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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달인이 되고 싶은
[행복의 달인] 입니다.
임시저장한 글이 날라가 버려서;; 요약본으로 적겠습니다. ㅠㅠ
책 제목 : 돈의 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지음/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5년 9월 18일 ~ 23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간 #역사 #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돈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와 심리’를 다룬다. 모건 하우절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부자들을 만나고 인터뷰 해온걸 토대로 이 책을 만들었다. “돈은 숫자가 아니라 감정”이라고 강조한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이는 안정감을 느끼고, 어떤 이는 불안해하며, 또 어떤 이는 탐욕을 드러낸다. 이 차이는 지식보다 심리에서 비롯된다. 역사의 사례들과 다양한 20개의 이야기들을 나열하면서 돈을 다루는데 필요한 것은 “뛰어난 머리” 가 아니라 “지혜로운 태도” 라는 메세지를 전달 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P75.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 같은 짓이다. 그냥 순전히 바보 같은 짓이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짓이다.
P94.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책은 ‘닥치고 기다려라’가 되어야 한다. 달랑 페이지 한 장에 장기경제 성장 그래프가 그려져 있는 책이다.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P164. 우리는 ‘자산 부자’ 와 ‘소비 부자’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 소비 부자는 현재의 소득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부’는 숨어 있다. 부는 쓰지 않는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첫째, 돈은 이성보다 감정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돈을 관리한다는 것은 곧 감정을 관리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연료를 채우기 위해 독서를 하면서 부자의 생각과 태도를 배워야 한다. 재테크의 실패 원인도 전략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둘째, 장기적 안목이 단기적 변동을 이긴다.
단기적으로 시장은 롤러코스터를 탄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기간에 크게 불리려는 욕심이 오히려 손실을 부른다. 실제로 나와 남편이 그렇게 해서 상당히 큰 손해를 봤고, 아직도 갚는 단계다…..
빠른 성과를 쫒는 조급함을 버리고, 차분하게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고 나에게 필요한 한 방의 투자가 아니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꾸준한 습관을 만들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소비를 줄이는 대신 저축과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겠다.
☑️ 돈 앞에서 감정이 흔들릴 때 마다 ‘한 번 멈추는 습관’을 들이겠다.
☑️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 습관을 만들겠다. 서두르지 않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