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는 유튜브로 충분히 많은 내용과 인사이트를 전달해주어서 강의에 더 특별한게 있을까 하는 마음에 돈 내고 듣는 강의를 볼 생각은 안했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동산 컨텐츠를 보아왔고 내 집 장만을 할 때가 되기만하면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때마침 다가오는 전세만기 시점이여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려고 보니 여태 들었던 짜집기 정보들은 머리속에 남은게 하나도 없네요. 갑자기 불안해졌고 광고에 나오는 월부 강의 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하는 당일까지도 값어치를 할까 생각이 들어 망설여 졌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아직 본 강의가 시작도 되기 전에 오프닝 영상만 보고 이렇게 기대되고 설레일 수 있는건지 믿겨지지 않네요. 자극을 받은 김에 쭉 더 보고싶은데 다음 강의 오픈이 8일이나 기다려야 한다니 슬프네요.
기대 이상의 오프닝 만큼 기대 이상의 강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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