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꿈꾸는사피엔스입니다.
이번에 돈독모를 처음 리딩하는 자리였는데
참여자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긴장하는 마음 온데간데 없어지고
설레는 마음만 남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간관계론은 1936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사랑받은 고전으로
전 세계 1억 부 판매된 인간관계 바이블이라고 합니다.
워런 버핏이 극찬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젊은 시절의 워런 버핏은 사람들 앞에 서는 걸 극도로 두려워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발표 수업을 피했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순간 심장이 얼어붙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이 약점을 그대로 둔다면, 내가 가진 생각과 가치를 세상에 전달할 수 있을까?”
그래서 버핏이 선택한 것이 바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스피치 코스였습니다.
그는 이 코스를 수료한 뒤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주식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한 투자였다.”
흥미로운 건, 지금도 버핏의 사무실 벽에는
하버드 MBA 졸업장보다 데일 카네기 수료증이 더 눈에 띄게 걸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일까요?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고, 자신의 생각을 진심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모든 성과의 출발점이라는 걸 그는 몸으로 알았기 때문이겠죠.
‘어떻게 더 잘 보일까’가 아니라
‘어떻게 사람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할까’.
가 이 책에서 배운 한가지 문장이었습니다.
BM하여 제 생활에 적용할 포인트는
'누군가를 만나기 전에 감사해야할 일을 떠올리며
진심에서 우러나온 큰 미소를 지어보고 만나러 들어가라'
입니다.
그리고 4조로 참여해주신
리오별님, 퇴근길투자자님, 빅토리아가든님, 나지해님이
발제문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경험 나누어주셨는데요.
나눠주신 말씀들로부터 저도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인간관계론의 진심어린 칭찬을 가장 먼저 적용해보는 것을
나 자신으로 해보기로하고
25년에 잘한 점 칭찬과 26년 성공다짐을 남겨보았습니다.
좋은 경험담으로 이야기 풍성하게 나눠주신 4조 참여자분들 한분한분
다들 26년 목표 꼭 이루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