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똥찬 물건찾아 1안하고 8자필조] 사는 것 자체가 행운임을 잊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두잇갤입니다. 

자모님 강의는 들을 때마다 귀에 쏙쏙 박히고 의지를 뿜뿜하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도 임장을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서 정말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실준강의는 두번째인데, 올해 4월에 들었던 첫번째 강의에서 하신 말씀 중 ‘실준에서 처음 만든 앞마당은 반마당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되게 인상깊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해(?)를 하지 않았는데 오해를 풀어주셔서 다시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전 체력은 자신있다보니 분임, 단임은 항상 재미있었지만 항상 발목 잡히는게 임보쓰는 것과 매임이었어요. 매임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이번달은 꼭 앞마당을 만들자! 라는 각오를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간의 월부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파악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절대 하지말라고 하셨던 “할 수 있을까?”라는 말을 저는 달고 살았던 것 같아요. 일단 해야겠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고, 완료주의를 목표로 이번 달도 완료해보자.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성공들을 반복하면서 자신감을 얻어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