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작년 말부터 서울 B지역을 노리던 나는, 가격이 맞지 않아
바로 옆의 경기도 지역으로, 올해 3월 첫 내집마련을 했다.
이후, 종잣돈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9월 열기반을 수강하였고,
첫 조모임으로 B지역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10월 실준반 때는 B지역보다 더 상급지인 바로 옆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자 공부하였고
지금은 B지역 인근 비규제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드는 중.
어쨌든, 현 거주지랑 가까운 지역을 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니
B지역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고는 있었지만,
내가 공부한 결론은 이건데, 이게 진짜 맞을까..?
라며 고민하던 중에 이번 강의를 듣게 되었고,
조금 더 확신에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지만, 붙었다 떨어졌다하는 단지
철저하게 선호도를 반영하는 과거 데이터를 어떻게 봐야할지 이해하게 됐다.
붙었을 땐, 더 먼저 오르는 선호 단지를 선택!
떨어졌을 땐, 아직 오르지 않은 후순위 선호 단지를 선택!
비슷한 가격대의 단지를 지역내/외 간 비교평가 할 때 써먹어야겠다!
재건축/리모델링 호재에 관하여
건물이 허술해야 안전진단 허가가 가능한 재건축.
그리고 건물이 튼튼해야 허가가 가능한 리모델링.
다 떠나서, 결국에는 가치와 수요가 있는지,
그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
임대 세대가 껴 있는 아파트는?
현 거주지를 선택할 때, B지역 최 후순위 생활권의 대단지 아파트를 봤었는데,
임대/장기전세 세대가 대부분이라 고민이 있었다.
결국 선택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어쨌든 서울 안에 있고, 대기업을 끼고 있는 아파트로
‘기본은 하는?’ 입지의 아파트 였는데,
현재 15~20%는 오른 듯 하다.
*임대가 껴있다고 무조건 안 좋은 건 아니다.
입지적 가치와 수요가 있으면 충분히 오를 수 있다.
비교평가의 순서
비교평가 1~3단계와 최종 투자 결정까지
내가 잘 아는 지역과 단지를 예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1단계. 생활권 내
2단계. 생활권 간
3단계. 지역 간
최종. 저평가/리스크 요소 진단
이 순서로, 이번달 앞마당 지역의 단지를 비교 평가해봐야겠다.
하루하루 미래가 기대되는 삶을 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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