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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투자를 감이 아닌 선구안의 영역으로 보게 만든 강의였다.
투자를 야구에 비유한 것처럼 잘 칠 수 있는 공과 피해야 할 공을 구분하는 능력, 즉 메타인지가 잘 되어야 한다는 설명이 와닿았고 수요와 공급,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과 가격이 아닌 가치 중심으로 보는 시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투자에서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분석, 임장, 임보 작성, 물건 관리까지 하나씩 경험해가며 축적되는 역량이라는 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이번 강의를 통해 부동산 투자는 단순히 매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판단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며 원칙을 지켜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느꼈다. 앞으로 임장과 분석을 통해 선구안을 키워가는 데 이 강의에서 배운 기준들을 적극 활용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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