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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돈의얼굴 독서후기 (순자산50억)

25.10.07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7 ‘빚은 능력이다’, ‘빚은 자산이다’ 라는 말은 오늘날 한국 사회의 레버리지에 관한 환상을 보여준다. 그러나 <돈의 얼굴>은 이 환상의 이면을 들춰낸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가계부채 비율 나라 중 하나라는 현실속에서, 많은사람들이 ‘열끌’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문제는 이 빚이 순전히 개인의 탐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금융시스템자체가 레버리지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는 2008년 금융위기에서 처럼, 한 개인의 부채가 금융 시스템 전체의 위기로 확산되는 과정을 통해 레버리지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알게 된 점 : p7 인간의 본성과 감정이 가장 많이 노출되는 영역인 ‘투자’로 향한다. 투자리딩방의 광풍은 정보가 아닌 확신을 사고자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한다. 손실회피, 자기과신, 확증편향 등  인간의 심리적 편향은 투자의 판단력을 흐리며, 그것이 반복될수록 시장은 더 비합리적인 방향으로 움직인다. 경제학은 ‘합리적 인간’을 전제로 하지만, 실제투자는 그 전제의 허약함을 폭로하는 장이라 할 수 있다. 진정한 투자는 정보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편향을 직면하고 이를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p9 금리와 인플레이션이라는 익숙한 지표들이 우리 일상과 삶의 안정에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되짚어 보게 하며, 무분별한 부채확대와 이에 기반한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스스로의 투자기준과 경제적 감수성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돈의 흐름과 경제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경제 환경의 흐름을 읽어 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돈의 얼굴>은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통찰을 건네는 의미있는 여정이 되어 줄 것이다.

p24 ‘돈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자유를 준다. 하지만 돈을 숭배하면 그것이 당신의 주인이 된다’ 워런 버핏

‘돈을 좇는 사람이 행복해지리라 기대하지 말라’ 알베르 아인슈타인

p44 금과 은이 부족해지자 어는 순간부터 납이나 구리를 섞어 화폐를 만들기 시작했다. 다른 금속이 섞였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 국가(왕과 영주)가 보증해 주었기 때문에 가치 역시 같았다. 보증해준다는 말은 ‘믿을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다’ 이는 화폐의 핵심 조건이기도 하다.

p81 금리는 시간의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현재의 소비를 미루고 기다릴수록 미래에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반대로 이자를 부담하는 입장에서는 내일 갚아야 할  금액을 오늘 갚으면, 이자 발생을 줄이므로 더 적은 손해를 보게 된다. 이처럼 시간의 경제적 가치를 이해한 사람들은 역사 속에서도 등장하는데 금이 돈이었던 시절의 금세공업자들이 그들이다.

P84 금리는 돈이 필요한 채무자와 돈을 빌려주는 채권자 간의 합의에 따라 결정되며, 양측은 각자의 선택에 따른 비용고 이익을 감수 해야한다. 금리는 돈의 가치을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사람들은 돈의 가치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가올 미래의 시간을 미리 당겨쓰기도 하고 현재를 더 견디며 기다리기도 한다. 이처럼 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줄다리기가 금리를 움직이는 것이다.

P85 02. 금리 변동의 법칙 금리는 움직인다. 

세상의 돈이 ‘물’이라면 금리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밸브’와 도 같다. 금리가 낮으면 돈을 저축하기보다는 대출을 받아 자금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향보이고,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돈을 저축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금리는 이렇게 사람들의 소비와 투자,그리고 저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이며, 경제전체의 흐름을 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앙은행에서 밸브(금리))조절하고 나라의 대표금리를 ‘기준금리’라 한다.

P94 블랙먼데이는 1987년10월19일 뉴욕의 다우존스 평균주가 하루만에 22.6% 폭락한 사건. 1980년대 미국은 엄청난 호황기, 주식시장 지속적 상승세 ‘주식은 무조건 오른다’ 낙관적인 믿음, 하지만 미국은 무역적자와 높은 금리라는 구조적 문제안고 결국 이러한 불균형이 주가 폭락을 초래, 블랙먼데이 이후 일본,영국,싱가포르,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가급락하며 전세계적으로 1조7000억달러 증권투자손실발생, 일본역시 이여파로 큰타격, 일본의 거품경제 시기와 블랙먼데이를 모두 겪었다. 이후 일본 경제가 급격히 냉각되자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0.5%금리)

P104 04금리의 영향, 금리가 바꾸는 삶

예금1억:

명목금리 :기준금리2.5%(250만원)- 물가상승률 약2%(200만원)=실질금리0.5%(50만원)

(네이버 출처 :2025년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1.7~2.3% 수준으로 전망되며, 이는 최근 몇 년간의 고물가 흐름보다는 다소 안정된 수치입니다)

대출을 받을때도 실질금리를 고려(1억대출 명목금리2.5% 1년 250만원 이자, 물가상승률 2%(200만원)=50만원 실질금리는 50만원, 

경제학과 교수 앤드루 레빈은 "모든금리가 진짜라고 생각하지만, 경제학자가 말하는 실질금리는 생활비 변화에 따른 금리의미. 미국 생활비 연4-5%상승하고 이자율5%로 사실상 높은 금리가 아니라고 할수있다

p 110 이자의 마법

“빚은 미래의 내 삶을 당겨오는 거예요.' 미래의내가 어떻게든 해결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금리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 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p114 시간의 가격,금리

많은 사람들이 실질금리와 명목금리의 차이나 단리와 복리의 개념조차 모른채 결정적인 금융선택하고있다. 숫자 와 수식뒤에 인간의 삶과 감정을 끌어낸다. 이자는 누군가는 축척의 수단이지만 누군가는 파산의 문턱이 된다. 이자는 숫자보다 무겁다. 우리는 그 무게를 어떻게 견딜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연세대경제학과 교수 최상엽

p141 인플레이션의 주체

"인플레이션은 일종의 세금입니다.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10%라면 이지폐의 가치는 10%가 낮아지는 것이다. 지폐를 가진사람들은 모두 10%세금을 낸 셈이다. 국회는 세금을 걷으려 애쓸 필요없이 세금을 걷은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p149 05기축통화와 인플레이션 우리는 왜 달러에 목숨을 거나?

‘원-달러환율’ 이지만, ‘환율’이라는 보통명사는 ‘원-달러 환율’의 대체어처럼 사용된다. 우리가 받은 달러의 영향력에는 인플레이션이 포함된다. 자국의 인플레이션뿐만아니라 미국의 인플레이션까지 감당해야한다. 달러가 우리경제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현재1421원→원화대비 달러의 가치가 강세쪽으로 변화해 온 흐름)

p163 일상속의 인플레이션

가령1억 대출받았고 인플레이션이 3%라 가정하면 화폐가치가 떨어졌기때문에 빌린1억은 1년 후 실질 구매력은 인플레이션3%를 제한 9천7백만원, 따라서 대출자가 1억이 아닌9천7백만원을 ,10년 후에는 7천4백만원으로 줄어든다. 속칭 ‘빚이 녹는다’ 표현한다.

“인플레이션은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서 빌린 사람에게로 돈이 이전하는 경향,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채무자는 더 나은 상황에 처하고 채권자는 조금 더 나쁜 상황에 처하는 것이죠. 채무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빚을 좀 더 갚기 쉬워지지만, 채권자는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대출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p170 “빚은 들어가기는 쉽지만, 빠져나오기는 힘들다.” 조쉬 빌링스

p173 01 돈의 정체 빚은 왜지게 되나?  그는 자신의 채무를 꾸준히 상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개인회생절차를 진행하는 사람보면 불안감에 시달리고 빚은 결국 사람을 망가지게 한다.

또다른 채무자 채무는 약4억원, 주식손실 1억7천, 아내병원비 3천, 전세자금대출2억 개인회생으로 1억감면예정, 여전히 3억원 빚이있다. 그의 부채는 카드론에서 시작으로 두달만에 재산은 0원, 8개월후 가계가 파탄 되었다.

"추심이 무서워요." “고객님 돈이 미납됐습니다” 처음 추심전화 받던 순간, 머릿속에 '갚을 자신이 없다'. 이럴바에 죽자' 아이를 생각하며 삶을 선택했고, 자신과 같은 상황을 겪게 된 사람들을 돕기로 결심.

p201 주택담보대출의 위험성

“집값이 내려가면 은행도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은행에서는 위험을 감안하여 처음부터 더 높은 이자율을 부과하죠. 그러면 위험을 분산시킬수 있으니까요”

p211 빚은 돌고 돈다.

“돈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방법은 두가지, 하나는 너무 탐욕스러워져서 계속 돈을 빌리고, 빌리고,빌리고, 다른 하나는 돈을 빌려주는 탐욕스러운 집단이 계속 돈을 빌리라고 부추기는 것이다.그래야 그들은 돈을 벌 수있으니”

p215 대출이 불러온 도시의 최후

미시간에릭스콜손 “소득증빙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모기지(담보대출)과 대출 유형들이 허용. 불경기와 더불어 경기침체가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고, 그런 집들은 압류, 소유권이 넘어갔죠, 이것은 10년간 이 도시에서 계속되고있는 문제다” 결국 부실채권은 한도시, 한국가를 삼켜버릴 정도로 심각한 부작용 낳는다.

p240 04 암호화폐의 등장'블록체인'을 믿는 사람들

실제 금융시스템에서 빅브라더라는 표현은 이용자의 거래 내역과 데이터가 중앙기관에 의해 감시될 수있는 위험을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p264 “투자는 과학과 예술의 조합이다”

p273 02투자의 방법,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신중한 투자자

펜실베니아 재무학고 교수 이타이 골드스타인은 투자는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인다. 주가폭락 경험한사람은 적금1억중 1-2천만원투자, 미국국채투자(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정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와 같은것)

공격적인 투자자

소아과 전문의 주식손실97% “절대로 투자를 포기하지 말자”

투자의 정석

짐로저스의 투자법칙 “투자정보나 남이 떠드는 말에 귀를 기울이면 오히려 손해, 자산가격이 올라도 막막, 애초에 이유없이 샀잖아요. 당부하건데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본인이 잘아는 분야에만 투자하세요. 남의 투자정보는 듣지 말고 본인의 지식을 믿으세요” “모든분께 확실한 방법을 제시하고 싶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배우는 수밖에 없죠”

결국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가는 여정. 중요한것은 남의 말이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

p279  03나만의 투자, 나에게 맞는 투자는?

“사람들은 투자할때 행동 편향을 보인다. 어떤 때는 자신을 과신하고 어떤 때는 공황상태 빠진다. 이런 태도는 투자수익측면에서 전혀바람직하지 않죠, ‘자기 자신을 알라’말은 본인이 어떤 편향(한쪽으로 치우침)에 치우치기 쉬운지 알고 바로잡으라는 뜻”

p281 소유효과: 이미 주식이 하락했음에도 오랜기간 소유하고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주식의 가치를 스스로 높게 평가하며 팔기를 꺼리고 있는 것

손실회피: 예일대 경영학 금융학과 교수 켈리슈 “주식매도하면 손실실현된다고 생각은 옳지않은 사고 방식, 매도하든, 하지않든 주식하락했다면 이미돈은 잃은것. 손실을 보더라도 매도해서 더나은 곳에 투자해야해요” 손실이 발생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매각하지 않고 보유하는 손실회피 편향을 가진 투자자는 과감하게 매도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는 투자 중 당신은 어는쪽?

자기과신" 펜실베니아 재무학과 교수 이타이 골드스타인 “자신이 과신하고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는 사람은, 항상 본인이 남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 그렇게 자신만만하다가 상황이 반전되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느낀 점 : p7 개인의 심리적 편향으로 투자의 판단력이 흐려지고 비 합리적 방향으로 움직인다. 나의 비합리적인 성향은 허약함을 폭로하는 장이다. 스스로의 편향을 직면하고 수정해 나가는 과정, 투자자들이 심리책을 읽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P104 04금리의 영향, 금리가 바꾸는 삶

예금1억:

명목금리 :기준금리2.5%(250만원)- 물가상승률 약2%(200만원)=실질금리0.5%(50만원)

(네이버 출처 :2025년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1.7~2.3% 수준으로 전망되며, 이는 최근 몇 년간의 고물가 흐름보다는 다소 안정된 수치입니다)

=> 예금하는게 맞는것인가? 0.5% 50만원이자를 받고서

 

p141 인플레이션의 주체

"인플레이션은 일종의 세금입니다.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10%라면 이지폐의 가치는 10%가 낮아지는 것이다. 지폐를 가진사람들은 모두 10%세금을 낸 셈이다. 국회는 세금을 걷으려 애쓸 필요없이 세금을 걷은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2%로 2%의 세금을 걷는 효과? 돈이 가치가 떨어지면 세금을 걷은 효과 이해가 되지않음

 

p163 일상속의 인플레이션

가령1억 대출받았고 인플레이션이 3%라 가정하면 화폐가치가 떨어졌기때문에 빌린1억은 1년 후 실질 구매력은 인플레이션3%를 제한 9천7백만원, 따라서 대출자가 1억이 아닌9천7백만원을 ,10년 후에는 7천4백만원으로 줄어든다. 속칭 ‘빚이 녹는다’ 표현한다.

“인플레이션은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서 빌린 사람에게로 돈이 이전하는 경향,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채무자는 더 나은 상황에 처하고 채권자는 조금 더 나쁜 상황에 처하는 것이죠. 채무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빚을 좀 더 갚기 쉬워지지만, 채권자는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대출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2%이고 1억대출하면 1년후 9천8백만원, 10년후 ??

과거10년을 봤을때, 10년 평균인플레이션율=1.95%, 장기간 대출은 인플레이션으로 빚이 녹는것으로 대출을 해야할것 같은데….?

 

p215 대출이 불러온 도시의 최후

미시간에릭스콜손 “소득증빙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모기지(담보대출)과 대출 유형들이 허용. 불경기와 더불어 경기침체가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고, 그런 집들은 압류, 소유권이 넘어갔죠, 이것은 10년간 이 도시에서 계속되고있는 문제다” 결국 부실채권은 한도시, 한국가를 삼켜버릴 정도로 심각한 부작용 낳는다.

=>현재 한국의가계부채가 많다고 하는데 소득증빙에서 대출규제가 많아 큰문제가 생길것 같지 않지만, 

한국의실질성장률은 2025년0.8%, 2026년 내수회복으로 1.6%, 소비심리저하와 고금리,소득정체,부채부담등 소비제약요인 작용중,수출은 반도체 일부회복세 미국의 관세정책 대외 리스크가 수출흐름에 제약요인, 물가상승률2%내외,

성장률 전망이 1%대 내지 그이하로 침체구간이나 저성장구간우려

미국: 경기침체의 진입할 확률 중립적, 노동시장과 소비기반 단기적으로 경기침체 진입을 막는 완충역할 가능성

금융여건악화→기업투자위축→고용둔화→소비감소 침체가능성현실화 무시할수없음

 

 

p279  03나만의 투자, 나에게 맞는 투자는?

“사람들은 투자 할때 행동 편향을 보인다. 어떤 때는 자신을 과신하고 어떤 때는 공황상태 빠진다. 이런 태도는 투자수익측면에서 전혀 바람직하지 않죠, ‘자기 자신을 알라’말은 본인이 어떤 편향(한쪽으로 치우침)에 치우치기 쉬운지 알고 바로잡으라는 뜻”

p281 소유효과: 이미 주식이 하락했음에도 오랜기간 소유하고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주식의 가치를 스스로 높게 평가하며 팔기를 꺼리고 있는 것

손실회피: 예일대 경영학 금융학과 교수 켈리슈 “주식매도하면 손실실현된다고 생각은 옳지않은 사고 방식, 매도하든, 하지않든 주식하락했다면 이미돈은 잃은것. 손실을 보더라도 매도해서 더나은 곳에 투자해야해요” 손실이 발생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매각하지 않고 보유하는 손실회피 편향을 가진 투자자는 과감하게 매도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는 투자 중 당신은 어는쪽?

자기과신" 펜실베니아 재무학과 교수 이타이 골드스타인 “자신이 과신하고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는 사람은, 항상 본인이 남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 그렇게 자신만만하다가 상황이 반전되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과신과 공황상태를 보이며 편향적 사고가 있다

소유효과로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손실회피로 5년이상 둔 주식, 자기과신은 실패경험이 있어서 덜한게 다행이라 생각됨

 


 

 

 

✅ 나에게 적용할 점

 

p163 일상속의 인플레이션

가령1억 대출받았고 인플레이션이 3%라 가정하면 화폐가치가 떨어졌기때문에 빌린1억은 1년 후 실질 구매력은 인플레이션3%를 제한 9천7백만원, 따라서 대출자가 1억이 아닌9천7백만원을 ,10년 후에는 7천4백만원으로 줄어든다. 속칭 ‘빚이 녹는다’ 표현한다.

“인플레이션은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서 빌린 사람에게로 돈이 이전하는 경향,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채무자는 더 나은 상황에 처하고 채권자는 조금 더 나쁜 상황에 처하는 것이죠. 채무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빚을 좀 더 갚기 쉬워지지만, 채권자는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대출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2%이고 1억대출하면 1년후 9천8백만원, 10년후 ??

과거10년을 봤을때, 10년 평균인플레이션율=1.95%, 장기간 대출은 인플레이션으로 빚이 녹는것으로 대출을 해야할것 같은데….?

 

p279  03나만의 투자, 나에게 맞는 투자는?

“사람들은 투자 할때 행동 편향을 보인다. 어떤 때는 자신을 과신하고 어떤 때는 공황상태 빠진다. 이런 태도는 투자수익측면에서 전혀 바람직하지 않죠, ‘자기 자신을 알라’말은 본인이 어떤 편향(한쪽으로 치우침)에 치우치기 쉬운지 알고 바로잡으라는 뜻”

p281 소유효과: 이미 주식이 하락했음에도 오랜기간 소유하고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주식의 가치를 스스로 높게 평가하며 팔기를 꺼리고 있는 것

손실회피: 예일대 경영학 금융학과 교수 켈리슈 “주식매도하면 손실실현된다고 생각은 옳지않은 사고 방식, 매도하든, 하지않든 주식하락했다면 이미돈은 잃은것. 손실을 보더라도 매도해서 더나은 곳에 투자해야해요” 손실이 발생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매각하지 않고 보유하는 손실회피 편향을 가진 투자자는 과감하게 매도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는 투자 중 당신은 어는쪽?

자기과신" 펜실베니아 재무학과 교수 이타이 골드스타인 “자신이 과신하고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는 사람은, 항상 본인이 남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 그렇게 자신만만하다가 상황이 반전되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과신과 공황상태를 보이며 편향적 사고가 있다

소유효과로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손실회피로 5년이상 둔 주식, 자기과신은 실패경험이 있어서 덜한게 다행이라 생각됨

 

나의 행동편향을 알고 투자에서의 심리적으로 나를 이해하는 책도 필요하다고 느끼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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