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22_독서후기[육일약국 갑시다_김성오]_월부듄듄

26.02.22 (수정됨)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 교보문고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육일약국 갑시다
  2. 저자 및 출판사 : 김성오/다크호스
  3. 읽은 날짜 : 260219~260222
  4. 핵심 키워드 3가지 : #고객감동, #나누고 베풀기, #정도
  5. 총점 : 7점/10점
  6. 총점의 이유 : 작은 약국에서부터 메가스터디 부회장과 엠베스트 대표이사까지 하나의 신념으로 다양한 필드에서 성공을 이루게 된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Chapter 1.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 ‘다음’이 아닌 ‘지금’

p.37

결국 어둠을 걷어낸 건 스물다섯 개의 형광등이 아니라 고객들의 눈에 띄고 싶다는 절실한 바람이었고, 그 바람을 현실로 만든 건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절박함이었다. ‘다음’이 아닌 ‘지금’이라는 작고 단순한 선택 하나가, 평범했던 약국을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무대 위로 올린 것이다.

=> 나도 내 스스로가 알긴 한다.. 뭔가를 ‘이따 해야지’나 ‘내일 해야지’하고 미루면 절대 안한다. 오늘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이 내일 최우선이 되는 확률은 아주 적은 것 같다. 완벽을 버리고 지금 바로 완수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 읽은 [인생의 파도를 넘는법_김재철] 책에서도 p.154에서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 이렇게 공통적으로 말한다.

 

  • 좋은 습관을 늘려간다기보단 좋은 습관은 유지하고, 안좋은 습관을 제거하려는 노력을 하자

p.38

처음 약국을 시작할 때부터 나만의 의식처럼 반복해온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손님을 끌어들이는 요소와 반대로 고객을 내쫓는 요소들을 꼼꼼히 정리해 보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좋은 요소들은 곧바로 실천하며 꾸준히 유지했고, 부정적인 요소들은 서둘러 제거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6개월 이상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본 적이 없다. 매우 작은 것이라도, 아주 소소한 일이라도 조금씩 고치고 다듬으며 끊임없이 손보는 과정을 거쳤다.

=> 정확하진 않은데,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었던가? 같은 내용이 있었다. 보통은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하는데 좋은 새로운 습관을 가져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방법인 것 같다. 오히려 나쁜 습관들을 제거해나가는 것이 훨씬 쉽고 효율적인 방법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 예를들면, SNS나 쇼츠보기 같은 것들을 없애면 그 자리에 좋은 습관들이 새롭게 차는 것이 아닐까?

 

  • 살기위한 몸부림, 간절함

p.47

육일약국의 성공은, 단지 시대를 잘 만났거나 운이 좋아서 가능했던 게 아니다. 작은 약국에서 벗어나겠다는 간절함, 대형약국에 대한 집념, 그리고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며 쌓아 올린 노력의 결실이다. 주변에서 ‘미친짓’이라며 비웃을 때도, 한 걸음 또 한 걸음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 나간 그 길의 끝에서야 비로소 내가 그렇게 원하던 세상을 마주할 수 있었다. 혁신은 결코 평온한 길에서 탄생하지 않는다. 사투에 가까운 몸부림과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용기 속에서만 가능하다. 새로운 길은 언제나 낯설고 외롭지만, 그 길은 처음으로 걷는 자만이 기회라는 문을 열 수 있다.

=> 투자도 같은 결로 받아들여졌다. 내가 목표한 자산을 달성하겠다는 간절함과 집념, 발바닥에 땀나도록 다녀야 결실을 맺을 수 있는건 어느것이던 동일한 것 같다. 주변에서 ‘요즘같은 때 부동산 투자가 되겠냐?’나 ‘이제 어차피 다주택자도 못하는데 주식이나 해’ 라는 주변사람들의 말을 생각보다 자주 듣는다. 그래서 가끔 기분이 상할 때도 있는데, 그냥 내가 할 줄 알고 그나마 공부해온 것이 부동산이기 때문에 묵묵히 해나가야겠다 싶다. 분명히 많은 파도와 풍파에 흔들거리긴 하겠지만 간절하게 몸부림쳐야겠다.

 

  • 매일 꾸준히 씨앗을 뿌리는 성실함

p.78

매일 꾸준히 씨앗을 뿌리면 어떤 열매는 오늘 거두고, 또 어떤 열매는 내일 수확하게 된다. 중요한 건 오늘 몇 개의 열매를 손에 쥐었느냐가 아니라, 단 하루도 빠짐없이 씨앗을 뿌리는 그 성실함이다. 만약 하루 두 개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의 열매를 거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수확량은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다. 누적된 씨앗들이 차례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하지만 씨앗 하나를 뿌려놓고 그날 바로 한 개의 열매를 기대하거나, 반 개의 씨앗으로 온전한 결실을 바란다면 금세 바닥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더는 거둘 것도, 자랄 것도 없는 상태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 투자는 평생 해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1호기까지밖에 못했고 1호기도 큰 씨앗은 아니다. 그래도 이 씨앗을 시작으로 매일매일 할일들을 해나가고 꾸준히 씨앗을 뿌린다면 분명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어렵고 힘든 생각들이 들기도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이 최선이라 생각된다. 다른걸 할 것도 없으니까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 열매를 맺을거라고 믿는다!

 

[Chapter 2. 고객에게 앞서 구성원부터 감동시켜라]

  • 칭찬하는 사람이 되자

p.107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대부분은 상대의 장점이 아닌 단점에 더 주목한다. 충분히 응원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굳이 부족한 점을 들춰내 그나마 있었던 장점마저 빛을 잃게 만든다. 인간은 타인의 평가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존재다. 그러니 서로에게 따뜻한 시선과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이런 말을 들은 사람은 상대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더 큰 책임감과 노력으로 응답한다. 단점이 많던 사람도 그렇게 3년만 지나면 더 이상 잔소리할 일이 사라진다.

=> 나도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싶듯, 칭찬받으면 더욱 열심히 하고 싶듯이 다른 사람들도 분명 그럴텐데 나는 칭찬에 인색했던 것 아니었나 싶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듯 매일 누군가를 최소 한번은 칭찬하는 습관을 들여보고 싶다.

 

  • 실수 대신 깨달음, 후회 대신 배움, 좌절 대신 성장

p.119

인간은 본래 자신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이를 보면 시기와 질투를 느끼기 마련이다. 하지만 타인의 허점을 들추는 데 몰두하면, 정작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잊기 쉽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나보다 뛰어난 누군가를 인정하고, 그들을 넘어 설 수 있도록 묵묵히 자신을 단련하는 일이다. (~~) 그들은 항상 실수 대신 깨달음을, 후회 대신 배움을, 좌절 대신 성장을 품는다. 그렇게 오늘의 고단함을 내일의 자신으로 바꾸어간다.

=> 예전부터 항상 발전의 시작은 인정이라고 생각해왔었다. 어떤 상황이든 남을 인정하는 것 뿐만아니라 내 스스로의 위치를 인정하는 것부터 발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했고, 항상 쉽진 않았던 것 같다. 이 글귀처럼 묵묵하게 자신을 단련해나가야겠다. 운동할 때도 대련하다가 지게되면 졌다라고 하지 않고 배웠다라고 하는 것처럼 다른 모든 일에 적용될 것 같다.

 

  • 방향을 잃지 않고 완주하는 사람이 되자

p.155

그러니 ‘안 된다’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마라. 한두번 넘어졌다고 그 자리에 주저앉을 이유도 없다. 온몸이 흙 투성이가 되어도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만이다. 아니, 깨끗한 모습으로 중도 포기한 사람보다, 만신창이로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에게 더 큰 박수가 쏟아진다. 불요불굴이라는 말이 있다. (~~) 진짜 강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파도가 요동치는 와중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방향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니 흔들리되, 꺾이지 마라. 남들보다 늦었다는 말에 조급해하지 마라. 더럽게 구겨진 하루일지라도, 끝내 다시 펴서 걷는 자만이 ‘완주자’라는 이름을 얻는다.

=> 나도 1호기 투자하기 전까지도 매번 늦었다는 생각에 많이 조급하기도 했고 많이 흔들렸던 것 같다. 지금도 솔직히 내가 아득한 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가끔 들어 흔들릴때도 있긴하다. 근데 진짜 글귀처럼 어떻게 되든간에 결국에 결승점에 도달하면 되는거 아닌가? 선착순도 아니고.. 산 정상에 한명만 서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그냥 내 속도로 포기하지 말고 내 목표를 어떻게 달성해갈지 그 방법들만 집중해가며 완주해야겠다고 싶었다.

 

[Chapter 3.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 선급후완 말고 선중후경

p.188

그래서 나는 언제나 시간을 전략적으로 설계하려 노력한다. (~~)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급한 일을 먼저 하고 여유 있는 일은 나중으로 미루는 선급후완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 나는 오히려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가벼운 일은 뒤로 미루는 선중후경 방식을 선호한다.

=> 사실 선급후완이냐 선중후경이냐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아이젠하워 매트릭스가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것 같다. 급하고 중요한일은 지금당장, 급하지않고 중요한일은 언제할지를 결정, 급한데 중요하지 않은 일은 대신할사람에게 위임, 급하지도 않고 중요치도 않은일은 지워버리기.. 

그럼에도 이 글귀는 나는 수동적인 자세를 탈피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판단하고 행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스스로 사고방식을 고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Chapter 4.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 유산]

  • 이루겠다고 마음먹으면 방법이 보인다.

p.257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언뜻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한 표현임은 분명하다. 실제로 그렇다. 반드시 이루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은 눈앞의 모든 풍경을 ‘지형’으로 읽는다. 길이 없으면 방향을 다시 잡고, 지도가 낡았으면 스스로 새로운 경로에 새긴다. 반면 시도조차 해보기 전에 ‘할 수 없다’라고 단정하는 사람은 눈앞의 풍경을 지형이 아닌 방해물로 받아들인다. (~~) 이처럼 삶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의 방향을 결정짓는 갈림길은 언제나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시작된다.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체념이라는 이름의 문을 닫고 멈춰 서는 것도 결국은 나 자신이라는 말이다.

=> 특히나 지금과 같은 시기에 와닿는 글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부동산은 끝났다고 한다. 나도 물론 불안하고 어렵게만 느껴질때도 많긴하다. 근데 나는 목표를 정말 달성하고 싶고 그 방법은 부동산 투자임을 이미 결정했다. 남은 건 그냥 흔들림에도 되는 방법을 찾고 꾸준히 하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눈앞의 풍경이 다 장애물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내가 가는 길의 지형이라고 생각해야겠다. 매순간 대응하고 방법을 찾아가야겠다.

안그래도 최근에 어떤 영상을 봤는데, 사람의 뇌는 부정적 단어를 생각하면 오히려 부정을 강조하는 효과가 난다고 했다. 이 영상과 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꼭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25

위기는 선택할 수 없지만 대응은 언제든 선택이 가능하다

=> 투자를 하면서 분명히 위기는 나의 선택과 무관하게 올 것이다. 그런데 그때마다의 대응은 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 대응이 나의 실력이고 자산의 가능성을 정해주는 것일테니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간절하게 임해야겠다.


댓글


정서인
26.02.23 18:28

듄듄님은 독서후기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