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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9.30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재능 #노력 #탁월성의 일상성 #열정 #끈기 #최상위목표
성취=재능 X 노력^2
우리는 ‘완성된 탁월한 기량’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하며, 일상성보다는 신비함을 선호한다. 재능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그릿을 기르는 네가지 방법> 관심, 연습, 목적, 희망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관심 #열정 #의식적인 연습 #연습을 습관화 #높은 목적의식 #희망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높은 성과를 올린다.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심은 부모, 교사, 코치, 또래 등 여러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때 점점 깊어진다.
‘의식적인 연습’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한다. 힘들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심사숙고해서 목표를 정하고 하루 최대 몇 시간씩만 ‘양질의 훈련’을 하라는 것이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학습된 근면성 #현명한 양육방식 #집단 동조 욕구 #정체성
엄격한 사랑은 부모의 이기심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성이나 민족, 사회 계층, 부모의 결혼 상태에 상관없이 다정하고 자녀를 존중하며 요구를 많이 하는 부모를 둔 청소년들이 학교 성적이 좋고 독립적이며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고 비행에 가담할 가능성도 낮았다.
대체로 우리의 열정과 끈기는 여러 방안의 득실에 대한 냉정하고 계산적인 분석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한 모습이 우리 힘의 원천이 된다.
1) 당신의 자녀가 완성을 경험하게 하라
: 나는 자녀를 키우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지금 두돌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원하는대로 잘 안되면 포기하거나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바꿔버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벌써부터 포기하면 어떡하나라는 조급함이 들어 다시 해보자! 처음부터 잘할 수 없어 노력하다 보면 돼! 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줬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아이가 포기할 때도 물론 있었지만 조금씩 해보려고 하며 본인이 성공했을 때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과정을 칭찬해주는 것에 대한 중요성’만 이해하고 적용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완성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아이의 그릿을 키우는데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공감되었다.
2) 환경의 중요성
인간의 동조 욕구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왜 월부 강사님들이 월부 환경에 남아있으라고 이야기하시는지, 왜 독강임투"인"! 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사실 혼자 하는 것이 빠르고 편하고 직무 특성상 같이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나지만, 조금씩 조모임을 하며 함께 임장을 다니며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힘이 크다는 것을 많이 배우고 있어서 조금 더 나에게 확신을 주었던 거 같다.
더불어 아기를 낳기 전에는 거주지를 고려할 때 학군을 중요시하는 부모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여러 책, 자료들을 통해 접하게 되면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필요성을 이해하게 되었고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나는 입지 좋은 학군지에 거주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투자공부를 해야겠다.
3) 포기하지 않으면 무조건 성공한다
‘그릿’을 읽으면서 결국 열정과 끈기, 재능보다 중요한 노력!
'탁월성의 일상성'이 나에게 굉장히 많이 와닿았다. 성공은 탁월한 사람들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탁월성이 일상성을 통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일상에서 매일의 삶을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들을 습관화한다면, 나는 무조건 성공한다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매일 매일 (올바른) 노력을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9월의 나의 목표 중 하나가 “나의 최종 묙표를 다시 떠올리며 마인드셋”하는 것이었는데 열중반 마지막 도서로 마음을 다시 한번 다 잡을 수 있었고 10월 실준반 임장도 나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과정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1) 아예 놓아버리는 날 없이 매일 조금씩은 꼭 (한장이라도) 독서하고 (30분 미만이라도) 투자 공부하기
2) 아이에게 완성의 경험을 많이 시켜주기. 짐보리 외에 그릿을 키워주기 위한 특별 활동 고민해보기
p82.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p231.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p238.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p249.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p285.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p295. 자녀가 어느 정도 자라면 바로 그들이 재미를 느끼는 수업 외의 활동을 찾아서 등록시키기를 권장한다. 나는 아이들이 1주일에 최소한 몇 시간은 흥미가 있으면서도 어려운 일을 할 때 더욱 성장한다고 믿는다.
p323.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p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p.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궁극적인 최상위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나아가야할 나의 한걸음은 무엇인가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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