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독강임투 4기둥으로 돈·시간·선택 3자유 이루조 만두소녀] 독립기념일을 향해 독강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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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 읽은 날짜: 2025.12.07~08
• 총점: 10/10점
• 점수를 준 이유: 부동산 투자라는 주제를 현실적인 직장인의 시선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고,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구체적인 방법으로 알려준 실전형 가이드였기 때문이다.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체계적인 프레임을 잡아주는 책이라 높은 점수를 매겼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월급은 생각보다 빠르게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며 시간이 갈수록 체감 가치는 떨어진다.
직장인에게 월급만으로 자산을 쌓는 것은 구조적으로 어렵고 선택지가 제한적이다.
경제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노후에는 더욱 의존할 수 있는 안정적 소득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노동 소득의 한계를 넘어 자본소득을 만들 필요성이 강조된다.
투자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버는 일이 아니라 미래의 선택지를 확장하는 행위다.
특히 부동산은 구조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제한되어 있어 자본 축적의 효율이 높다.
하지만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리스크는 더 커질 뿐 저절로 줄어들지 않는다.
돈을 버는 능력과 돈을 관리하는 능력은 별개이며 둘 다 훈련이 필요하다.
지금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미래의 불안을 줄이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다.
투자를 통해 ‘돈이 일하게 만드는 구조’를 갖추면 월급에 덜 의존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

3장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발품 #선호도 #저평가 #비교평가 

너나위님은 광명시를 조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지구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를 투자로 연결했다.
저평가를 판단하는 핵심은 ‘비교평가’이며, 지역 간 선호 요소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입지는 감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기준과 데이터로 판단해야 한다.
평범한 직장인도 발품을 팔고 꾸준히 조사하면 충분히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지역을 비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금 싸게 사야 할 곳”이 보인다.
투자자는 자신만의 ‘앞마당’—즉 관심 지역—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시세를 추적해야 한다.
시세 트레킹을 꾸준히 하면 투자금 수준에 맞는 매물이 나타나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투자 경험이 없는 직장인도 체계적인 관찰과 비교만 있으면 첫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단기간의 감이 아니라 장기간의 관찰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투자 실력은 재능이 아니라 반복 훈련에서 만들어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평범한 직장인도 충분히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으며, 투자는 재능이 아니라 ‘관찰·기준·반복’이라는 꾸준한 행동에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한 입지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다시 실감했고, 선호도가 쌓이는 지역은 결국 가격으로 증명된다는 구조적인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준비가 기회를 만든다”는 문장이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 더 의미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내가 관심 있는 2~3개 지역을 4개월 동안‘앞마당’으로 설정한다.
• 임장하면서 내 앞마당과 비슷한 아파를 보면 가격을 붙여보고 비교해본다.
• 투자 초기 한 구를 매일 퇴근 후 임장하고 토요일에도 갔다
• 나는 아는게 없는데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 까? 고민이 있었는데 좋은 사람이 먼저 되라는 말처럼 온라인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그의 이야기에 작은 메세지로나마 관심을 표현하는 것 그것부터 시작하다!
•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이 말을 되새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P163)
시간이 갈수록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 P161 관련 토론 질문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원동력이다. 

저는 아직 0호기·1호기 투자를 해보지 못해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실제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기준을 세우고 어떤 루틴을 실천해왔는지 조원분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