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2025.09.28
4. 총점 (10점 만점): 10/10점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 즉 그릿이다.
관심사를 통해 열정을 발견하고 의식적인 연습을 해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더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고 희망을 품어라.
재능x노력=기술
기술x노력=성취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재능이 없어도 열정과 끈기가 있다면 그리고 높은 목적 의식을 가진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나의 부족함을 잘 알기에 부족함이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 되도록 그릿을 길러야겠다.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다잡고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조금 더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야겠다.
타고난 재능이 없으니 더 많이 꾸준하게 투자공부를 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5) 수년간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타고난 재능 덕분으로 오해받을 때가 많으며
세계적 수준의 실력자가 되려면 끈기만큼 열정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P.141) 내가 면담한 그릿의 전형 대부분이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며 수년을 보냈고,
처음에는 평생의 운명이 될 줄 몰랐던 일이 결국 깨어 있는 매 순간과 종종 잠들었을 때까지 차지하는 일이 됐다고 했다.
(P.145) 슈워츠는 직업을 좋아하는 마음이 갑자기 생길 거라는 신화도 비슷한 종류의 문제라고 말한다.
“한동안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해봐야 미묘한 사항들을 알게 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 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인간의 다른 특성처럼 관심도 일부는 유전되고 일부는 생애 경험의 영향을 받는다.
(P.146)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고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P.156) 윌 쇼츠 “나는 늘 공부합니다.” “새로운 낱말풀이와 주제를 찾기 위해 항상 새로운 방향으로 사고를 확장시킵니다.
글쓰기가 지겨워지면 인생이 지겨워진 것이라는 한 작가의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퍼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퍼즐이 싫증나면 인생이 싫증난 거예요. 퍼즐은 너무나도 다양하니까요.” 투지가 강한 사람일수록 진로를 수정하는 일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158) 그릿의 전형들은 자기가 즐거운 일을 발견하고 그 관심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심화하는 법을 배운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P.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댓글
주니러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