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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꿈꾸는사피엔스입니다
이번에 비전보드를 점검하고자 열기를 다시 수강하였습니다.
재수강하면서 또 새롭게 와닿은 내용이 너무 많았고 복기를 위해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Not A but B" 사고법이었습니다.
이미 부자가 된 멘토·튜터·선배님들과 나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나에게 있는 비효율(A)을 버리고 그들의 공통된 행동(B)을 채워 넣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깊게 와닿았습니다.
부자의 그릇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차이점을 줄이고 공통점을 늘리며 만들어 가는 것임을 처음 실감했습니다.
처음 노인빈곤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부모님만 떠올랐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영유를 보내고 있는 또래 직장동료들, 그리고 과거 우리 부부의 모습이 겹쳐 보였습니다.
가족을 위한 ‘선의의 소비’라고 생각했던 많은 플렉스들이 과연 정말로 우리의 행복을 위한 길인지, 근본적으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AI·로봇·LLM 시대에서는 노동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대체되지 않는 자산·자본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회사는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 결국 내 가족을 지킬 사람은 나다.”
이 문장이 강의 내내 머릿속을 울렸습니다.
노후준비는 단순히 ‘연금만들기’가 아니라,
내가 은퇴 후 기대수명까지 살아갈 총 생활비를 계산하는 것이라는 점을 처음 명확히 이해했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5단계 로드맵은 ‘아 이렇게 쌓아가는 거구나’ 하는 구조적 이해를 주었습니다.
특히 캐시카우 만들기 → 시스템(수동소득) 구축 → 자산 리모델링이라는 흐름은 앞으로 어떤 공부와 준비를 해야 할지 기준점이 되어 주었습니다.
생활을 바꾸기 위해선 결국 한정된 시간과 돈을 관리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시간가계부가 필요.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나에게 해가 되는 시간을 제거해야한다.
돈은 선강제저축을 50%이상 하고 신용카드를 없애는 등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세팅해야 한다는 사실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피터 린치의 “오랫동안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라는 문장과,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한다”는 표현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장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우량 자산을 오래 응원할 수 있는지가 본질이라는 점을 다시 배웠습니다.
① Not A but B 실천 – 부자의 공통점을 하나씩 채워 넣기
📌10억달성기 필사하기
❗️버릴 행동과 채워 넣을 행동 구체화
❗️매주 ‘Not A but B’ 한 가지씩 추가하기
부자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행동부터 바꾸는 루틴을 만들겠습니다.
② 노동의 가치 하락 대비 – 자본축적 가속화
📌자본소득 비중 점차 늘리기
가치있는 자산으로 시스템 구축하여 전세상승분과 연소득비율 트래킹
④ 시간과 돈의 시스템화
📌목실감 생활화:
❗️시간가계부 작성하여 해되는 시간(쇼츠시청 등) 제거
❗️시스템구축&가계부 적기:
📌선저축 50% 정착
❗️신용카드 사용 중단 및 소비관리 시스템 구축
거인의 어깨에 올라선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은 열기 강의였습니다.
저의 에고를 지우고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NOT A BUT B 방식으로 하나씩 루틴을 추가해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