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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프로는 메일매일 퍼8로처럼 돌진한다 안산월부가즈아]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5.09.2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 저자 및 출판사:  채정호 지음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5.09.25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3 책에서 본 것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인트로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P.21

내 삶의 모든 부분을 주관적으로 되돌아봤을 때 썩 괜찮다는 느낌,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행복, 즉 ‘잘 사는 삶’의 주춧돌이 된다.

 

  • 나에게 잘 사는 삶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소소한 행복. 일상에서의 행복을 잘 느끼지 못한다. 뇌에게 가스라이팅을 해도 이 부분은 쉽지 않다.

 

 

CH.1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P.41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아” 라고 말할 떄 삶은 나아간다

 

  • 무언가를 도전 할 때, 나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멋진 말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있잖아? 계속해도 돼. 뭐 어때? 실패는 없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그저 과정의 일부일 뿐이고, 끝까지 하면 성공에 도달 할 수 밖에 없다

 

P.45 

수용의 세 요소를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 1.정상화 2.타당화 3.자기 확신
  • 정상화. 내 모든 행동이 정상임을 알고, 나 말고도 누구나 이런 상황에 있으면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라는 것을 알자 – 진짜 멋진말 아님?
  • 타당화. 내가 허접하더라도 괜찮다고, 타당하다고 말해주자. 이 부분 진짜 약한데,ㅋㅋㅋ 이렇게 하라고 해도 잘 안되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물어보고 싶다. 다들 어떻게 하지?
  • 자기 확신. 내 자체로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이는 것. 이 부분은 이상하리만큼 확실하다.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삶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는데, 근거 없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언제나^^

 

P.47

우리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며, 따라서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런 선택을 했던 것이 잘못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 내 아내의 최대 장점이고 내가 많이 부족한 부분. 이런 태도를 가지고 경험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 진정한 수용성. 적극적으로 모든 것에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기
  • 꿀팁은 누군가를 판단하려 하지 않기. 나의 생각을 주입하지 않기. 그저 그대로 아, 그렇구나. 라며 상황을 이해하려 하기.

 

P.75

우리 존재 자체에 감사하라. 주어진 상황에서 감사할 것들을 찾는 사람과 부정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의 경험은 이렇듯 완전히 다르다. 긍정적인 경험을 늘리려면 일상에서 주어진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P.80

수용 언어를 삶에 체화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연습해보자. 여러 수용 언어 중에 임상 현장에서 제일 잘 쓰는 마법의 언어 ‘괜별그’를 소개한다. 이왕이면 조금 더 따뜻한 음성으로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자.

“괜찮아” “별일 아니야” “그럴 수 있어.”

 

CH.2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P.93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거창한 변화를 꿈꾸지 말자. 우리가 이루어야 할 변화는 모든 것을 단번에 뒤바꾸는 혁신이나 혁명이 아니다. 그것을 목표로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하려는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이다.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것. 이 재미로 살아가는 중. 뒤를 돌아보면 알지 않나? 내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난다. 

 

P.104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켜 스스로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여기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관건은 결국 자기 마음의 프레임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전환하느냐에 달렸다.

 

 

P.117

당신의 내면에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날갯짓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우리는 대개 잘하는 일을 좋아한다. 잘 못하는 일을 기꺼이 좋아서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진심으로 즐거운지 살펴보는 것이다.

 

  • 더 높은 차원에서의 목표를 생각하게 됨. 내가 이 일을 좋아한다면 진심으로 즐겁게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 나는 과연 잘 하고 있는가? 남들과 비교는 하면 안되지만, 과연 잘 못하는 일을 기꺼이 좋다고 하면서 하는게 아닌지? 솔직해져보자

 

P.126

히말라야에 올라야만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한 발 한 발 땅의 기운을 느끼며 가쁜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잠시 쉬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오를 수 있다면 북한산이든 관악산이든 상관없다. 

 

  • 본질이다.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을 갖자. 안될 이유가 있나? 그렇게 생각하는 생각만 이유가 되겠다.
  • 작은 경험을 쌓아 올리면서 몰입의 과정을 지나게 되면 잘하는 구간에 올 것이고 그렇게 성공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것 😊

 

P.133

‘일체의 실천이 배제된 조건’에서도 생각을 많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오히려 더 많이 가질 수도 있다. 깊게 통찰하는 시간을 통해 사사로운 것들에 마음이 쏠리지 않도록 하는 것, 이 역시 훌륭한 변화 모드의 삶이라 할 수 있다.

 

  • 진짜 좋은 말씀. 불교 경전인가? 생각의 변화 만으로도 내 마음 다잡을 수 있고, 깊게 통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이야 말로 진짜 나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 같음
  • 그저 믿음과 행동으로 꽉 채웠던 학교. 다시 돌아보니 그 간 해왔던 나의 생각들이 쌓여서 확신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음. 저자가 말하는 훌륭한 변화 모드의 삶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복기를 통해서 이 또한 깨달으니 훌륭한 변화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 싶음

 

CH.3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P.162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한 사람들 곁에 많이 두어라

  • 역으로 생각하면 내가 행복하다면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이 함꼐 모여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 감정으로 이끌어라. 

 

P.174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으려면 먼저 나와 관계를 잘 맺어야 하고 그러려면 나를 사랑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려면 우선 나에 대한 친밀감이 있어야 하고, 친밀감을 가지려면 돌봄이 있어야 한다. 나를 돌보려면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염려하고 배려해야 한다

 

 

CH.4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P.200

나만의 강점을 찾아 그것을 충분히 발현할 때 우리는 삶의 가치를 찾아 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내가 이미 충분히 잘해오고 있었따는 자기 확신의 근거를 찾게 된다. 

 

P.202

우선 강점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존중을 전제한다. 강점을 찾는다는 건 내 안의 결점이 아닌 누구라도 인정할 수 있는 좋은 점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자기 자신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던 사람도 강점을 통해 스스로를 더 잘 ‘수용’ 할 수 있다. 

 

  • 과연 내 강점은 무엇일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려면 나의 강점부터 받아들이자. 그리고 내안의 결점을 먼저 바라보는 것이 아닌. 누구라도 인정 할 나의 장점에 집중해서 이를 더욱 키우는 것이 중요하겠다 😊

 

P.225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이란 버스를 운전해서 더 좋은 삶을 향해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CH.5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P.254

지혜로운 판단을 하기 위해 풍부한 지식을 쌓는 법.

첫째, 독서 둘째, 물어보기 셋째, 공부 넷째, 생각 다섯째, 리허설

 

 

P.277 

우리 삶에 반드시 정해진 공식이나 인과율은 없다. (중략) 삶은 너무나 다양한 변수들이 상호작용하면 만들어진다. (중략) 지혜로운 사람은 과거의 순간이 모여 현재가 되고 현재의 순간이 모여 미래가 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도 현재의 삶을 온전히 향유한다. 

 

 

CH6.몸.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P.325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웰빙의 삶일 것이다. 즉,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알아차리고, 수십 년을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태를 벗어버리고, 본연의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라 할 수 있다.

 

 

 

 

STEP4. 적용할 점

 

행복은 멀리 없다는 점.

잘 있기만 한다면 그 자체로 감사하다는 것.

특히나 나에게 적용할 것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나의 강점을 살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겠다

 

 

투자자로서의 성장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아빠로

누군가의 아들로 회사의 일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 자체에 행복감을 느끼려고 해야겠다

 

노력하지 말고 그냥 그렇게 해보자

 

“괜찮아” “별일 아니야” “그럴 수 있어.”

 

 

STEP5. 논의하고 싶은 것

                  

책에서 말하길 진정의 행복은 '잘 사는 삶' 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자기가 생각했던 잘 사는 삶과 이 책을 읽고 나서의 잘 사는 삶이 어떻게 달라지셨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잘 사는 삶을 꾸려나가시는 분들 경험도 궁금해유~~~)

*개인적으로 저는 주관적으로 저에게 잘했다 라는 말을 잘 하지 못해서, 이 책에서 말하는 내 삶 괜찮다 (?) 라는 생각으로 연결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발제문을 선택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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