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1조 즐기기]

드디어 4강까지 다 들었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 매주 부담감은 아주 조금이었고 배우는 즐거움이 99%였습니다.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아서 아는 즐거움이 컸고, 마인드를 다지는 활동도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연말에 분주한데... 잘 들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우였어요.

1.강의가 정말 마음에 와 닿았어요.

4강 또한 매 강마다 주시는 마음 다지기 포인트가 있었어요. 그래서 멘탈을 단단하게 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4강에서는 행복에 대한 정의....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를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누가 제게 행복한가?를 물으면 늘 여유 시간이 부족해서 바로 '네'라고 대답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여유 시간이 부족하지만 짬을 내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새로운 노력을 하는 저를 보면서 바로 행복하다고 대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원하는 삶은 성장하는 삶이고, 그렇게 살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책 소개를 해주실 때 읽었던 책이었던 경우엔 나의 감상 포인트와 어떻게 다른가? 생각해보고 다른 감상 포인트를 들으면 다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2.강의가 제게 너무나 필요한 것이었어요.

4강을 들을 때도 내 집 마련을 하기 전에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알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턴 알게 된 대로 상급지로 갈아타기도 시도해 볼 수 있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하나하나 마련할 수 있으니까요.

3.조모임을 통해서도 배움이 가득했어요.

4강 강의를 70%정도 듣고서 조모임을 했어요.

관련된 질문에 답하면서... 제 생각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조원들의 깨달음이나 생각을 들으면도 마음을 다질 수 있었고요.

4.과제를 하면서 다지기가 됐어요.

과제 점검을 해주실 때, 나는 제대로 수익률 보고서를 썼나? 돌아보게 되었어요.

수익률 보고서를 잘 쓰신 분들의 것을 다시 한 번 봐야지...잘 배워야지.....라는 생각도 했고요.

5.유용한 어플까지 알게 되어 감사해요.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어플과 사용방법까지 알려 주셔서 세심함을 느꼈어요.

이렇게나 많은 어플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영상으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웃긴 에피소드인데.... 저는 시세차익 부동산의 정의와 종류 파트를 듣기 전에.... 아파트엔 살기 싫어...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막연하게 제가 좋아하는 주거 방식만을 생각했는데... 미래 가치와 투자 가치를 다 따져보았을 때, 최악의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역시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저는 실전준비반을 신청한 터라...배움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데...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들었던 것을 계속 복습하면서 실전준비반을 열심히 들을 생각입니다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지키려고요.

-목실감시금부 매일 루틴으로!

-투자공부 주20시간

-정해진 시간에 강의 듣고, 복습하기

너무 욕심내지 말고...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해야겠습니다.

부동산 투자 단계 하나하나 다질 수 있는 2024년이 되도록 하려고요.

좋은 강의...마인드를 단단히 해주는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