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나는 꿈을 꾸는 나비
나꿈나 입니다.^ㅡ^
지반투자실전반 마지막 5강 강의에서
이야기로만 들었던
마스터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경험이 많은 투자 선배님들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네요!
1.인상 깊었던 내용
투자자의 마인드셋 부분에서
피드백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라는 부분이
많이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변명하지 않고 받아 들이고 수용하는 것이요!
이번 조 독서모임에서
'내 성장을 위해 해주는 이야기라면 감정을 내려 놓고
상대방이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알아채는 것'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부분이 강의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며
나의 성장을 위한 이야기를 방어적으로 듣기보다
수용적으로 받아들여야겠다
그것이 나의 발전에 정말 중요한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벽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우리들은 누구나 어려운 시장의 상황, 가족의 상황, 회사의 상황 등이
늘 존재 합니다.
그렇다 보니 언제든 우리는 포기할 이유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그런 상황이 늘 존재하는 디폴드 값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포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정체성을 바꾸기
'나는 원래 이런 걸 못하는 사람이야'
‘나는 원래 아침 잠이 많아’
‘나는 원래 그래서’
가 아니라
‘나는 원래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나는 원래 부지런했어’
‘나는 원래 포기 같은 건 안 하는 사람이야’
‘나는 원래..’
이번달 실전반을 하며 뼈저리게 배운 내용이었습니다.
매도도 잘 안되고
매도가 된다면 할 수 있던 수도권은 묶였고,
그 와중에 해내는 동료를 보며
‘저는 원래 회복 탄력성이 좋아요! 잠시 굴에 들어가긴해도 다시 금방 나와요!’
라고 말하던 제가
‘나는 원래 학습이 잘 안되나봐..’
‘난 역시 행동으로 잘 안되는 거 같아..’
‘나는 왜이러지 이게 맞는걸까’
하며 나를 갉아먹으며 굴 속에 거의 이틀이나 들어갔거든요.
그 때
튜터님과 조원분들을 통해 정체성의 중요성에 대해 듣고
이러면 안되겠다!!하며 다시 양지로 나왔기 때문입니다.^ㅡ^
흔들리는 시장 속 다양한 상황에서
흔들리는 마음
그 안에서 내가 해야 할 행동과 마음가짐의 원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기준을 가지고 매수 해야한다.!!!
2.모르던 것은?
규제이후 앞마당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앞마당이 사라진 상황 속에서 질문을 드렸는데요,
튜터님께서 종잣돈의 금액대별로 만들어야하는 앞마당
그리고 종잣돈+저축액별로 투자의 방향성을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지 알려주신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고
수도권에 중장기 보유할 수 있는 자산을
시간을 두고 쌓아 나간다!
3.알고 있지만 행동은 했는지?
(바로 실천할 한 가지)
시세트래킹 시작하기….
진짜 합니다..!ㅎㅎ
2027년 10월 (2년 뒤 모습)
앞마당
25년 10월 현재- 6개(수지,노원,해운대,동안구,구로구,동구)
27년 10월 - 27개 (+21개 지역)
투자채 수
25년 10월 현재 - 0채
27년 10월 - 3채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 없이는
성공하라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노먼 빈센트 필
삶이 네 여정한복판에 역경을 가져다 놓았다면
너는 그것으로부터 강인함을 배울 기회를 얻게된거야…
네가 있든 말든 삶은 지속된다는 점만 빼면
인생에서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단다.
산꼭대를 향해, 해돋이를 향해 희망을 향해 내디딘
가장 연약한 한 걸음이
가장 맹렬한 폭풍보다 훨씬 강하단다.
강인함이란 삶의 폭풍에 용감하게 맞서고 실패가 무엇인지 알고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비탄의 구렁텅이에 빠져 본 뒤에야 얻을 수 있는 것이란다.
-그래도 계속 가라 중에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실전반을 돌아보며….
10월 한달이 너무 금방 지나갔습니다.
처음 동대구역에서 조원분들을 만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 것 인가유~?
하지만 이렇게 빠르게 슈루룩 지나간 저의 한 달을
하루하루 찬찬히 살펴보며 복기해 보겠습니다.
1. 성장과 복기 : 독서
10월 독서 : 1권
리더로써 갖춰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난 잘 될 거 같은데
내가 못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저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책을 읽으며
뭔가 찜찜~함이 느껴지는 부분은
아마도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여서가 아닐까
생각해보며 내가 강화해야 하는 부분이구나! 하고 깨달았다.
2. 성장과 복기 : 강의
10월 강의 : 4개
1) 잔쟈니님 : 하락장 지방투자로 10억 버는 방법
트래킹을 할 때 가격만 따서 넣는 것이 아닌 추이를 파악해야 한다.
때문에 물건 갯구의 변화도 잘 봐야한다.
가격만 따서 숫자만 넣는 것은 무의미 하다.
→트래킹을 해야한다!
2) Bonus 강의 권유디님
울산에 공급이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전세가와 매매가의 변화를 보며
현재 임장지의 미래임을 알 수 있었다.
그 때 단지를 더 뾰족하게 보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3) 프메퍼님 :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로 연결 짓는 법
★
.
.
.
ㅜㅜ 이 좋은걸 떠먹여 주셨는데…BM하지 못했다…
비교평가와 가치분석 가설검증 단지 비교 등
너무 BM할 것이 많았는데 행동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4) 튜터링데이
조원분들의 임보발표와 튜터님의 열정이 가득 담긴 피드백을 통해
임보에 필요한 부분들과 결국 임보가 어떻게 투자로 연결되는 것인지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리고 비교임장지를 임장하며
현재 임장지에 대해 비교적으로 더 깊이 알 수 있었다.
5) 선배강의
윤이나튜터님의 앞마당 관리 방법
투자로 이어지는 시세트래킹과
원페이지 작성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재이리 튜터님의 투자계약AtoZ를 통해
투자계약 과정의 다양한 경우를 알아 볼 수 있었다.
5) 마스터님 : 지방투자 실전반 수강생을 위한 Q&A
나와 같은 고민, 비슷한 고민,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동료분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혜안으로 궁금증이 해소되기도 하고
튜터님의 생각의 흐름을 들어 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3. 성장과 복기 : 임장
[10월 임장지: 대구 동구]
K : 발가락의 물집이 잡혀도 해낸 것! 아파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분임을 마쳤기에, 단임도 또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매임 후 사장님들과 다시 소통한 것!
단임을 하며 단지의 선호도를 상중하로 정리해 본 것
P : 매임을 더 많이 했어야하는데 동대구역 주변도
다 보지는 못했고 그 외의 지역을 매임을 하지 못했다.
현재는 투자금에서 후후후 순위의 지역일지라도 언제든
알 수 있도록 매임을 했을면 더 좋았을 것 같다.
T : 양과 질적으로 더 높은 수준으로 집중해서 해야 한다.
전임과 매임에 더 시간을 더 투입 해야 한다.
4. 성장과 복기 : 투자
[0호기 매도 계획]
이번 달 강의를 통해 매도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고
오늘 달성했다. 매도 계약 완료
[1호기 매수 계획]
이번달 매도가 되지 않았을 때의 투자금으로
지역내에서 단지를 찾아보기로 하여
단지를 찾고 튜터님에게 양식도 작성하여 제출해 보았는데
0호기를 매도하는 것에 성공하며
최임 제출일에 투자금이 늘어난 상황!!
매임시 더 넓게 봤어야 하는데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매임하다보니 매도 후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더 집중해서 찾아보기로!
호랑이를 잡으러 갈 채비를 해야한다!!
5. 성장과 복기 : 인
이번 한달동안 운조 튜터님과 우리 제왕즈들과 함께한 한달이
너무 뜻깊었다.!!!
운조튜터님, 첫날 엄청난 기세에 무서웠어요>_< 그런데 알고보니 너무 따뜻한 우리 운조 튜터님~
저희를 잘 되게 해주시려고~ 한달간 너무 너무 애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율장님, 진짜 감사랑합니다. 실전반 첫 조장 실화? 조장님이 따뜻하게 알려주시고 먼저 어려운건 없는지 챙겨주셔서 더 많이 성장 할 수 있었어요. 똥차를 뒤에서 영차영차 밀어주시느라고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숲님, 진짜 멋진사람!! 머리는 차갑게 유지하면서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 존재한다면 바로 바람숲님~ 진심으로 애껴주시면서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똿똭뙇!!! 일깨워주시고 관심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님, 힘든 일들을 촷촷 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진 공부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든든했습니다.
디오님, 맨날 뭐 하나 놀릴거리 있으면 놀리려고 달려들지만 비올 때 우산도 같이 나눠 써주시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 무엇보다 임보 날아갔는데 대처능력과 멘탈이 너무 대단합니다! 1호기 투자 정말 응원해요~! 할 수 있다!
마루님, 예쁜 미소천사 마루님~ 늘 밝고 귀여움을 뿜뿜 해주시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반응해주시고~ 다리 아픈데도 어떻게든 임장을 해내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린나이에도 듬직한 마루님 화이팅!!(투자도 형님)
메이님, 마지막 매임을 함께하며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한달간 모든 예약과 정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요~ 너무 신경쓸게 많은 일인데~ 덕분에 저는 진짜 숟가락만 얹었네요~ 감사합니다!!!
라온님, 항상 밝고 씩씩한 라온님~ 어린 자녀분을 케어하고 가족의 반대에도 설득하려 애쓰시며 하나하나 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엄마가 아이를 두고 나오는게 쉽지 않을 텐데… 이렇게 몇년을 하시고 계신게 너무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한 달 동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너무 좋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