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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늘의 독서가 5랫동안 투자마인드 이어가조 부동산과 주식] 2주차 독서후기

25.12.1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두막이다.>

p33: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삶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거의 대다수는 이 오르막길을 오른 사람들이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들은 대개 이 오르막길의 정상에 있다.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몰입을 활용하며 과정을 즐길 수 있기에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성공을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몰입이 인생의 방정식을 푸는 열쇠가 될 수 있다.

 

<Work Hard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p83: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깨달았다.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 텐데5%만 타고 나머지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열심히 생각하는 것에 인생을 송두리째 던져볼 만했다. 이른바 ‘Work Hard’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일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 탄 것이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완전한 몰입에 들어가는 3일 간의 과정>

p126: 생각하다가 기억하고 싶은 아이디어나 문제 해결과 관련되어 도움이 될 만한 사실이 떠오르면 즉시 노트에 기록한다. 첫날의 아이디어는 대부분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떠오른 아이디어가 유치하더라도 가능하면 적어둔다. 그러면 생각이 유도되고 집중에도 도움이 된다.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노트에 기록해두면 그 아이디어를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지고 머리를 비울 수 있어서 머리가 더 잘 돌아가는 효과도 있다.

누구라도 3개월 정도만 자기가 하는 일에 온 힘을 쏟는다면 그 분야의 천재가 될 수 있고, 도인이 될 수 있고, 슈퍼맨이 될 수 있고, 내가 그랬던 것처럼 눈이 형형하게 빛나고 총기가 번득이면, 앞에 있는 사람 또한 그 기운을 느낄 수 있다.

p167: 운동은 몰입 상태에 들어가거나 몰입 상태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몰입 상태에서 빠져나와 일상으로 돌아간 뒤에도 규칙적인 운동을 계속했다. 장기간의 몰입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결론 중 하나는 몰입적인 사고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라는 점이다.

나는 강한 몰입을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운동뿐 아니라 두뇌에 좋은 영양제인 비타민D와 오메가3를 권하기도 한다. 긴장된 상태의 몰입, 즉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생각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p173: 내가 추천하는 것은 슬로싱킹, 즉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각성된 상태보다 이완된 상태가 유리하고 잠이 든 상태가 더 유리함을 알 수 있다.

‘세렌디피티’란 위대한 발견을 이끄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통상 우연히 떠오른다는 개념을 정의하기 위해 생겨난 단어다. 창의성 발현을 위해서는 밤늦게까지 깨어 있기보다 일찍 잠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따라서 잠든 상태에서 떠올린 아이디어를 붙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이 들고서 서너 시간 후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몰입을 통해 자면서도 생각을 지속하는 숙면일여의 상태에 도달해야 한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p229: 우리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목적 지향성을 고려하면 몰입도를 올리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바로 뚜렷한 목표와 성취 동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어떤 목표를 정하면 맹목적으로 그 목표를 추구하는 본능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목표 의식을 강화시켜 성취 동기를 북돋는 노력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와 수행 능력을 올리는 결과로 이어진다.

상상력으로 좋은 계획이라는 씨앗을 만들고 그것을 잠재의식이라는 밭에 뿌린 후 신념이라는 물을 주면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진다.

목표를 설정했다고 해서 모두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목표 설정은 공부하는 행위에 의미를 부여해준다. 일등을 하겠다는 목표를 마음속으로 계속 다지다 보면 이에 관련된 시냅스의 수가 증가하고 강화된다. 이러한 감정을 경험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TV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의 유혹을 참고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매일 규칙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려는 다짐이나 생각을 하는 행위 자체가 주어진 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뿐만 아니라 성취 결과에도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 목표 의식이 강해질수록 주어진 직무와 관련된 일들이 큰 의미를 갖기 시작하고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p233: 자아실현이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욕구다. 매슬로가 언급하는 자아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과 몰입 상태의 심리적 특징은 서로 유사한 점이 많다. 몰입 상태에서 자신의 지적 능력이 최고조로 발휘되는 경험을 하고,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몰입의 결과가 커다란 성과로 완성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분명한 자아실현이다.

p239: 인간이 경험하는 모든 즐거움과 쾌락의 근원은 도파민 때문이다. 가령,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하고 좋아지는데, 이는 근육에 있는 근긴장성 섬유가 뇌의 시상하부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 근육이 자극받으면 도파민을 비롯해 엔드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마라톤을 하다 보면 지극히 힘든 상태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 고비를 넘기면 다시 충만한 자신감과 힘이 생겨서 계속 달릴 수 있는 ‘마라토너스 하이’라는 현상도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와 관련이 있다. 동일한 형태의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점점 견디기가 수월해지고 결국 인내력이 형성되는 것이다.

영화 관람이나 독서, 스포츠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취미 활동들도 도파민의 분비를 유도한다. 어려운 난제에 도전해 끝내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성취감이나 희열을 느끼는 것도 도파민이 분비되었기 때문이다. 

저울이 쾌락 쪽으로 기울어지면 뇌는 균형을 찾기 위해 고통의 추에 무게를 올린다. 그렇게 균형을 유지하다가 쾌락이 사라지는 순간, 저울이 고통 쪽으로 기울어지며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최소 4주간의 단절을 제안한다. ‘도파민 디톡스’효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완전히 중단함으로써 도파민 분비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 싸워 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2가지 특성, 만족지연능력과 ‘그릿’은 전두엽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전두엽 발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교육적인 면에서 전두엽의 발달을 촉진하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전두엽을 강화하는 교육은 학생들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적절히 관리하며, 사회적으로 적응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 업무가 전두엽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 외부 자극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면 감정의 뇌가 우세한 것이고, 외부 자극에 숙고한 후 반응하면 전두엽이 우세한 것이다. 반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때는 집중하기가 훨씬 어렵다. 생각해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 자극이 약하고 잡념이 계속해서 끼어든다. 

p257: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에 있는 Choice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

신경 가소성은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행동이나 생각이 우리 뇌에 아주 미세하게 새겨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심은 대로 거둔다’라는 인과법칙이 우리의 신경계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만족하거나 행복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만족하지 못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것은 그 일에 작용하는 시냅스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p267: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에 의해 몰입에 들어 가는 것은 마음의 산책을 하는 것과 같아 심리적인 부담이 없고 습관이 되면 오히려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18시간 몰입의 법칙』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사업을 하자. 하루 중 10시간은 온 힘을 기울여서 직접 일을 하자. 잠자는 시간을 뺀 나머지 8시간은 머릿속으로 일을 하자. 직접 일하는 시간을 18시간까지 점차 늘려가자. 무의미한 만남은 갖지 말자. 무의미한 활동 역시 하지 말자. 언제나 지금 하고 있는 일만 생각하자. 그렇게 스스로를 깨어 있는 동안 한 가지 일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자. 잠잘 때도 일에 관련된 꿈을 꾸자!”

내가 몰입을 하게 된 동기 역시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 즉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면서부터였다.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몰입의 토양이 된 새로운 공부법>

p279: 모르는 문제에 대하여 몇 시간 동안 생각하거나 며칠 동안 생각하는 것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또 문제를 풀려고 온갖 생각을 동원하는 과정에서 수학 실력이 빠른 속도로 향상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수많은 문제와 씨름하면서 미지의 문제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습득되고, 그런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더 미지의 문제에 대하여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며칠이 걸려야 풀리는 어려운 문제를 계속 생각하는 동안 논리적인 사고력이 연마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공부 습관이 나중에 몰입적인 사고를 하는 데 기반이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어려운 문제를 풀려면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만 손해고, 문제 푸는 데 오히려 방해만 된다.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으면 무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고 시절 미지의 문제를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하는 방식의 공부와 연구 능력과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높았다.

아무리 창의적이고 문제해결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도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p291: 이렇게 특정 시기, 특정 지역에 인재가 집중적으로 나타난 이 현상은 많은 연구자의 관심을 끌었고 ‘헝가리 현상’으로 불리게 되었다.

p309: 지식의 최전선에서 미지의 영역으로 한 걸음 더 내딛는 능력을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할 수 있을까? 독일 교육을 살펴보면 답을 얻을 수 있다. 더디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자기만의 방법을 찾도록 하는 방법이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오랜 시간 생각하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의 학습 방법이라고 한다면 영재교육은 아이들에게 고난도의 문제를 내주고 오랜 시간을 생각하여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교육일 것이다.

원리를 터득하고 사고력과 응용력을 길러주는 교육법을 사용한다. 이와 같이 유대인 자녀들은 최대한 머리를 활용하는 환경에서 자라고 있다.

‘배움이란 꿀처럼 달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좋은 방법이다.

유대인들의 교육이야말로 어릴 적부터 사고하는 습관을 갖게 하고 끊임없이 사고하도록 유도하여 결국에는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었다.

몰입으로 이어지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학습이나 일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자나 깨나 자신의 일을 분석적으로 생각하면서 일하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자신의 능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동시에 열정과 호기심이 발달한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약한 몰입 1단계 : 슬로싱킹 터득하기>

p359: 몰입 1단계의 목표는 힘을 빼고 이완된 상태에서 느긋하고 쉬는 듯이 생각하는 슬로싱킹을 익히는 것이다.

몸을 이완시키고 안락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은 채 5분 정도 시간을 갖는다.

2. 약한 몰입 2단계 : 10분에서 10시간까지 도전하기

계속해서 잡념이 끼어들고, 아무런 진전이 없어서 막막하고, 우울감이 느껴지는 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이어간 끝에 문제가 풀리는 극적인 성공 경험을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3. 약한 몰입 3단계 : 10시간 이상 도전하기

해결해야 할 문제를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생각해서 풀릴 때까지 도전한다.

4. 강한 몰입 1단계 : 하루 이상 연속해서 생각하기

결국 강한 몰입으로 이끌기 때문에 행복한 최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 어떻게 1초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것 이상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는가? 절대적이면서 행복한 최선을 지속하는 것은 삶에서 매우 유용하다. 아무리 위급하고 중대한 상황이 닥친다고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흔들림 없이 실천하면 되는 것이다. 행복한 최선을 지속하는 방법을 습득한다.

주중에는 자투리 시간을 통한 약한 몰입을 하고 주말에는 강한 몰입을 한다.

4. 강한 몰입 2단계 : 숙면일여 상태를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문제를 생각하면서 잠이 들고 깨어날 때 이미 그 문제를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p400: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라요. 날짜도 모르고요. 전 그냥 수영만 해요” 

 그야말로 ‘발레에 미쳤다’라는 표현이 알맞을 정도로.”

강한 몰입을 통해 최고의 나를 만나보길 바란다.

 

<몰입 8계명>

  1.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2. 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 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4.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5. 잠은 꼭 자야 한다
  6. 선잠을 활용한다. 선잠은 앉아서 자야 하며, 보통 20분을 넘기지 않는다.
  7.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하루 30분 규칙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수면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예방하도록 한다.
  8.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당장은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의 잠재력을 믿자. 몰입을 중도에 그만두지 않은 채 쉬지 않고 생각을 하는 사람만이 몰입이 주는 지고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p421: 생각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허상이지만 집중할수록 눈에 보이는 성과가 되어 나온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을 자신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드는 것은 이제 당신이 얼마나 몰입하느냐에 달려 있다.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몰입에 이르는 단계를 하나씩 실천한다면 누구든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나도 오늘부터는 하루하루 후회를 최소화하고 가정생활이든 직장 생활이든 투자 공부든 몰입해서 후회와 아쉬움을 최소화해야겠다.

2. 나도 강한 몰입 1단계인 행복한 최선을 투자 공부에서 꼭 경험해서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  꼭 느껴봐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의 생활 속에 <몰입 8계명>을 꼭 실천해야겠다. 우선 내가 왜 지금 어렵게 월부 생활을 하는 지를 다시 생각하면서 나의 명확한 목표를 세워야겠다. 투자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과 자투리 시간을 확보해야겠다. 평일은 2시간, 주말은 8시간 이상을 꼭 확보해서 투자 공부를 해야겠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하루 30분 이상 걷기와 하루 6시간 수면을 실천해야겠다. 끝으로 아직은 명확한 답이 보이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강임을 실천해서 꼭 투자해야겠다. 2026년 상반기까지…

2. 유튜브 시청,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 시간을 최소화해서 ‘도파민 디톡스’를 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57)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에 있는 Choice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면서 각자만의 몰입의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댓글


부주님💛 충분히 잘하고계십니다💛 독서모임끝나고 자정까지 QnA까지집중한 어제의 우리는 결코 헛된시간들이아닐꺼예요💖 한발한발 나아가시는 부주님을 응원합니다!

부동산 꿈나무
25.12.17 20:12

“혼신으로 노력하고 좋았다는 경험을 해야한다.”라는 문구에서 멈칫했습니다. 그리고 부주님의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를 꼭 느껴봐야겠다"는 깨달음에서는,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저도 꼭 그렇게 시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좋은 문장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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