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과 가치
매매가에만 집중하고 전세가율을 디테일하게 보지 못했던 점이 다시 한번 상기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감당가능한 절대값에만 신경을 쓰고 투자금 범위 안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전세가율에 대해 되려 신경을 쓰지 않고 단순 몇십 % 이상이면 퉁쳐서 넘어가는 것들이 내 작디작은 종잣돈들이 효과적으로 쓰여지지 못하게 하는 큰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배우는 지방 투자
잔쟈니 튜터님의 1강의 시작은 지방 투자 실전반을 들어야 하는 목표를 뚜렷하게 정리해주신 방향성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특강을 들어도 확신을 가지고 지방투자의 기준점을 혼자 세우는 데 한계를 많이 느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런 부족함을 더 분명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지방투자는 단순히 한 번의 판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특징, 투자범위,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이를 내 언어로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반복해서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막연히 듣는 것보다, 배운 방법을 다른 지역에도 적용해보며 스스로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지역마다의 특성과 개성이 너무나 뚜렷한 지방시장에서 일반화할 수 있는 규칙만을 바랬던 시간을 반성하게도 되었습니다.
공급
지방 투자에서 공급의 중요성과 영향력은 지방투자 기초반과 지방 지역별 특강을 통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실제 경험이 없다보니 얼마만큼 크기의 효과인지를 실감할 수는 없었습니다. 또한 종잣돈이 적고 백업이 없다보니 역전세에 대한 두려움에 공급이 적은 지역만을 기웃기웃한것만 같습니다.
이번 내용을 보면서 단순히 공급이 적은 곳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공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그것을 선택하였는가?에 대한 선명한 답이 내려져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지역사람들은 왜 거기여야만 하는지. 그 선호의 배경은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알아나가는 시간을 만들어야 내 투자의 확신의 백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 상황
거시적인 관점에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관점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판에 정리가 잘 되지 않는 지방 주요도시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정리가 잘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여러 도시를 따로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한 판에 비교할 수 있어서, 각 지역의 흐름과 차이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막연하게 느껴졌던 지방 시장을 상대적으로 정리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주요 도시의 현황을 계속 살펴보면서, 지역별 특징을 더 빠르게 파악해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맞는 투자 방향성과 범위설정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수도 있겠으나, 자꾸 확인받으면서 그 기간을 질질끌며 정작 실행에 옮기기 두려운 것을 덮어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내 상황과 방향은 정해져있는데 관성상 자꾸 다른 방향으로 가려하는 것을 반대하며 한 걸음 떼려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계속 맞나?하는 것을 신중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그만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특히 소액으로 해야하는 입장에서 투자가능한 범위 설정이 개인적으로 너무 어려운 결정인데 , (이걸 사느니 ㅠ)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삼고 적용할 수 있는 예시를 배웠으니 여러 샘플들을 통해 설정범위안에 들어오는 지에 대한 월드컵 게임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넓~~~~게 살피기
반마당인 곳이 더 많으나 나름 앞마당을 만들어오며 숫자가 조금은 늘어나다보니 실제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핑계로 의미를 찾지 못한 채, 하기 편한 좁은 범위 내에서의 비교분석을 하지 않았나 반성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가. 이 보다 더 할 수는 없다라는 한계까지 밀어부치면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나와야 그것에 대한 확신이 설 수 있음을 알고 월부에서 왜 계속 “넓게 보라”고 말씀해주시는 지를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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