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 독서 100권 중 누적 완독 수 | 26권/100권 | ||
독서일자 | 10/5~10/6 | ||
정리일자 | 2025. 10. 6(월) | ||
1. 개요 | |||
책제목 | 돈의 얼굴 | ||
저자/출판사 | EBS/영진닷컴 | ||
저자 및 도서 소개 | "돈에게 얼굴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다큐멘터리.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제작의 추적기. 인플레이션, 금리, 뱅크런 등이 어떤 얼굴을 하고 우리 곁에 있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나감. | ||
점수(10점) | 8 | ||
2. 본깨적 | |||
핵심키워드 | #돈의탄생 #금리 #인플레이션 #빚 #투자 #코인 | ||
본 것 | 1. 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돈: 사전적 정의는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예금인출사태(뱅크런): 은행이 지급 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고, 많은 예금자가 동시에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려는 현상. 은행이 파산해 자신의 돈을 모두 잃을 것을 우려한 예금자들이 대규모로 돈을 인출하는 현상. 🔖중앙은행의 역할: 1️⃣화폐를 발행해 화폐의 신뢰를 유지 2️⃣금리를 조정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에 대응 3️⃣환율을 안정시키고 외환보유고를 관리 4️⃣시중은행을 규제하고 감독 🔖유동성: 돈을 매우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상품과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음. 얼마나 쉽게 거래할 수 있는지, 돈을 얼마나 쉽게 인출할 수 있는지를 의미. ‘내 돈을 언제든 인출할 수 있는 안전함의 정도: 🔖화폐의 등장: 초기화폐의 요건- 1️⃣가치 저장의 수단2️⃣교환의 매개로써 편리. 🔖돈의 자유: 1971년 닉슨 대통령의 금태환 중지 선언은 돈이 금으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워지는 역사적인 순간 🔖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같은 양의 돈으로 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 🔖디플레이션: 경제 전반에 걸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제 현상. 인플레이션과 반대 개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내려가고 화폐의 실질가치가 상승하는 상황 2.이자 굴려드립니다. 🔖이자: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돈을 빌려 쓴 대가로 치르는 일정한 비율의 돈. 시간이 지나면서 불어나는 재산에 대한 가치. 🔖금리 변동의 법칙: 기준금리는 각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변하고, 소비자의 대출금리 및 예금금리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각국의 기준금리는 경제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게 하려면 기준금리를 낮추면 되고,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렸다 싶으면 금리를 높이면 된다. 🔖금리의 영향: 실질금리-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계산된 금리.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차감한 값으로, 실제 구매력 변화와 경제적 이익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 명목금리- 물가상승률과 같은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명시적으로 표시된 금리를 의미. 대출, 저축, 채권 등에서 공시된 금리로, 실질적인 구매력 변화는 반영되지 않는다. (실질금리 =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3. 인플레이션의 정체 🔖인플레이션: 생산량보다 화폐량이 빠르게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 반면, 화폐를 무한히 발행하더라도 생산량이 같은 속도로 늘어난다면 물가는 오르지 않을 것이다. 즉 구매할 수 있는 재화와 용역의 양, 즉 생산량이 화폐량과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면 물가는 안정적으로 유지.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산량은 무한히 늘어날 수 없기 때문에,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밖에 없음. 🔖인플레이션과 소득: - 명목임금: 물가상승률이나 화폐 가치의 변동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명시된 임금의 액면 금액을 말함 - 실질임금: 명목임금에서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실제 구매력을 반영한 임금. 다시 말해, 실질임금은 현재 받는 임금으로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 - 실질임금 상승률: 명목임금 상승률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으로, 실제 구매력을 기준으로 임금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기축통화와 인플레이션: 우리가 받는 달러의 영향력에는 인플레이션도 포함. 자국의 인플레이션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플레이션까지 감당해야함. 달러가 우리 경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 4. 빚 갚고 계십니까? 🔖빚의 그늘: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자산의 확대’가 아니라 ‘몰락의 연습’일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영끌’로 집을 사고, 신용거래로 주식을 매수하며, 빚을 미래의 수익이라 믿는다. 하지만 그 미래는 올 수도,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필요한 건 더 많은 매출이 아니라, 더 많은 자각이다. 6. 투자, 왜 하시나요? 🔖투자란? 던질 투, 자본 자. 사전적 의미는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돈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을 의미. 🔖투자의 방법 투자에서 절대 법칙은 없다. 대신 철저한 사전 조사와 연구를 강조.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정했다면, 자신이 궁금한 부분을 점검하라고 조언. 예를 들어, ‘관계자들은 똑똑한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가?’, ‘부채가 과도하게 많지는 않은가’와 같은 요소들을 확인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정보를 철저히 조사한 후 확신이 들면 투자하라고 말한다. 결국,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나만의 투자 ‘자기 자신을 알라’. 본인이 어떤 편향에 치우치기 쉬운지를 알고 바로 잡으라는 뜻. 1️⃣소유효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이나 지위를, 지니지 않을 때보다 훨씬 높게 평가하는 것. 2️⃣손실회피: 같은 금액이라면 이익보다 손실을 훨씬 더 크게 느껴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심리적 특성. 손실회피 편향을 가진 사람들은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심리 때문에 특정 투자 방식을 고수하는 경향. “주식을 매도하면 손실이 실현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옳지 않은 사고방식. 매도하든, 하지 않든 주가가 하락했다면 당신은 이미 돈을 잃은 것. 손실을 보더라도 매도해서 더 나은 곳에 투자해야함” 3️⃣자기과신: 말그대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지나친 편향.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도 있지만 투자에서는 독이 될 수 있음. 🔖투자에서 손실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공짜 점심 없음을 배우고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씩 더 현명해진다. 어쩌면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 ||
깨달은 것 | 돈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EBS 자본주의가 떠오르는 책이었다. 사회 초년생 때 이 책을 봤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책이며, 긍정적인 대출과 부정적인 빚의 차이점을 보여준다. 레버리지의 양면성을 보여주면서 성공적으로 활용하지만 부의 근원이 되지만, 리스크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어떻게 쪽박을 차는지 상세히 보여준다. 저자가 말하는대로 레버맂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어야만 활용해야하는 도구이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인상 깊었다. 투자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법칙이 없다는 것. 그리고 투자하기 전에 철저히 조사하고 확신이 들었을 때만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이 모든 것은 다 나만의 방식으로 진행해야하며, 투자 경험을 늘리면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월부에서 배운 내용들하고 겹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돈을 벌고, 모으고, 불리는 과정에서 해나가야하는 과정들이 더 선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 ||
적용할 것 | BM1: 내가 투자했던 것들을 복기해보고 왜 그렇게 했는지 조사해보기(~25.12) BM2: 내가 어떤 성향의 투자자인지 진단해보기(~25.12) |
댓글
꿈꾸는사피엔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