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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_47기_marria_그릿_독서 후기

25.09.2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GRIT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저자(글) · 김미정 번역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9.21~2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8.5

 

STEP2. 책에서 본 것

 

[제3장 재능보다 더 중요한 노력]

# 성취 = 재능 x 노력2

동일한 환경에 놓인 개인들을 고려할 때 각자의 성취는 오직 재능과 노력 두가지에 의해 좌우된다고 본다. 물론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인 재능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노력은 위의 등식에서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인수로 고려된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 열정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졸업식 축사연사들은 자기 일이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 큰목적 #목적의식 #이타심

타인을 돕고 싶다는 동기가 큰 소방관들의 투지가 가장 강할 거라 기대하며 2개월 동안 그들의 초과 근무 시간을 살펴봤다. 하지만 타인을 돕겠다는 동기가 강했던 소방관들중에도 초과 근무를 적게 한 사람이 많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두 번째 동기인 일 자체에 대한 흥미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일을 즐길 때에만 타인을 돕고 싶다는 바람이 더 큰 노력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친사회적 동기("내 일을 동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기 때문입니다.")와 하께 자기 일에 대한 본연의 관심("일을 즐기기 때문입니다.")을 밝힌 소방관들이 다른 소방관들보다 주당 초과 근무 시간이 평균 50퍼센트가 많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에서 나의 그릿을 측정할 때 솔직히 나는 끈기가 강한 사람이 아님을 알고 있었음에도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측정을 했는데,,,, 오 마이 갓,,,, 그릿점수가 2.7(만점 5점)이 나왔다. 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뀌는 순간 뭔가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내가 1년이 넘게 월부에 남아서 꾸역꾸역 하고 있는 점에 대해 칭찬해 주고 싶었다. 사실 이렇게 지루한 구간을 이미 튜터님들을 포함해서 10억 달성하신 분들도(한동안 글이 보이지 않았는데 요즘 꾸준히 10억 달성이 글이 올라오고 있다.) 겪어 왔을터이고 또한 튜터님들께서 놀이터에서든 강의에서든 본인들도 처음부터 잘하지 못했고 부족했던 사람이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걸어왔기에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런게 바로 책에서 말하는 ‘그릿’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그릿’이란 무엇인가? 한국어에서는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단어가 명확치 않다는 편집자의 말처럼 그릿은 때로는 열정,끈기,집념,투지,의지,목적의식 등등 여러가지의 형태로 보이고 있었다. 이 책을 읽었을때 내가 떠오른 생각은 공부도 엉덩이가 무거워야 할 수 있다라는 말이었다.

이것 또한 그릿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사실 앉아서 교육 받는게 제일 힘들듯 무언가 진득하게 집중해서 해야 한다는 것은 뭐든지 힘든것 같다. 지능과 재능은 고정값이 아닌 언제든 우리가 발전시킬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 고정형 사고방식인지 성장형 사고방식인지에 따라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속도도 달라진다고 했다. 사실 나는 4개 항목들에 대해 반반씩 YES, NO로 했기 때문에 애매한 회색 지점이라 성장형 사고방식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하기 싫은 일도 포기하지 말고 뭐라도 할것!

  1. 예를 들어 너무 강의가 듣기 싫고 쉬고 싶다 하면 반드시 앉아서 듣는다기 보다는 휴대폰으로 귀로라도 듣는 노력이라도 하자.
  2. 시세트래킹의 벽이 높다 싶으면 네이버페이를 켜서 내가 관심 있어하는 단지라도 들어가서 매물이 얼마나 있는지 가격변화 추이는 있는지 눈으로라도 보자.
  3. 너무너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라면 뭐라도 하루에 한다라는 생각으로 월부 시스템에 있는 월부챌린지를 적극 이용해서 뱃지 받기에 도전한다. (생각해 보니 이번달은 횟수를 못채워 망했,,, ㅠㅠ)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밀리의 서재 57p)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밀리의 서재 311p)

당신이 그릿 척도에서 어떤 점수를 받았든 자신을 성찰해볼 계가가 되었기를 바란다. 자기 성찰을 통해 당신의 목표들을 정하고, 그것들이 열정의 대상인 단 하나의 최상위 목표와 얼마나 일관되는지를 명료화하기만 해도 발전한 것이다. 또한 현재 인생이 보내는 거절 쪽지 앞에서 당신이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진전이라 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 342p)

인생 경험이 정확히 어떻게 성격을 변화시키는가? 우리가 변하는 한 가지 이유는 이전에 몰랐던 내용을 배우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직업적 포부를 계속 바꿔 봐도 만족스럽지 못한다는 사살을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울 것이다.

 

(밀리의 서재 412p)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없이 열정이 계시처럼 단번에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이 “짜증”나는가?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초반의 관심은 사그라지기 쉽고 모호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힘껏 기르며 다듬을 필요가 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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