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덕분에
정책 관련한 인싸이트를 앞으로 즉시 얻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희망회로 ㅎ)
인테리어 관련 비용과!!
감당 가능한 신용 대출 금액!!
그리고 DSR도 신용대출에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생각치도 못했는데 감사했습니다!
* 참고 : DSR 계산시 신용대출은 5년간 갚는 조건으로 원리금을 본다는게 신기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아래는 정리 내용입니다.
정책 관련
- 정부는 기본적으로 완만한 집 값 상승을 원함 (물가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상승 추구. 자본주의 시장)
1) 부양책 - 시장에 수요가 낮아져있을때 (or 공급이 많을때 등장 - 수도권 거의 없음….ㅎ)
목적 : 집 값이 안 올라가거나 떨어져 있으니.. 수요를 높여서 집 값 올리려 함!
정책 Ex) 대출 조건 변경으로 구매력 확대 > 디딤돌, 보금자리론 신설/금액 등 확대
2) 규제책 - 시장에 수요가 높아져 있을때 or 공급 부족으로 집 값 상승시에
목적 : 집 값이 너무 올라가 있으니 내리려 함
정책 Ex) 수요 억제 - 세금 규제로 수요 낮춤. or 토허제
공급 확대 - 정비사업인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을 잘 봐야함!!
“어디에 재개발 하겠다”가 굉장히 중요함… 3기 신도시 흠 의미야 있겠지만 글쎄…ㅎㅎ
2. 집 값 Total 지불 비용
1) 매매 대금 - 집 값
2) 취등록세 등 세금
3) 중개수수료
4) 등기 비용
5) 인테리어
> 2~4번은 1번의 2~5% 정도 비용 발생함.
> 5번은 평당 100만원 잡는데…(투자) / 내 집 마련이면 150~200 잡아야 함…ㅎ
3. 대출 한도
1) LTV - 생초는 70%
2) DTI - 흠? DSR의 순한 맛.
3) DSR - 중요!(담보 부채 + 기타 부채 / 총 소득. 신용대출 포함됨). “월 상환금/월 소득” < 40%여야 함.
4. 대출 - 신용 대출을 끌어도 되는 수준은??
> 신용 대출 되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이드라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 핵심은 신용 대출까지 포함해서 DSR 40%가 넘으면 안됨!!
- 신용 대출 끌어도 되는 수준은 3년간 갚을 수 있는 금액. 즉 월 저축액 x 36.
Ex) 세후 소득 600 - 생활비 250 - 담보대출 150
= 저축액 200.
신용 대출(감당 가능한) = 3년간 저축액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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