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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89기 아파트 3채는 기본! 수익 창출하고 8아 보조 테라포춘] 강남구 첫 분임 (정리)마침표 찍기

25.12.23

안녕하세요

재테기 이어 열기 수강중인 부린이 ‘테라포춘’ 입니다

열기 3강 주우이 튜터님 강의 중 

마침표를 찍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라고 하신 말씀따라 

완벽하진 않아도 첫 분임 후기를 사부작사부작 정리해 봅니다

 

첫 분임 (작성일로 이틀 전)

 

날씨는, 전날 비가 오고 많이 많이 추웠다

(장갑을 꺼내 놓고 깜박 두고 나온 나..^-^..) (발이 꽁꽁 손도 꽁꽁)

 

분임 시작 전 

생활권마다 어떤 느낌인지, 학군이 어떻고 어떤 상권이 있는지 등 

어떤 것을 봐야할지 조장님 코치를 받고 호기롭게 시작했다!

 

분임 장소 : ‘강남구’

 

대치 생활권

  

확실히 학원들이 많았다 (중고등생 입시학원들)

건물 통째로 학원인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스터디 카페도 많음)

강사들 얼굴+닉네임이 붙어있는 건물도 흔했다 

주거 환경 +학원+식당,은행 등 기본 상권들이 고루 갖춰져 있었다

 

한티역에 롯데 백화점 본관 별관 두 건물이 있었다

어마어마하게 크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았음

 

삼성 생활권

 

 

 

학원은 눈에 띄게 줄었다 (없었다)

주거환경도 거의 보이지 않았고 높은 회사 건물들이 많았다

 

삼성역에 현대백화점이 크게 있었고

5성급 호텔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있었고 도심항공센터도 있었다

삼성 무역센터를 실감한 공간

 

(여기부턴 찍은 것 중에 넣을만한 사진이 없는 것 같다..)

청담쪽을 가니 

건물들이 많았지만 높기만한 건물보단

아트적인 건물들, 세련된 건물들, 외제차들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성형외과 건물들이 많아졌다

 

압구정 생활권은

내가 느끼기에 대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주거 + 학원(대치보단 아님) + 식당, 카페, 은행 등 여러 생활권을 두루 갖췄다

그리고 큰 백화점들이 많았다 (현백, 갤러리아 2개)

 

이렇게

1차 분임 (급)마무리 하자면

(2차 분임은 양재까지 갔지만 이후 일정하러 바로 이동했다ㅠ)

 

분임했던 길들은 모두 다니기에 특별히 불편한 길은 없었다 (큰길 위주로 돌긴 했음)

도로는 8차선, 10차선(청담쪽)도 있었다

 

분임 하면서 당일에 첫 느낌은 

분임이란.. 알듯말듯.. 닿을 듯 말듯..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걸었다면 물흐르듯 그냥 걷기만 했을 것 같다..

(행운인 건 조장님이 중간중간 여러 이야기를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혼자 했다면.. 걷긴 걷는데 뭘 봐야할 지, 뭘 느껴야할지 막연하고 막막했을 것 같다)

 

 

이후 임장지 방향

우선 친근한 곳이나 가까운 곳들로 임장지로 잡아서 늘려나가야 할 것 같다

강의에서도, 사린 선배와의 만남에서도, 조장님, 주변 선배들도 가까운데서 임장을 늘려 가는 게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직접 임장을 가보니 정말 그래야겠다고 실감했다 (모르는 곳을 가면.. 진짜 울거 같다..ㅎ)

 

분임 이후 길을 다닐 때 

주변 상권들을 좀 더 눈여겨 보게 되었다

 

주변 상권들이 어떤 계층 위주로 갖춰졌는지, 어떤 분위기인지

내 호불호와는 별개로 사람들은 이곳에 살고 싶어할까?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지역(인천논현역, 소래포구역 부근)을 갔다

건물은 새거인데 임대가 군데군데 많이 붙어있었다

지하 주차장 일부에선 공자중이고 공사 냄새에 입을 막고 지나가게 됐다

‘이곳이 앞으로 수요가 더 생길까?, 임대가 채워질까?’ 생각하게 됐다

 

이 전엔 특별히 생각하지 않았는데

만약 내가 이곳에 투자한다면 이 곳을 해야할까? 다른 곳을 봐야할까? 생각하게 된다

 

어설프고 혼란스런 첫 분임이지만 이렇게 적으니

분임을 왜 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더 생각하게 된다

두려운 마음을 깨고 친숙하게 종종 스몰임장도 해보고 

실준반에 가서 임장, 임보 뽀개기 도전하려한다 (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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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내용 중

‘내 꿈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자신만의 꿈의 앨범을 만들어 항상 펼쳐보라

눈을 감고 원하는 삶을 사는 게 어떤 모습일지 그려보라

석 달 정도 이걸 되풀이 해 보아라

그러면 잠재의식이 그것을 중요하게 받아들였다는 느끼게 될 거다

그럼 행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나는 자본소득을 갖겠다는 마음으로 월부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한편으로 ‘정말 될까?’라는 마음이 있다 

꿈을 이룬 분들을 Not A But B 하면서 

나도 꼭 이루겠다! 테라포춘(땅의 행운)~~!

연 1억 자본소득 가자! ^-^


댓글


사린
14시간 전N

고생하셨어요 테라포춘님! 첫 분임이셨을텐데도 엄청 꼼꼼하게 보셨네요! 실준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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