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강의는 당연히 조금은 가벼운마음으로 들을수있는 내용이겠지~했다가,,완죤 긴장 뽝~!식은땀 쭉~!했습니다..
질문올리신 선배님들의 고민이 갑자기 내고민이 되면서 머리에 쥐가~~~^^
결혼후 전세로 이사를 십여차례다니면서도 "아파트구매"에대해 심각히 고려하며 공부해보지 않은 탓에,,아파트구매 기준이"강남접근성,중심지 접근성"이라는 것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역근처는 시끄럽고 공기나빠서 좋은 주거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거등요..
실패하지않는 내집마련을 위한 뇌구조가 되기위해선 공부가 정말 많이 필요하겠구나~싶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고 가치분석을해서 후보지를 늘리고 임장하면서 내조건에 맞는 물건을 사는것”이 가장 덜 후회하는 행동이 된다는 자모님 말씀이 표어처럼 확 다가 옵니다~!!
나이도 많은데,,겨우 맘먹고 산 집이 애물단지가되믄,,큰 시름이될테니까요.ㅠ
제가 태어나고 자란 서울로 다시 복귀하는게 제가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입니다.
연어가 된 심정으로~^^열심히 강의듣고 주신 지침따라 발품손품 부지런히 팔아 죽을땐 서울에서~!!ㅎㅎ
두번째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금보다귀한 노하우,전수해주시는 선생님들,,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람을 느끼실수있게 열매를 앵겨드리는 제자가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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