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49살에 아니 50살에 시작했지만..[열반스쿨 기초반 66기 28조 나무무]

  • 23.09.04

나라에서 만나이로 해주니 2살까지 어려지는 선물을 줘서

1살만 빼면 50살 2살 빼면 49살이 되어 시간을 번 기분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대부분 수강생분들이 30~40대인 거 같고

강의에서도 50대는 늦었다 조언을 많이 해줄 수가 없다라고 하셨는데..

딱 10년 고생하자는 마음으로 40대처럼 체력과 정신력을 무장하여

시스템을 만들고 노후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지금은 견딜 수 있지만...

60살 이후에 돈이 없고 남은 인생을 돈걱정하면서 사는 것보다는 지금을 견디자로 마음을 다잡게 해주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더더욱.


지금 받는 월세로 저도 월세로 사는 선택을 했고

이 하락장에서, 하락장이 아니여도 공부하여 시스템을 만들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반스쿨 공부하고 같은 조분들과 공유하며 더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하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


DreamTrue
23. 09. 05. 01:59

가장 늦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월부에 입성하신 송이맘님 응원하겠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갈수 있지만, 함께가면 멀리갈수 있다고 합니다. 열기 66기에서 함께 열심히 해보아요 후기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