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70기 54조 알콩]

23.12.22


드디어 열기반 3주차다.


아침잠을 줄이고 점심시간 활용하고, 퇴근해서도 책보고 강의 듣고, 주말도 마찬가지고

퇴근 후 집에 오면 미친듯이 잡안일하다가 끝나면 티비보며 깔깔 거리던 나는 3주 동안은 없었다.

허나, 이게 정말 이렇게 한다고 되나? 하는 의심은 자꾸 든다.


게다가 이번주 과제는 임장보고서 작성하기.

보고서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고 두려운 느낌이 든다.

임장 보고서니까 임장을 가야하는데 밖은 너무도 춥다.

시베리아인지 한국인지 이불밖은 위험해라는 말만 떠오른다.


3강 강의 듣기 전까지는 나는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러나 강의를 듣어보니 워킹맘인 양파링님도 하셨고, 배움이 늦다고 하신 주우이님도 하셨다.

처음은 잘 모를 수 있으니 직장 근처나 집근처도 좋다고 하셨다.

두 멘토님이 하셨다고 하셨으니 그냥 해보는거다.


두 분은 나를 전혀 알지 못하실텐데 꽤뚫어보는 느낌이다.

무서운.. 월부닷.




댓글


리윰
23. 12. 22. 12:09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경기장 밖에 있으면 꿈꾸는 것 같은 환상적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보상은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은 실제 경기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제대로 모른다. <퓨처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