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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 기초반 1강을 수강하고 난 후 느낀점 (배운점 기록 보다는 전반적 느낀점 기록)

25.12.08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열기반 신청하기 전

 

나는 글쓰는 재주도 없고, 이렇게 수강 후기를 남기는 것도 나에게는 고뇌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유튜브로 너나위님을 가끔 만났다. 

 

사람 인상좋아 보이고, 내집마련한 수강생 집도 찾아가 보고, 내집마련 성공한 사람 비교도 해주시는 것을 보고, 월부닷컴은 뭐가 있을까 한번 들어와 봤고,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법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저평가 아파트 강의를 수강 후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를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생각으로 열반 기초반 강의를 오픈 시간에 맞춰 등록했다.

 

 

 

수강 신청 직후 

 

조모임 강의를 신청하며, 할 수 있을까를 계속 걱정하며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만 커져 갔다.

 

조가 모인 카톡방이 열리고, 계속 카톡이 쏟아진다.

 

나이들어 투자공부 하는 것도 버겁고, 내가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수록 조원들의 격려, 희망 등의 메세지를 받으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지?

 

내 일도 많아서 바쁜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이런 문화가 형성되지? 하는 의문이 든다.

 

종교 집단도 아닌 이익을 위해 모인 집단에서 참 보기 생소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월부에서의 함께하는 문화가 많은 분들을 투자 성공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냥 혼자 하라고 했다면, 열심히 강의 듣고 또 잊어버리고 했겠지만, 월부에서는 계획, 

실행 과정을 차근차근 쫒아 가기만 하면 투자의 성공 길로 한걸음 갈 수 있도록 로드맵을 짜주는 듯 하다.

 

아직 나는 강의 듣는 것도 어렵고, 과제하는 것도 버겁지만 조금 느린 걸음으로 차근차근 쫒아갈 것이다.

 

내일은 오프라인 조모임 날인데, 가지 못할 상황이었지만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참석하기로 하였다.

 

도와주고 계신 조장님, 부조장님 이하 모든 조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나 또한 내가 선배가 되면 이런 모습으로 도와줘야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1강을 듣고 인상깊었던 점, 적용하고 싶은 점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올리지는 못하지만 정리해서 다시 생각해 보고 후기를 수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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