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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 33기 3조야 임장가자 아라메르 울렸어! 엠엠킹] 2주차 오프라인 강의 후기(feat.용맘튜터님)

25.11.07

안녕하세요 Make Money King 엠엠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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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참석하였습니다.

3조는 꿈이사님, 패치님, 예쓰님 그리고 저까지 총 4명이 분임 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용맘튜터님께서 "진짜 실력으로 이어지는 임장, 임보 비교평가" 라는 주제로

약 5시간 정도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2강 오프라인 강의가 너무나도 궁금할 동료분들을 위해서 발빠르게 후기를 남깁니다.

 

강의를 통해 반드시 남겨야할 두 가지는 마인드와 행동입니다.

 

시장에 굴하지 않고 내가 해야할 일들을 끝까지 하겠다는 마음장착!

임장/임보/비교평가 중 가장 부족한 부분을 1가지 골라 바꿔가겠다는 행동!!

 

한 번에 다 바꾸긴 어려우니 가장 시급하고 부족한 것

한 가지를 정해서 11월을 보낼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현재 시장의 흐름을 임보에 담아보고자 합니다.

 

10.15정책 이후 힘들어하고 방황하는 월부인들에게

지금은 더 몰입하여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때" 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선호단지를 필두로 전고점을 돌파한 상황에서 이제는 철저히 실력으로 검증받는 시기이고,

기본으로 돌아가 임장과 임보로 가치와 가격에 대해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주신 부분이 초반부터 몰입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첫 수강자는 임장과 임보를 제대로 배우는 계기로서

재 수강자에게는 습관적으로 했던 잘못됨을 바로 잡고 고쳐가는 계기로서

실전반을 임할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저는 이번이 두 번째 수강이므로 그 동안 놓쳤던 부분과

안해봤던 시도들을 해보면서 임보를 한 단계 디벨롭 하고자 합니다.

 

 

[BM1 분임 출발 전 궁금한 점을 생각하자]

 

튜터님도 다 겪으신 과정이기에 분임과 단임 매임과 투자를

각각의 주차별 과제로서 접근하는 것을 경계하라고 말씀주셨습니다.

저는 공기청정기가 떠올랐는데요, 여러가지 촘촘한 필터를 거쳐 공기 중에

나쁜 공기가 필터 되면서 좋은 공기가 분출되는 것 처럼

분임 단임 매임이라는 필터를 통해 '나의 상황에 맞는' 좋은 단지가

걸러지는 과정이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맘튜터님의 강의를 분임 가기 전 들을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나무위키를 통해 '의문'을 만드는 과정으로 접근하고,

분임 발도장 찍기 전! 서로 궁금했던 점들을 1가지씩 뽑아서 모아보세요! 해당지역에서 핵심으로 봐야할 부분부터 추가로 볼 수 있는 부분까지 체크할 수 있게 됩니다.

용맘튜터님 2강 오프라인 강의 中

 

튜터님은 D-1일에 궁금한 점을 카카오톡으로 남기고

그것을 현장에서 확인하신다고 하셨고, 모든 임장에서 동일하게 적용하고 계셨습니다.

내일 분임을 갈 때 조원분들과 함께 이 부분을 공유하고 출발하면 더 유의미한 임장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해가 안되는 단지는 재차 방문하면서

왜 이 가격일까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신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가 안가면 다방면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2 시세그룹핑은 한판에 지역을 보는 유일한 장표]

 

시세그룹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 동안 시세그룹핑 초안을 작성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루핑 안에 생각을 담거나

생활권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 위치를 바꾸는 방식으로 작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는 궁금한 점에 대한 것을 남기는 방식으로 시세그룹핑을 활용했다면,

이번에는 한 단계 나아가 왜 이 생활권에서 이 가격이며 어떤 선호도로서

가격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디벨롭해 보려고 합니다.

 

결국 시세지도는 현재 가격이 가치대로 형성되었는지,

그 안에서 왜곡은 없는지를 찾아내는 과정 중 한판에 정리할 수 있는 유일한 장표인 것입니다.

 

더불어 1강 후기를 남길 때 저환수원리 중 '환금성'에 집중하는

한 달을 보내겠다고 다짐하였는데, 이번 강의에서 그 부분이 언급되었습니다.

저의 한 달 목표와 닿아있기에 강한 메시지로 달리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상승장에 거래가 활발한지, 하락장에 버티는지!

단지 분석을 진행하면서, 비교평가를 하면서 각 단지가 수요에

어떻게 반응하였는지에 대한 생각을 담아보겠습니다.

 

간혹 가설검증에 꽂혀 진도를 못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지양하고 시세지도와 단지분석을 마친 후

유의미한 단지에 대한 백테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BM3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겠다. 나만의 목표로 나만의 길을 간다.]

 

비전보드에 적힌 목표는 쉽게 달성되는 금액이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용맘튜터님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결국 투자는 장기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규제로 투자를 하려 했으나 원했던 투자지역에 투자를 못하게 된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상황은 이미 벌어졌고,

내가 정책의 결정권자의 되거나 그렇지 않다면 대응 해야합니다.

손 놓고 있다면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규제지역에 배정되었다면 실거주자 포지션으로 기회를 찾거나

혹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고,

비 규제지역에 배정되었다면 이 금액으로 여기가 최선인가?

규제지역 안에서 실거주로서 더 가치있는 곳은 없을까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대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았던 것을 반성하게 됩니다.

비록 저는 실거주자 포지션이지만, 과정에서는 실거주를 할 수 있다는 전제로

제 연봉과 대출상황 속에서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을 저울질 해 보고자 합니다.

 

뛰어난 분들이 많은 실전반 과정에서 비교는 본인을 피곤하게 합니다.

허씨튜터님과 함께한 비타민즈와의 첫 실전반 경험에서 배울 점을 남겼습니다.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이전의 나와의 경쟁과 비교는 저를 발전시킨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동료들의 배울점을 남기고, 나의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으로 성장을 경험했고,

이번 실전반도 한정짓지 않고, 편견 갖지 않으며, 수용적인 마인드로 비교하지 않으려 합니다.

비교는 비교평가에서만 하는게 좋겠죠?

 

투자를 할 수 없는 포지션인 저는 질문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에서 지속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여러차례 했습니다.

결국 답은 모의투자와 해야만 하는 지속의 이유를 스스로 찾는 것이 었습니다.

 

그 이후 모의투자를 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저만의 생각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론에서도 생각을 남기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장의 평가는 어떠했는지

과거 나의 생각은 시장의 흐름과 같았는지 달랐는지

달랐다면 무엇이 달랐고 왜 달랐는지 복기하려고 합니다.

 

 

모두 한 달 화이팅 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S) 마지막에 용맘님의 울컥 장면이 나옵니다.

상당히 울컥한데, 마음의 준비 하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코농
25.11.08 00:30

와.. 정말 알찬 오프강의 다녀오셨군요.. 후기도 너무 멋집니다.. 낼 아마도 임장 가시겠네요.. ㅎㅎ 엠킹님 안전임장 홧팅입니다.^^

용용맘맘맘creator badge
25.11.08 07:45

임장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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