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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노후파산, 과연 내 얘기가 아닐 수 있나?
- 1주차 강의를 듣고 진지하게 내 노후의 모습에 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 평소 길거리에 폐지 줍는 노인 분들이나 길거리의 노숙자들을 보면서 정말로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문득, 저 분들은 언제부터 저런 모습이었을까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 그러다가도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서 단순하게 넘겼는데, 수업을 듣다 보니 이대로 아무 생각 없이 살면 남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직장생활을 도대체 몇 살까지 할 수 있을까?
- 막연하게 적당히 알아서 하겠지 생각하다가 회사의 직원들을 보니 50대가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 결혼도 안 한 나는 내가 나를 먹여살리지 않으면 모아놓은 돈으로 살아야 하는데, 매월 카드값에 허덕이는 내가 돈 벌지 않는 미래의 나를 책임져야 한다고?
- 최대 50까지 일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그 이후의 삶을 생각해보니 아찔했다.
나는 자본주의에 사는가 근로주의에 사는가?
- 일하지 않으면 돈이 생기지 않는 삶을 살면서 언제까지 일해야 하는지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살았다.
-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최저가 검색하면서, 때마다 여행 가고 쇼핑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아이러니한 삶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의 세 배가 되어야 진정한 자본주의의 삶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나는 내가 발을 구르지 않으면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외발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던 것이다.
월부 수강을 시작하면서 딱 하나 다짐했던 것은, 수강료를 넘는 이익을 가져다주는 행동을 무조건 실천으로 옮기자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지, 그리고 다가오는 내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 꾸준히 공부해보고 싶다.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심각성을 모르고 있던 문제들을 직면하니 고통스러웠지만, 또 해내야 하는 부분이니 열심히 공부하고 이루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를 믿기 때문에, 언제나처럼 열심히 성실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스로를 알기에 다가오는 미래가 기대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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