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만 졸업하면 취직하는 줄 알았고
취직하면 월급으로 살면 되는 줄 알았고
결혼하면 당연히 집은 있는 줄 알았고
나이들면 우리 부모님보다는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은퇴를 앞둔 어느순간 돌아보니 해놓은게 없더라구요.
무슨 용기로 세금, 부동산, 재테크 같은건 관심도 없이 살았었는지...
후회와 자책은 그만하고
이번 수업을 통해 새롭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새내기 같은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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