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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집4고 등기7기 전에 전세9하조 정투리] <백만장자 시크릿> 독서 후기

25.09.25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책 제목: 백만장자 시크릿

저자 및 출판사 : 하브 에커 / 알에이치코리아(RHK)

읽은 날짜 : 25.9.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의 생각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

-솔직히 뻔한 얘기할 줄 알았는데 유머러스하고 통찰력 있는 문장들이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함.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무일푼에서 2년 반 만에 백만장자가 된 세계적인 부의 멘토. 대출 받은 2,000달러로 첫 사업을 시작해 10개의 지점을 가진 사업체로 규모를 늘렸으며 <포춘>선정 500대 기업에 회사 지분의 절반을 판 것으로 그의 꿈이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잘못된 투자와 헤픈 씀씀이로 다시 빈털터리가 되었다. 성공의 기쁨과 실패의 나락을 모두 경험한 바로 그 순간 저자는 독특한 이론을 개발했다. 돈과 무의식, 부를 이루는 심리 과정을 발견해 낸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돈에 관해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무의식을 성공으로 향하도록 세팅한 후 이룬 성과에 대한 놀라운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경제 청사진’을 시작으로 우리가 왜 부자가 될 수 없었는지 발견하도록 돕고, 생각부터 행동까지 부자가 되는 방향으로 전부 바뀔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1부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 과거의 경험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요소: 경제 청사진 존재 인식 / 자기이해 / 변화선택 / 새로운 프로그래밍으로의 세팅(선언!)

  • 궂을 날을 위해 저축한다면 결과는 매일 궂은 날! 즐거운 날을 위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그날을 위해 저축하라.
  • 분노, 두려움,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동기를 끊어내면 목적, 기여, 기쁨이라는 새로운 동기를 찾아낼 수 있다.

 

2부 백만장자의 17가지 시크릿

(1)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책임지는 대신 피해자처럼 군다.(비난/합리화/불평)
  • 내 인생을 책임지는 방법: 내가 어떻게 이런 상황을 만들었는가? 그 상황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했는가? 질문하기

(2)부자는 부를 목표로 한다

  • 경제적 목표가 편안한 정도의 수준이라면 부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목표라면 지극히 편안해질 것이다.

(3)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 오래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무엇 하나 희생하지 않아도, 운 좋게 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는 거기에 기대지 않는다. 부자들은 필요한 일을 뭐든지 다 할 자세로 헌신한다.

(4)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이룬다

  • 진정한 의미의 부자가 되려면 나 혼자가 아니라 타인의 삶에도 가치를 더해줄 수 있어야 한다.

(5)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부자들은 자기 삶의 결과에 책임을 지고 ‘내가 잘되게 만들 거니까 잘될 것이다.’라는 마인드로 행동한다.
  • 준비→발사→조준!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최선의 준비를 하고, 행동을 취하고, 그 후에 수정작업을 거치며 계속 나아가면 된다)

(6)부를, 부자를 긍정하라

  • 부자들을 욕하는 대신에 감탄하는 훈련을 하라. 부자를 축복하고 사랑하는 훈련을 하다. 그것이 무의식에 배어들면 당신이 부자가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도 당신에게 감탄하고 축복하고 사랑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7)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하라

  • “난 이번 기회를 이용할 것이다…내가 이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번 승리가 나의 소망을 무디게 했을지도 모른다. 이제 나는 전보다 더 굶주려 있다. 전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8)자신과 자신의 가치를 알려야 한다

  • 좋을 제품을 만들면 세상 사람들이 몰려든다→'세상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알 경우에' 라는 전제가 있어야 함.

(9)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보다 강해져라

  • 돈이 많든 적은 크게 노는 사람이든 아니든 문제는 끊임없이 일어난다. 숨을 쉬고 있는 한은 문제와 장애물들이 당신의 인생에 항상 찾아들 거이다. 문제의 크기는 결코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크기다!

(10)나는 충분히 받을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다

  • 합격/불합격 도장을 찍는 사람은 없다. 그 도장을 찍는 사람은 본인이다. 내가 그것을 만들고 결정한다. 가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결정하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이다.
  • 나는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에 따라 살아갈 것이다.

(11)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보상받아라

  • 가난한 사람들은 돈과 시간을 교환한다. 그러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 부자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쪽을 선호한다.

(12)둘 다 가질 수 있다

  • “둘 다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늘 생각하라

(13)진정한 부의 척도는 순자산이다

  • 순자산을 높이기 위한 조건→소득/저축/투자/간소화
  • 소득이 오르면 거의 지출도 따라 올라간다. 소득만으로는 당신이 바라는 부자가 될 수 없다.

(14)적은 돈부터 관리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라

  • 돈이 생기면 그때부터 돈 관리를 시작하겠다는 말은 뚱뚱한 사람이 9킬로그램이 빠지면 그때부터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하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 5개의 통장을 만들어 돈을 나눠 넣어라(장기적 소비 통장 10%/교육통장 10%/생활비 통장 50%/나눔 통장 10%)

(15)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 당장의 만족을 얻으려고 과소비하는 진짜 이유는 당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응어리진 감정을 풀려고 과소비하는 게 아니라면 경제 청사진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활동적인 소득에서 비활동 소득으로 초점을 바꿔라.

(16)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라

  • 성공을 위해 두려움을 없애려 하지 말라. 성공한 부자들도 두려움을 느낀다. 단지 이런 감정에 방해받지 않을 뿐이다. 두려움을 길들여라.
  • 편안한 지대를 확장해 나가면 소득이 많아지고 부유해진다. 편안함을 추구할수록 두려움으로 위축되기 쉽다.

(17)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최고가 되어라

  • 계속 배우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에 정지되어 있는 것은 없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끊임없이 변화해 간다.
  •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가하고 조언해줄 전문가를 구하라

 

세상이 분명해지길 바란다면 당신부터 분명해져라. 세상이 나아지길 바란다면 당신부터 나아져라. 당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삶에 성공과 풍요를 더하기 위해 성장하는 것이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정적인 생각을 날려버리게 도와주는 책. 투자 활동을 하면서 어렵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주기적으로 읽어보면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이 될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행동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왜 행동하기 어려운지, 나의 심리적 가난의 면모는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다. 단순히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책일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신선했음. 우선적으로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파헤쳐서 이야기 해주는 부분들이 많아서 몰입해 읽을 수 있었다. 더불어 잠재 의식에 있던 부자에 대한 반발심이 아직 남아 있는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다.

특히 아래의 내용을 통해서 나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내가 부자가 되었을 때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하게 해줌.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삶들이 분노와 반항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그들은 대체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돈을 벌어 성공하겠다는 의욕의 뿌리가 분노와 원망이라서 그렇다. ‘돈’과 ‘분노’가 그들의 마음에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거나 성공하려고 노력할수록 그만큼 분노도 커진다.”

→돈을 벌려는 이유나 성공하려는 동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두려움, 분노, 자신을 ‘증명해 보이려는’ 욕구처럼 비생산적인 뿌리에서 출발한 동기라면 당신의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다. why? 돈으로는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분노, 두려움,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동기를 끊어내면 목적, 기여, 기쁨이라는 새로운 동기를 찾아낼 수 있다.

 

“그렇게 까지 많은 돈은 필요 없어” 라고 생각 했던 나는 아직까지 부자의 마인드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돈이 많으면 맨날 SNS에서 광고가 뜨는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잖아. 멋진 작품들을 살 수 있잖아. 우리 고양이 병원비 걱정 없이 돌봐줄 수 있잖아. 

왜 돈이 그렇게 까지 많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 걸까? 그만큼 노력하는 것이 두려워서 편안한 지금 이 상태에 머무르고 싶은 마음의 변명이 아닐까? 어제 자모님 라방에서 이야기한 ‘컴포트 존을 뚫고 나아가야 한다’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됨. 이 책의 마지막 얘기처럼 편안한 지대를 넓혀 나가면 다양한 형태로 찾아올 두려움도 길들일 수 있을 것이다. 두렵지 않은 게 아니라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언젠간 그 두려움도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 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겠지. 

 

적용할 점: 두려워도 행동하고 수정하려는 마음가짐을 갖자! 이를 위해 꾸준히 일주일에 한 권씩 독서하자! 출퇴근 시간 한 시간을 적극 이용할 것!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멘탈의 연금술> 마인드 세팅에 도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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