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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이번달 4고7다! 1달4권 독서는 너무적조 케빈드림]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25.10.02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예스2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토네이도미디어그룹
  3. 읽은 날짜: 25.9.29~10.1 (2독)
  4. 총점: 10점/10점
  5.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으로 오늘을, 현실을 희생하며 열심히 사는 현대인들에게 너무 힘들고 어렵게 사는 것보다는 지금을 즐기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현명하다는 인생의 지혜를 주는 따뜻하고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고 어루만져주는 책이다. 너무 갖고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이라는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을 즐기는 삶, 현실과 일상을 즐겁게 사는 과정이 결과를 만들어 준다는 어찌보면 현실의 어려움속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를 하는 이상적인 얘기를 해주는 책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STEP2. 책에서 본 것

⭐️ 핵심 3문장 ⭐️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

 

[📖 제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p31]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른다.

대중과 다른 부자들의 삶, 1%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그 차이는 10년, 20년이 지나면 만날 수 없는 간극이 된다. 그 간극의 시작이 바로 자신의 ‘체’다. 공사장의 체는 시멘트를 거르고, 주방의 체는 계란 껍데기를 거르지만,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우리와 같이 체급이 없었다. 나만의 ‘체’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나만의 ‘체’를 만들고 성장하기 위해선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닌 나를 진정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나를 얼마나 아느냐 메타인지를 잘 할 수 있어야 하며, 이 체가 미래를 바꾸게 해줄 것이다.

 

[p37]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 생각은 그만큼 강력하다. 하지만 생각을 제어할 수 없다. 생각은 하고 싶어서 하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무의식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에 생각을 하게 되는,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는 우리의 무의식이 좌우할 것이다.

 

[p41] 부와 행복을 각인시켜라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 내 안의 무의식을 바꿔라. 그 무의식에 싹튼 이미지대로 미래가 그려질 것이다. 부를 그린다면 부가 미래에 모습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부가 아닌 가난의 이미지를 할 필요가 있을까?? 부를 믿지 않고 의심할 필요가 있을까? 조금이라도 이를 믿고 무의식에 나의 미래를 각인시키는 것이 미래로 가는 첫 걸음이다.

 

[p47] 미래를 기억하는 힘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어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내면에 새겨지는 ‘나도 모르게’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무의식에 박힌 관념의 씨앗, 그 씨앗이 바뀔 때 미래가 바뀌게 된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은 바로 무의식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이렇게 원하는 모습을 스스로 믿고 생각하는 일상이 말과 행동을 바꾸고 습관이 되어 계속 비슷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 이러한 과정의 반복으로 무의식에 자리잡게 되어 각인되면 나도 모르게 미래의 모습이 바뀌도록 행동하고 결과를 만들게 된다는 의미이며, 이를 미래를 기억하는 것이라 한다.

 

[p48-49]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가?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심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 평소에 지금의 현실을 사는 나의 모든 말과 행동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이 되고 관성이 되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그 삶을 살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나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상의 말과 행동, 생각을 바꾼다면 이것이 새로운 습관이 되어 나를 새로운 미래로 이끌어 줄 수 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라 한다.

 

[p53]

성공 확률이 희박하지만 실패가 당연하기에 두렵지 않다. 당연한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당연한 실패지만 실패의 두려움이 없기에 도전할 수 있다. 적어도 그때 변화와 움직임이 일어난다. 그 변화와 움직임이 바로 우리의 운이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패를 많이 경험해 봐야한다는 뜻이다. 성공확률이 높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시도하고 도전할 줄 알아야 하며, 이러한 당연히 실패가 예상되는 것에서부터 실패를 당연하게 겪다보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라는 얘기이다. 그렇다면 실패가 당연하여 도전하는 두려움이 없어지고 이러한 실패와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성공으로 가는 확률을 높여준다 것.

 

[p61]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10년 뒤 지금 꾸는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까? 절대 그렇지 않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그것은 당연해질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느껴야 하는 이유. 10년 뒤 꿈이 이루어진다면, 지금의 내가 있기에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지금의 당연함은 미래로 이어지는 것이다.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즐겁게 지금을 살아야 한다.

 

[📖 제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p82]

대중의 생각, ‘상식’으로부터의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게 한다. 상식에 내 생각을 맞추는 순간, 인생의 키는 그들에게 넘어간다. 내 생각은 나의 세상을 만들고, 그들의 생각은 그들 세상에 적합한 나를 만든다.

 

[p84]

명상이 삶의 일부가 될 때 받게 되는 최고의 선물이다. 바로 당신의 수호천사이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다. 대중은 이 시선이 없다. 그리고 아무리 말해줘도 믿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대중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이가 부자다.

 

[p86]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p107] 지금의 느낌을 앞으로도 느낄 것이다.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내 느낌이 부정적이고, 슬픈 예감이 그 주변을 감쌀 때, 그 느낌은 내 안에 무의식과 연결되어 반드시 부정적 미래를 끌어당긴다. 불안한 기분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다.

여기가 바로 변화의 출발점이다. 지금의 느낌을 변화시켜라. 그리고 그 변화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맞이하라. 그 시작이 미소다.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 결과가 아닌 과정을 즐기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시간으로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해보도록 해야겠다.

 

[p120]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을 즐길 수 있다. 그 즐거움 속에서 오늘을 끌어안을 여유가 생긴다.

오늘의 허용, 그 허용은 과정이라는 통로를 허락하는 것이다. 미래를 스스로 허락할 때 그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결과의 허락은 곧 과정의 허용을 의미한다. 내 현실을 거부하면 내 미래도 거부된다. 반대로 나의 오늘을 즐기며 허락할 때, 세상은 그 과정과 연결된 즐거운 미래를 펼쳐낸다. 과정과 결과는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즐거운 오늘은 즐거운 내일과 연결되지만, 열심히 사는 오늘은 열심히 살아야 하는 미래와 이어지는 것이다. 항상 열심히 사는 인생이 펼쳐지는 이유다.

결과 중심적으로 살지 마라. 그것은 욕망 추구의 삶이다. 욕망의 추구는 완벽을 위한 삶의 길이기에, 미완벽한 세상에서는 충족 될 수 없다. 욕망을 충족한다는 것은 생각이 아닌 망상이며, 이성적인 사고가 아닌 타성에 젖은 고집이다.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그 세상이 제공하는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살아라. 이것이 ‘과정 중심적 삶’이고,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삶이다. 결과만 바라보고 애쓰며 살지마라. 오늘 하루 즐겁고 쉽게 살면 그 뿐이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이 변하게 된다.

⇒ 결과 중심적이 아닌 과정을 중심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로 책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서 결과보다 과정이라는 이야기 같지만 그 안의 방법은 쉽게 볼 수 만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다. 또한 자신을 믿으라는 구태한 말이 아닌 세상을 믿고 과정을 즐기며 살아가면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나를 둘러싼 세상이 변하게 되어 결과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신선한 역발상? 같은 이야기다.

 

[📖 제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p126]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평소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가? 그 단어가 당신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그것을 풍성하게 채우고, 변화시키는 힘이 바로 독서다. 풍요의 말과 결핍의 언어는 이 차이에서 비롯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독서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서 습관은 부자의 기본 습관이다.

⇒ 독서의 중요성! 매달 3~4권의 독서를 목표로 그리고 독서후기를 남기고 그냥 남기는 것이 아닌 실천해야할 3가지와 기억해야할 1가지를 가지고 나온다는 목적으로 독서를 해야겠다.

 

[p163]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무슨 변화가 있을까? 움직임이 있어야 인생이 변한다. 운은 변화없이 생기지 않는다.

 

[📖 제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p175] 돈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내가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할 때, 돈은 그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 세상은 돈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돈을 긍정할 때 세상도 긍정할 수 있다. 돈을 대하는 마음은 세상을 대하는 마음이 되고, 돈을 두려움 없이 대할 때 세상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있다. 돈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중심이자 나의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인 것이다.

⇒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속성에 나오는 비슷한 이야기. 돈을 대하는 자세를 가볍고 쉽게 여기면 안되는 이유다. 돈에 감사한 마음으로 대할 때, 세상을 감사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다는 이야기

 

[p182]

돈이 사람 따라 흐르는 이유는 사람이 부의 원인이자 결과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찰 때 내 주변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나의 내면도 부로 가득 차게 된다. 부의 첫 번째 환경이 인간인 이유다. 사람은 글자 ‘사람 인’자처럼 서로 기대어 존재하기에 주변 사람이 바뀔때 나도 바뀌게 된다. 그리고 내가 바뀔 때 내 친구도 바뀐다. 결국 사람이 미래를 좌우한다.

부자가 되려면 3간이 바뀌어야 한다. 그 첫 번째가 인간이다.

⇒ 돈이 많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부가 있어야 부자가 되는 것이고, 이것은 주변의 사람들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내면도 비로소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변화가 부자가 되는 첫번째라는 말씀.

 

[p192]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시간은 다이아몬드이고, 돈은 골드다.

그런데 대중은 자신의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골드를 벌고 있다. 비효율적인 삶이다. 사장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치고 있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시간으로 환전한다. 그들은 돈을 써서 남의 시간을 산다. 골드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사는 것이다.

사실, 시간처럼 돈도 다이아몬드다.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이것을 명심하자.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p205]

감사는 사람의 존재를 향한다. 존재에 대한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우리는 감사의 말을 들었을 때 느낌이 칭찬을 들었을 때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느낌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감사의 마음은 오래가는 것이다.

 

[📖 제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p217] 부의 최단곡선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직선으로 뛰어가는 것보다, 미끄럼 타듯 즐기며 내려갈 때 원하는 미래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아래에 있다. 현실의 아래에서 곧 펼쳐질 미래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열심히 위를 향해 살지 마라. 즐겁게 살다 보면 아래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즐거우면 하게 된다. 이미 열심히 한 것이다. 그때 고개를 들어봐라. 시계는 이미 1시를 지나고 있다.

⇒ 여기서도 열심히 살지말고 즐겁게 살라고 하신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방탕하며 즐기며 놀면서 살라는 말씀이 아니라 충실하게 살라고 하고 있다. 현실을 충실하게 사는 것이 즐겁게 사는 것이며 이 즐거운 충실함이 미래를 바꾸고 결과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226]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p254]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우리는 늘 욕망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욕망을 충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없다. 단 한 곳, 그곳은 죽음 뒤에 있음을 언젠가 알게 될 것이다. 그 깨달음을 인생 후반에 놓지 마라. 지금 행복하면 된다.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

⇒ 빨리 인생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행복해지려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게, 즐겁게 하려하지 말고 그냥 즐겁게 하자. 조건과 판단하려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야한다. just do it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83]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 부자가 되면 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가?

⇒ 대중과 다르게 살고 있는지, 얼마나 다른 삶을 사는지, 그래서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 끊임없이 위 3가지 질문을 해서 확인하자.

 

[p146]

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의 본질은 ‘변화’기 때문이다. 변하지 않는 일상은 정체를 의미하며, 정체된 삶은 도태를 초래한다. 결국, 일상이 변하고 삶이 변할 때 비로소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 때 그 변화는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 한다. 그 ‘구름’이 우리를 ‘다름’으로 이끈다.

⇒ 앞에서 이야기한 일상의 말과 행동과 생각의 변화가 새로운 습관이 되어 나를 다르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는 뜻이다. 이러한 변화가 없다면 성장하지 않고 도태되는 것이며, 일상의 작은 변화가 시작이다.

 

[p237]

삶의 기본기는 책, 운동, 명상이다. 진심으로 성공하는 삶의 도구기 때문이다. 1년만, 아니 3개월만이라도 이 3가지를 30분씩 해보자.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자주가는 장소가 바뀌며, 친구는 이미 변해있을 것이다. 그러면 인생의 시나리오가 바뀌기 시작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p34)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p49)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대중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이가 부자다.(p84)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p107)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p120)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p254)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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