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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025년 9월
4. 총점 (10점 만점) : 8점
5. 읽는데 어렵고 집중이 안 되어서 미치고 팔짝 뛰는 줄 알았습니다. 😢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한계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우리 대부분이 아직 여정의 출발점에 서 있고 외적 한계와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런데 왜 있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한계에 연연하는가? 그리고 왜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먼 장래에 우리가 이룰 성취를 결정하리라고 여기는가?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성취 #재능 #노력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니체는 말했다. 대신 “우리는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취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새로움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
기술을 향상시키는 정도로 연습의 효과를 판단한다면 의식적인 연습이 단연 으뜸이었다.
“도전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목적의식 #관계 #나눔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내가 이룬 성공이 있다면 그것은 함께 나누기를 좋아한 덕택입니다.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성장형 사고방식 #낙관적인 태도
나는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사람이 정말로 변할 수 있다는 깊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꿋꿋이 버텨냈고 결국에는 다 잘됐어요. 거기에서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부모 #자식 #양육법
“자식을 통제하기 위한 엄한 사랑이라면 자식이 알아챕니다. ‘우리는 네가 성공하는 모습만 보면 된다. 우리보다 네가 우선이다.’ 부모님은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가장 존경하고 영향을 많이 받은 롤모델이 부모님이라고 말하는 그릿의 전형이 어찌나 많은지 놀라울 지경이었다.
모든 그릿의 전형이 현명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혜택을 누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내가 면담했던 모두의 인생에는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목표를 높게 잡으라고 격려해주고,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자신감을 북돋아주며 지지해준 사람이 있었다.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그릿
나는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어떤 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요구하는 동시에 길러준다고 추측한다.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투지 #문화 #환경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나도 그렇게 자기 절제가 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논문을 쓰고 강연을 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니 따라가게 되더군요.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 나도 그들을 따라 하게 돼요.”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목표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려면 그릿이 필요하다. 작가는 그릿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독서 자체에 그릿을 심어 놓아 독자가 몸소 체험을 하게 만드는 경지에 이르게 된 것이다. 나는 이제까지 이런 독서를 경험하지 못했다. 읽는 내내 겸손해지는 동시에 그릿을 기를 수 있었다.
나의 투자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한 지 알고 실천하는 계획을 세우자.
때로 지치더라도 월부 환경에서 떠나지 말고 남아서 그릿을 기르고 투자의 목표도 달성하자.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P.58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라는 말 대신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라는 말을 들었다.
P.81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P.233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P.327 사실 열정과 끈기는 손익 계산이 맞지 않는다.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그렇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타당할’ 때가 많다. 몇 년 뒤에야 투지의 결실을 거둘 수도 있다.
P.337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인정하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데 있다.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잔뜩 열을 내며 한탄하는, 질병과 원망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힘이 되어야 한다.
조모임이 끝나기 전에 완독하지 못했어요.. 😂
그래도 다른 주제로 조원들과 논의 했습니다.. 😉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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