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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토네이도
읽은 날짜 : 250928~2509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서운동명상, #즐겁고충실히, #무의식에각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5점
2. 저자 및 도서 소개
-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인 저자 이하영은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그가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내 삶에 대한 확신’이 극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등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처럼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난, 불안, 실패’가 각인되어 있는 무의식을 ‘감사, 부, 성공’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내용 및 줄거리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미래의 의사를 꿈꾸며, 당연히 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20대를 지내고 자수성가한 의사, 이하영 님의 책. 성공하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힘들었던 어린시절 어머니의 육아철학?!이 돋보였고, 그 어머니의 가르침이 무의식에 각인된 아들은 내 인생은 잘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삶을 즐기며 살아간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을 독서, 명상, 운동 3가지를 매일 꾸준히 습관화해야 한다.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매일을 즐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저자.
[기억에 남는 문장]
P.18 3가지를 하면 돼요. 마음공부를 하고, 삶의 기본기를 다지고, 즐겁고 충실하게 살면 됩니다. … 독서, 운동, 명상이다. 뻔하고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이 3가지를 매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p.21 우리 인생이 습관으로 이뤄진다는 걸 아는 것,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그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p.35 과거를 돌아보면 인생은 생각의 산물이었다. 생각을 통해서 결과를 얻었고,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고스란히 삶의 흔적으로 남아있다.
p.54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 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P.62 즐거움은 조건이 아니다. 즐거움은 본질이다.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당신의 삶을 즐겨보라.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p.66 오늘의 당연함은 누군가에게 기적 같은 일이고, 과거의 당신이 상상치 못했던 일상이다. 그리고 미래의 당신에게도 꿈과 같은 일이 될 것이다. 오늘은 70살의 내가 그토록 원하는 48살의 하루기 때문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해보라.
p.72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미래를 위해 이곳을 누리지 못한다. 오늘을 살지 못하는 이유다. 미래의 두려움과 오늘의 결핍감이 늘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내면이 결핍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p.77 램프의 요정 지니는 램프가 아닌 우리의 마음에 있다. 그게 자존감이다. 자존감, 그 위대한 단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내 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그래서 자존감은 거울이다.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며, 그 내면이 내 세상을 만들고 있다.
p.84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p.89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나 역시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질문한다. …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나는 어떤 질문을 하고 변화를 도모해야 하는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p.92 첫째, 기록하라.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둘째, 명상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대중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 이가 부자다. 셋째, 움직여라.
P.139 자신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p.140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금이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p.142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보면 알게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p.142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하게 된다.
p.143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과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라.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p.146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p.156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을 극복하는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p.173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때 그 변화는 습관으로 자리잡게 된다. 지속되는 관성이 나의 무의식을 파고든다. 무의식에 각인된 행동은 어느새 내 생활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작은 변화를 자꾸 반복하자. 내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내 무의식에 각인될 수 있도록 계속 반복하자. 작심삼일이라도 자꾸 반복하자. 매일 놓치지 않고 하면 가장 좋지만 놓치더라도 계속 다시 해내자.
p.194 우리는 3간(시간, 공간, 인간)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독서시간, 단골 공간, 그리고 친구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그 3간이 우리의 가치를 결정한다.
p.199 내 삶에 긍정의 기운이 많을 때, 우리 인생은 꽤 훌륭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하지만 부정적 에너지가 나를 감싸고 있을 때, 그 불안감한 예감을 항상 틀리지 않는다.
p.209 커피한잔의 돈이 삶에서 일어난 모든 인과의 시작이고, 인연 관계의 중심인 것이다. 그렇기에 돈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잘 대해야 한다. 내 삶에 어떤 인연이 펼쳐지고, 어떤 결과물이 주어질지는 돈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해야 한다. 돈이 만드는 인연 관계를 축복하고 고마움을 표해야 한다. 그 감사의 마음을 돈에 담을 때 돈은 우리의 아바타 역할을 한다.
p.212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긍정할 때 세상도 당신을 긍정하고, 돈은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p.215~216 오늘의 변화는 내일의 결과가 되고, 미래의 운명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그 미래에서 되돌아볼 때 오늘의 변화를 운으로 평가한다…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마음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이 바뀔때 부자가 될 수 있다.
p.230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따듯한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p.242 당신의 내면이 풍요로울 때 미래는 찬란할 것이다.
p.248 존재에 대한 당당함이 없을 때, 삶에 대한 자신감도 사라진다.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사라질때, 삶에 대한 신뢰도 사라진다. 더 이상 세상은 내 편이 아닌 것이다. 그러면 불안해지고,그 불안은 불평과 불만으로 이어진다. 그 ’3불’속에서 나의 스토리는 사라진다.
p.258 우리는 시간의 최면에 빠져있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흐르며 그 역순은 존재하지 앟는다‘는 착각이다. …지금 보내는 오늘이 우리가 경험할 ‘이미 존재하는 내일‘로 연결되어 땅이 솟아오르듯, 그 미래도 곧 맞이하게 된다.
P.261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p. 268 그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p.276 어제의 과정, 일주일전의 과정, 한달 전, 1년 전의 과정이 지금 여기에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럤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과정이 연속된 결과인 이유이다. 그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목표,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p.288 마음보다 눈이 앞서야 하고, 눈보다 손이 빨라야 하며, 손보다 발이 가 있어야 한다. 책이 보이면 ’읽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전에 발로 다가가 손이 펼쳐야 한다. 생각이 앞서는 순간 마음은 무거워지고, 몸은 피로해진다. 발이 떨어지지 않고, 손은 무력하다. 이미 승부는 결정났다. 생각의 승리다.
p.298 삶의 우연이고, 인생은 운이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도 하지만, 노력의 결과는 세상이 만들어낸다. 세상이 그 결과를 책임진다. 그리고 그 세상은 우리의 무의식이 만들고 잇다. 내 안에 가득한 무의식의 씨앗들, 그 관념들이 나와 세상과 현실을 만들고 있다.
p.309 즐거워지려고 하지말고, 즐겁게 살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우리 그냥 행복하자. 충족하려 하지 말고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자. 먹고 자고 싸고 웃고 행복하자. 별것 아니다. 근데 원래 별것아닌게 인생의 전부다.
p.313 삶은 소모품이고, 인생은 렌탈이다. 우리에게 삶이란 일정 기간 즐기는 지구별 여행이다. 그 시간이 소모되면, 우리는 여행을 끝내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P.318 힘들때 ‘힘내라‘라는 말은 잔인하다. 힘들때는 ’그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슬픔과 괴로움이 나에게 나타났다, 나를 통해 흘러감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슬픔은 바람과 같은 것이다. 그 바람을 거부하고 저항할 때, 바람은 태풍이 되어 나를 뒤덮을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내가 가진 생각에 대해,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 책. 저자는 어떻게 그렇게 어려웠던 그 시절을 잘 지내며 과정을 즐기며 살 수 있었을까? 어렸을 땐 엄마의 영향도 크지 않았을까?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줘야하는데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아이에겐 참 부모의 영향력이 크다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긍정의 말을 해줄 수 있는 부모로 성장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책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 이 과정을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데,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살아야 하는데, 어떤 마음을 갖고 매일을 대해야 할까?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는데 그 마음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참 어려운 것 같다. 작가님이 나왔던 영상으로 보니 한달에 1도 정도 밖에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약 7년은 지나야 마음이 조금 바뀌었다는 느낌이 든다하니...난 아직 멀었다. 너무 빠른 성과를 얻으려는 욕심임을 알고 마음을 조금 내려놓자. 그냥 ‘독서, 명상, 운동’ 세 가지를 꾸준히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루틴을 짜봐야겠다. 작심삼일이라도 정말 매일을 못하더라도 다시 늘 시작하자.
4. 적용할점
1) 명상의 습관화! 업무 전 3분명상이 안되면 언제 할 수 있을지! 대체시간 넣어두기
5. 연관지어볼만한 책 한권 : 더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