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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집에 살고 있었을 때는 집에 대한 생각을 꿈 꾸지도 않았었습니다.

왜냐면 미래는 미래일 뿐이고 나는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 하니깐요..

세살 많은 30년 지기 친구 언냐가 부동산 이야기를 했을때 세상을 원망했었어요..

찌들었구나…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언니는 정말 소중한 무언가를 저에게 주고 싶었던거 같아요..

미안하게도 그순간을 거슬러 보면 15년 전이 였습니다..

15년 전에 제가 부동산 공부를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래도 저는 오늘이 더 감사 합니다 그런 저를 키워준 월부가 있어서요..

숨가뿌게 달려온 강의 주말에 꼼꼼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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