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입지를 평가할 때 수요가 발생하는 구조로 분해해 판단해야 한다는 기준이었습니다.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으로 나누고,
각 요소를 등급으로 점검하는 방식이
막연했던 입지 판단을 훨씬 명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좋은 입지가 왜 가격으로 연결되는지,
그 중심에 각 요소들로부터 발생하는 수요가 있다는 설명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이유가 분명한 곳만이
시간이 지나도 가격을 지켜낸다는 점에서
입지는 결국 사람의 선택이었습니다.
조에서 오프임장을 다녀오고 앞마당이란 개념이
투자는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언제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역을 준비해 두는 과정이라는 점도 새롭게 느꼈습니다.
강의를 통해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입지를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기준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고,
임장과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감이 아닌 근거로 물건을 판단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주식처럼 심리를 예측하기보다
명확한 기준으로 접근하고,
기다릴 수 있는 집을 고르는 기준이 정리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알려주신 내용들 앞마당 만들기에 차근차근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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