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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재테기 11기 투자 자산 잘 4서 한강뷰 9경하조 빌리프킴] 재테크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 스스로를 향한 미친 믿음

25.11.20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안녕하세요 😀

스스로 성장하고 성공할 것을 믿는 투자자 빌리프킴입니다!

 

3주차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어제 늦게 자서 오늘 완강까지는 힘들려나 했는데 

막상 듣다보니 인턴튜터님의 강의 솜씨에 휩쓸려 완강까지 해버렸습니다! 

역시 김인턴님.. 크

 

저는 재기반을 듣기 전에 

기초반을 꼭 들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요. 

3주차까지 들은 이 시점, 

정말 안들었으면 후회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생각보다 내가 돈을 잘 못모으고 있었다

둘째, 부자가 되기 위한 로드맵을 잘 모르고 있었다

셋째, 나에게 어떤 투자가 맞는지 아직도 헷갈린다

넷째, 정말 이거 되는거 맞아? 의심이 끝이 없었다

이렇게 네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로드맵을 그려주시고

그러려면 1억부터 모아야 하는데 

내 자산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도 짜주시면서 

내가 살면서 꼭 한명은 만나고 싶다 생각했던 

인생의 선배를 만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만 한다면 걱정이 없겠다, 의심할 필요가 없겠다는 확신이 더 생겼습니다. 

 

튜터님께서 3강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엑기스만 뽑아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어느정도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다시 제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점검하고 채울만큼 

귀한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냥 흘려보내는 강의가 아니라 

꼭 내 인생을 바꾸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재기반에서 배운 내용들을 

매달 잘 실천하며 성장하고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김인턴 튜터님 나중에 꼭 실제로 만나게 되면 

8월 서기반 라이브코칭때부터 

강의 솜씨에 반했고 

덕분에 부동산 투자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나 우리같은 초보자들과 투자금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떤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지 너무도 잘 이해해주시고

잘 설명해주신 부분들이 항상 감동이고 감사했습니다. 

진짜로 만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안 할 이유가 없다

 

튜터님께서 다른 투자들과 비교하며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전 남편과 서로 원하는 투자 방향이 달라 의견충돌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연금저축으로 최소 세액공제 받을 만큼 채우고

나머지는 부동산 투자를 위한 종잣돈 모으기에 올인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남편이 강의를 듣더니 지지해주었어요. 

시장을 분석해주시면서 안 할 이유가 없는데 왜 안하냐고 하셨습니다. 

정말 왜 그럴까요… 하하 

내가 안하던걸 도전하는건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목표가 10억이라면 쉬운 방법만 찾으면 안되겠죠. 

남의 돈 벌기 쉽지 않은거 직장생활에서 다 겪은건데 

은퇴를 앞당기기 위한 투자라면 더욱 이악물고 열심히 도전해야겠습니다. 

 

 

시간, 돈, 노력을 쏟아부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건 절대 안된다

 

강의비도 만만치 않고, 강의를 듣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공들을 다 날리는게 아닐까요? 

저도 이게 단순 취미생활로 끝날까봐 무섭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1채라도 투자를 해야겠다고 더 다짐을 했습니다. 

그 1채를 한다면 2채, 3채도 이어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월부에 투자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내 스스로에 대한 미친 믿음

 

사실 이게 가장 부족했습니다. 

닉네임이 빌리프인데 스스로를 믿지 못해요 ㅠㅠ 

그래서 믿고 싶어서 빌리프라고 지었어요… :) 

공부를 하면서도 하.. 이게 될까 

내가 이렇게 사람 대하고 큰 돈 오가는 일들을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오히려 지방과 서울수도권 오가며 임장다니고 임보 쓰는 일은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숫자 계산과 억센 사람들 상대하기가 두려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식하자는 남편 말에 흔들리기도 흔들렸어요. 

하지만 아무리 다시 봐봐도 이건 분명 되는 게임 같아요. 

중간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요! 

나를 미친 듯이 믿고 끝까지 가기만 한다면 반드시 어두운 터널 끝에 밝은 빛을 볼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인턴튜터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터닝포인트 삼아 

스스로를 미친듯이 믿고 나아가보겠습니다!!  홧팅 홧팅 홧팅!! 할 수 있다 한다 무조건 한다 해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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