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너의 가장 큰 적은 너다
지금까지 살면서 들었던 말 중에 가장 뼈때린 말이 아닐까 싶다.
사실 난 부동산투자라는 방향을 설정했으니 재테기는 나한테 필요한 강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번달 일이 바쁘고 강의를 안듣자니 불안해서 신청한건데
재테크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노후가 불안하니 뭐라도 해보자고 하고 있었구나 깨달았다.
그동안 내가 불안감을 느낀건 단기간에 승부를 봐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40대에 시작했으니 60대에 부자가 된다고 마음을 먹으니 불암감이 낮아졌다
(불안감, 조급함이 사라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인식하고 스스로 달랠정도는 되었다. )
내가 왜 투자공부를 시작했는지 목적과 목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지금 내가 해야될 일, 할 수 있는 일을
다시 정해봤다. 그동안 남편과 비전을 공유하지 않았던 점 다시 반성했다.
우선 남편과 상의해 각자 저금하는 금액, 생활비, 보험을 정리했다.
1년 목표 저금액을 설정하고 그동안 혼자만 노력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편과 공유하니 나만 노력하고 있었던게
아니었구나 새삼 느꼈다.
2주차에는 연금저축 가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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