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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자모님 3강 정말 알차게 들었습니다.
창원, 울산, 부산은 직접 가본 적이 있어서 예시로 설명해주신 부분들이 훨씬 생생하게 와닿았습니다.
물론 아직 가보지 못한 지역이 훨씬 많지만, “아~ 저런 곳이구나” 하며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꼭 투자를 시키겠다”는 자모님의 강한 열정이 느껴져서,
강의를 들을수록 ‘나도 꼭 해야겠다’는 결심이 더 단단해졌습니다.
지역별, 단지별로 비교해주시면서
“나 같으면 이 가격이면 여긴 안 하고, 여길 하겠다.”
“생활순위는 조금 떨어지지만,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고 어느 정도 괜찮은 곳이라면 염두에 두겠다.”
이런 식으로 생각의 흐름을 그대로 풀어주셔서 정말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 저렇게 사고할 수 있구나’ 하는 새로운 시각도 많이 얻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가장 어려운 부분은 ‘단지별 비교’입니다.
생활권이 좋은 건 알겠는데, 준신축 정도의 애매한 연식이나
언덕이 끼어 있는 구조, 외관은 괜찮은데 주변 상권이 애매한 경우 등
이런 미묘한 단지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선호할 곳’을 판단하는 게 쉽지 않네요.
결국 더 많은 발품, 손품, 부동산품을 팔아가며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정말 유익했습니다.
실전적인 시각과 현실적인 조언들 덕분에
투자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으며,
좋은 강의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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