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매서운 한파로 너무 너무 추웠던 길바닥에서
수시간을 걸으며 일대일로 튜터님과 코칭을 받았던 경험은
초수강생인 저에게는 조금 충격입니다.
이걸 가능하게 하는 조원분들과 ‘튜터’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경험이에요.
게다가 모두 체력이 엄청 좋으십니다.
저는 집 가서 기절했고,, 다음날 휴가를 내서 망정이지
평소 기상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일어났어요.
중간중간 식사, 이동 시간에 나눴던 개인의 상황들.
각자의 사정과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인상 깊었던 점
#1
거의 반년을 월부 생활을 했지만 아직도 투자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임장과 임보 제출에도 허덕이며
잠도 제대로 못자, 운동도 못해, 독서도 못해, 다 못해… 끄앙… 살만 쪄…
마음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튜터님은
‘지금 이 시기에는 당연한 것이다’
‘어떤 투자를 할 지는 선택의 영역’
‘투자는 내가 살 곳이 아니다,
과거의 시장을 보고 돈을 벌어다 주는지 보라,
그렇게 돈을 번 사람들도 봐라’
이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2
비교 단지 선정 프로세스
예를 들어 ‘환경’적인 요소가 개선되었거나, 또는 호재가 있을 때
가격에 반영 되었는 지를 비교하고 싶다면
환경이 개선된(될) 단지를 찾는다
이전과 비슷한 시세 흐름을 가졌던 단지를 찾는다
그리고 그 호재가 반영된(되었을) 단지의 가격을 붙여본다.
#3
수도권은 결국 땅의 힘
특정 지역의 단지가 왜 대장이고, 그 단지가 상승장에서 받은 가격이
서울 내 상위급지 단지의 가격과 비슷했다면
버블인지, 실제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 곳인 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수도권은 직장과 교통이 중요하다.
즉 그 입지를 가지고 있는지, ‘대체할 수 있는 곳’이 있는 지를 보자.
적용할 점
#1
1월-2월 사이에 같이 조모임했던 동료들의 투자 소식을 연달아 들었습니다.
5명… 그들과 비교하며 마음이 어려웠어요.
빨리 투자하고 싶다, 이 돈을 던져버리고 싶다, 조급한 생각이 들어
당장 다음 달에 뭐하지? 어디로 가지? 하다가
돈 빨리 벌어야지? 생각에 매몰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날 원온원 때 말씀해주신 것처럼 ‘비교할 수 있는 카드’를 쥐는 과정이라는 말을
다시 상기할 수 있던 시간입니다.
조금 일찍 실전반을 하고 있단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이 시기에는 당연한 거라는 말에 위로를 받았고
선택을 하기 전에 실력을 쌓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일주일, 이주일이 미뤄지도라도
그 뒤에 더 선물이 나올 수 있다라는 말이 좀 인상 깊었어요.
비교할 수 있는 카드를 2개 더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첫 발은, 이번 달 전임 50개 해내기.
#2
교통 호재가 가격에 반영되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다른 지역의 단지를 뽑아왔는데 (앞마당이 아닌 곳)
단지의 가치를 모르니 학군이나 환경,
해당 노선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적용했습니다.
입지가 개선된(될) 단지와 비교할 때는
그 전에 가격 흐름이 비슷했던 단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부터 배웠습니다.
최근 8호선 개통된 구리가 앞마당이라,
장표를 보완해봐야겠습니다.
#3
급지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더 좋은 급지니 더 비쌀 것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입지 5가지 요소에 비추어 해당 지역이
직장이나 교통적인 부분에서 큰 강점이 있다면
업무지구와의 접근성 - 거리 및 소요시간
교통 - 얼마나 빠르게 갈 수 있는지, 더 좋아질 지
땅의 힘이 있으니
상승장에 가격을 받아줄 만하다라는
판단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수도권은 땅의 힘이 정말 중요하구나.
여기에 누가 왜 살고 싶을지, 수요의 관점에서 생각하라는 점.
다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입지분석은 더욱더 촘촘하게!
★ 긴 시간 내주신 튜터님과 조원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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