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다면 첫 시작은 낮은 허들로"
이 글은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 후
1) 지방 투자가 가치있는 일임을 깨닫고
2) 실전으로 옮기기 조금 무서웠지만
3) 정석대로 하여 안전한 지방 1호기를 마련한
삶은건강의 이야기입니다.
지방투자 기초반을 듣기 전...
"지방은 너무 멀어서 임장가기 힘들어"
"지방은 인구가 줄어드는 곳이라 위험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강의 신청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광역시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아직 선호도 있는 동네에 가면 애들이 바글바글거리고지방 사람들도 내가 저 집을 샀다면 집값이 몇 배가 됐을텐데 라는 말을 밥먹듯이 합니다.
그래서 지방 아직 살아있고,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이미 하고 있었던지라 당연히 지방투자 기초반을 바로 신청했고,
이 강의를 통해 지방의 아주 알짜 정보들을 배우게 됩니다.
(부러우시면 들어보시죠)
강의를 듣고... 지방에 앞마당을 3군데 정도 만들었으나...
매수하기가 무서웠습니다.
사람들은 아파트를 사면 홈런을 칠 생각을 한다던데, 저는 오히려 전세입자가 안구해져서 잔금을 치를것만 같은 걱정에 빠졌습니다.
내가 부동산을 사지 않는다면 공부한게 아무 의미 없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2023년 안에 꼭 1호기를 하기로 결심하고
사기당할 걱정, 잔금치를 걱정 등으로 "매수를 안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려움에 져서 1호기 매수를 못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아래와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1) 전세 실거래가보다 2천만원 더 현금을 모으기
(이래서 1호기가 조금 더 걸렸습니다)
2) 전세낀 매물 발견시 가격 싸게 해주면 무조건 산다는 어필 하기
3) 1호기는 무조건 3억 미만인 것을 매수하기
현금 여유가 좀 더 있고, 전세낀 매물은 잔금을 치룰 리스크가 확실히 적으니 매수를 할 용기가 훨씬 더 생겼고
1호기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모 지방광역시의 입지좋은 구축에 1호기 투자를 했고,
지방투자 기초반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2023년 목표인 1호기 투자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사회초년생들은 종잣돈도 적고, 투자경험도 적어서 부동산 투자가 다소 무섭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내 키를 키우거나 (투자전 리스크대비용 현금 확보), 첫투자는 낮은 허들로 도전 (세낀집 찾아보기, 3억미만 아파트 투자) 으로 1호기를 마련할수 있었습니다.
사회초년생 여러분!
내 동년배 친구들아!
취업이 끝이 아니었어!!!
새 해인 2024년에는 지방투자 기초반 듣고
우리 함께 부동산투자라는걸 해보자!!!!
댓글
오와 저도 이번 나눔이벤트 참여하려고 하는데,멋지십니다!1호기 축하드려요!앞으로 1,2,3..호기 쭈욱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