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안녕하세요,
종합비타민입니다.

4강에서는 권유디님의 C 지역분석과
서울수도권 공급을 분석하는 관점,
그리고 입지덜좋은 신도시와 입지좋은 구축 등
비교평가와 투자접근에 대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규제로 서울 등 투자가 묶인 상황에서
비규제지역의 투자를 접근할 때
‘가치’와 ‘가격’ 본질에 의거해 투자판단을 해야함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있었습니다.
비규제지역은 ‘가치적으로’ 규제지역대비 매력이 떨어질 수있으니
‘가격적으로’ 매력적인지를 판단할 수있어야한다는 것,
오래 기다려야 할 수있음을 인지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꼭 금방 오르는 것만이 좋은투자가 아님을 인지할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평균회귀와 시장심리, 그리고 수도권을 하나의 권역으로 보고
공급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인근지역에 대규모 예정된 공급이 있다면 더욱 면밀히 살펴봐야겠지만
수도권은 하나의 권역으로 공급을 우선으로 볼게 아닌
전세가 등락을 살펴보며 평균회귀 관점에서 전세가를 분석해봐야겠다 생각했고
특히, C지역에도 일부 공급이 예정되어있어,
현재 전세가보다 조금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규제지역으로 묶였지만 아직 4급지가 전고를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C 지역 내 단지들의 상승폭도 함께 고려하며
평균회귀 관점에서 보다 면밀히 전세가를 살펴봐야겠습니다. (feat.아직남은 단지분석..)
마지막으로, 입지덜조은 신도시와 입지조은 구축의 비교에서도
입지좋은 구축이 매매가에서는 더 상승할 수있지만
전세금상승까지 고려했을때는 다른 투자선택을 해야할 수있음을
실제 사례로 보여주신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1채의 투자도 어렵지만, 이후 내 방향성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이
결국 현재 투자결정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할 수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벌써 서투기 4주차에 접어들면서 슬슬 조급해지기도하지만,
특정단지를 투자할거라 찍지말고,
대안을 만들고 그 안에서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 투자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함을,
그리고 4주차라 많이들 지치고 어렵지만.
억지로라도 투자 과정에서의 재미를 찾아야 오래할 수있다는 말도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이제 매임 단계인데, 매임을 하면서도 의식적으로 사람을 보며
단지와 주변 분위기를 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쌓아갈 수있도록 임하겠습니다.
내게 빈 곳이 무엇인지 4주간의 과정에서 느낀만큼
부족한 부분 채우며 오래지속해나갈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싶습니다.
어렵지만 꼭 필요한 내용의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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