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왜 일하는가] 도서 후기

25.12.0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왜 일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이나모리 가즈오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5. 11. 07. ~ 2025. 11. 13.

4. 총점 (10점 만점): 10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 뒤 이제는 신께 빌며 천명을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다고 자신할만큼 당신은 당신이 가진 모든 힘을 쏟아냈는가?”

 

 

STEP2. 책에서 본 것

Part 1. 왜 일하는가 → 저자의 입사 초기 & 일에 열정을 가지게 된 계기

Part 2. 일을 사랑하는가 → 창업 초기 & 일에 열정을 쏟아붓는 시기

Part 3. 무엇을 꿈꾸는가 → 세계 1등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의 시기

Part 4. 노력을 지속하는가 → 고난을 딛고 계속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는 자세

Part 5. 현재에 만족하는가 →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완벽을 추구하는 자세

Part 6. 창조적으로 일하는가 → 완벽을 넘어 창조에 이르는 단계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뛰어난 창업자이자 경영자의 귀감이 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철학이 잘 담긴 자서전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사업을 만들어 내고 불굴의 의지로 그 사업을 키워낸 열정이 책에서 고스란히 느껴졌다. 투자를 하면서 솔직히 업무에 많이 소홀해졌고, 일의 의미를 많이 잃어버렸는데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내용이 많았다. 물론 꼭 직장 일에서만이 아니라 투자든 어떤 다른 일을 하더라도 이 분 같은 마음가짐으로 한다면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 같은 강한 확신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일을 하는 과정 속에서 기쁨 찾기: 직장, 투자, 집안일 등 모든 일들에서 해야되는 고행이 아닌 즐겁게, 재밌는 요소를 찾으며 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직장에서의 소소한 성취, 임장하면서 먹는 붕어빵 (겨울), 아이스크림 (여름), 신축을 볼 때 기쁨, 집안일 하고 나서 먹는 사이다 한잔 등등..
  2. “진인사대천명”: 140페이지의 진인사대천명, 이 책의 요지다. 모든 일에 더 이상 노력할 게 없을 만큼 노력한다면 못 할 일이 있을까? 못 한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소름 돋고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한 마디다. 해보자.
  3. 일일신우일신”: 오늘은 어제보다 1 cm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자! (p. 163) 직업, 임장/임보/투자 모든 면에서!
  4. 세분화된 목표 (like 원씽): 원씽 책과 비슷한 내용이었다. 너무 먼 목표보다는 그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 목표를 일, 월, 년으로 쪼개서 이뤄나가자!
  5. 지우개로 지울 수 없는 실수가 있다: 투자 활동에서의 리스크를 간과했을 때 망하는 일이 바로 리스크를 간과한 실수에서 비롯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유의주의’로 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art 1. 왜 일하는가 Part 2. 일을 사랑하는가 Part 3. 무엇을 꿈꾸는가 Part 4. 노력을 지속하는가 Part 5. 현재에 만족하는가 

Part 6. 창조적으로 일하는가 

 

(p. 29) 일을 한다는 것, 더 나아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한다는 것은 삶의 모든 고통을 이겨내는 만병통치약과 같다.

(p. 41) 인간은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기 위해 일한다.

(p. 75) 열심히 일하면 하루하루 남모를 기쁨과 즐거움이 인생에 다가온다. 마치 긴 밤이 지나고 새벽이 밝아오는 것처럼, 기쁨과 행복이 고생 저편에서 얼굴을 들며 인생을 비춘다. 이것이 일을 통해 얻는 인생의 참모습이다.

(p. 84) ‘천직’은 우연히 만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

(p. 91) 일을 하는 과정 속에서 기쁨을 발견할 수 있어야 일도 오래할 수 있는 법이다.

(p. 102) 자신이 하는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남들보다 먼저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p. 114) 남에게 지시를 받고 일하기보다는 그 일의 중심으로 들어가 리더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일을 끌고 나가라.

(p. 118) 인생은 희망으로 가득 찬 멋진 선물이다. 그런 희망을 누리려면 ‘내게는 멋진 인생이 열린다’라고 자신에게 계속 속삭여야 한다.

(pp. 127~128) ‘그렇게 하려고 마음먹으면 되지.’ 진정으로 원하고 전념을 다할 때 꿈은 비로소 현실이 된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p. 140)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 뒤 이제는 신께 빌며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자신할 만큼, 당신은 당신이 가진 모든 힘을 쏟아냈는가?

(pp. 142, 145)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이란 ‘이 정도면 됐다’라는 어떤 골인 지점이 있는 게 아니다. 도착점을 정해놓지 않고 계속 더 높은 목표를 세우며 끝없이 좇아가는 무한한 노력을 뜻한다. 단거리를 달리는 속도로 장거리를 달려 나가는 맹렬한 노력이 바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이다.

(pp. 146, 148) 자연을 보면 어느 동식물이든 온 힘을 다해 살아가지 않는 생명은 없다. 오직 인간만이 편하고 쉬운 길을 찾는데 열중한다. 인생은 살아가는 일 자체가 치열한 노력의 연속이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섭리이기 때문이다.

(p. 163) 단순히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뿐 아니라, 오늘을 돌아보고 그 성찰을 토대로 내일은 반드시 ‘한 가지 개선’, ‘한 가지 궁리’를 더하겠다고 결심했다.

(p. 167) 도달 지점이 너무 먼 목표는 좌절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하지만 1년 후의 일이라면 그리 큰 착오 없이 미리 읽어낼 수 있다. 그리고 그 1년의 계획을 월, 일별 목표로 세분화해서 단기 목표들을 그 일정 안에 반드시 달성하려고 노력했다.

(pp. 205, 210)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신경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 유감스럽게도 실수가 발생하면 ‘지우개로 쓱쓱 지우고 다시 고쳐 쓰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지우개로 지울 수 없는 실수가 있다. 

(p. 219)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그 목표 지점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려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실현해나가는 순간마다 목표한 지점을 계속 떠올리며 정진해야 한다. (몰입 책과 비슷)

(p. 238) 매일 약간의 창의와 궁리를 더해 어제보다 한 걸음 더 앞서간 오늘을 창조하라.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가짐이야말로 일과 인생에 더없이 중요하며 진정한 창조의 길로 다가가는 비결이다.

(p. 253)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p. 261) 인생과 일 = 능력  X 열의 X 사고방식

 

//이상입니다.


댓글


이온1014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