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가격』
Chapter 10. 돈의 흐름을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불확실성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전략
"돈을 노예로 부리지 못하면,
결국 당신이
돈의 노예가 된다.."
p. 213~
이 책을 선택할 만큼 현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엄청난 부자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당신은 오늘날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확실히 이해했다. 이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고, 이 예측을 바탕으로 수익성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장에서는 당신의 성공 확률을 높여줄 것이다. 먼저 내가 생각하는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그 미래가 실제로 전개된다면 당신에게 도움이 될 5가지 원칙을 알려주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 5가지 원칙을 투자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도 공유할 계획이다.
p. 214~
가능성
이해하기
돈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은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한계를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측은 불가능했고, 예측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었다.
그래도 괜찮다.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테니 말이다.
존재하지도 않을 상황을 가정한 훌륭한 투자보다 상황에 맞춘 평범한 투자가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비가 올 것을 알고 있다면, 바람이 불면 홱 뒤집어지는 싸구려 우산이라도 최고급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보다는 훨씬 더 유용할 것이다.
이러한 내재적 불확실성 때문에 가능한 한 장기투자를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앞으로 10년 후 혹은 그 이후에 세상이 어떤 모습이 될지 예측하고 큰 그림이 맞으면 계속 그 투자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매일 시세에 따라 포지션을 조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당장은 예상과 다른 조건이 나타날 수 있고, 타이밍이 어긋날 수도 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가 되지 않아도 ‘충분히 맞는 방향’만 유지한다면 결국에는 앞서 나가게 될 것이다.
p. 215~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① 금리는 비교적 낮게 유지될 것이다.
- 금리가 매우 낮을 때는 감당 가능했던 부채 수준도 금리가 너무 높아지면 심각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기 시작한다.
- 금리가 너무 급격하게 오르면 수많은 기업이 파산해 실업률이 오를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채권시장 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시장이 붕괴할 것이다. 그에 따른 고통은 너무나 클 것이며, 결정권을 쥔 사람들은 그런 사태를 의도적으로 방치하느니 차라리 어떤 다른 선택지라도 택할 것이다.
② 인플레이션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 역사적으로 보면 높은 인플레이션이 영원히 지속된 적은 없다. 공급 부족은 해소되고, 지정학적 갈등도 종식된다. 극단적인 통화 발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조차 무한정 지속될 수는 없다.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의 변화에 반응하기 때문에, 새로 유입된 돈이 시스템에 남아 있더라도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효과는 결국 사라진다.
- 평균 2퍼센트의 인플레이션율을 다시 보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이미 ‘세계화의 정점’을 지났다고 보기 때문이다.
정부가 자급자족의 이점에 주목하게 된 오늘날, 나는 세계화가 확실히 정점을 찍었으며 앞으로는 반대 상황이 펼쳐질 거라고 생각한다. 각 국가 내에서 제조, 식량 및 에너지 생산이 더 많이 이루어지면 나름의 장점도 있지만,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 나는 인플레이션율이 최근 수십 년간 우리에게 익숙했던 수준보다는 높게 유지될 거라고 생각한다. 한동안 인플레이션율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일례로 4~5퍼센트 대로 유지된다면 사람들은 이를 오히려 상대적으로 ‘안정된 물가’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③ 높은 인플레이션, 낮은 금리
- 앞으로의 시기의 핵심적인 특징은 인플레이션율이 금리보다 더 높을 거라는 점이다.
이런 상황을 ‘마이너스 실질금리’라고 한다. 여기서 ‘실질’이란 말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제거한 후’를 의미한다. 즉 금리가 3퍼센트이고 인플레이션율이 5퍼센트라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2퍼센트(3퍼센트-5퍼센트)가 된다.
- 상황이 이런 식으로 유지되는 또 다른 이유는, 인플레이션율이 금리보다 높은 것이 정부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정부와 민간부채 수준을 좀 더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줄이는 데 따르는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니 말이다.
- 결과적으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매년 구매력을 잃어온 셈이다.
- 이제 값싼 돈의 시대는 끝났고 금리가 제로 수준을 크게 넘어섰으니 좋은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 아무것도 바뀐 게 없다. 사실상 더 교묘하게도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것이 마치 잘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p. 223~
돈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
원칙 ① 예금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생각을 버려라
- 당분간 기준금리가 인플레이션율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저축을 통해 자산을 불리려는 사람은 계속해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은행 예금에서 얼마의 이지가 나오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그 돈의 구매력은 더 빠르게 감소할 것이다. 금리가 제로는 아니니 당신의 재정 상황이 더 나아진 듯 느껴지겠지만, 그건 착각이다.
- 수익 극대화라는 관점에서만 보자면, 현금을 최대한 적게 보유하는 것이 답이다. 비상 상황에 대비한 적정 수준의 현금은 반드시 갖고 있어야겠지만, 그 외의 돈은 은행에 잠자게 두기보다는 인플레이션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 따라서 금융억압의 상황에서는 구매력을 유지하거나 상승시킬 기회를 얻고자 한다면 투자가 유일한 선택지다.
원칙 ② 책임감 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 많은 사람이 저축하려는 본능뿐 아니라 빚을 피하려는 본능도 가지고 있다.
저축하고 빚을 피하려는 자세는 인류 역사 대부분의 기간 동안 도움이 되는 현명한 원칙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엔 그렇지 않다.
저축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가 얼마나 빈약한지 우리는 이미 보았다. 그리고 빚을 계속 피하기만 한다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거대한 ‘추진력’을 그냥 지나쳐버리게 될 것이다.
- 대출로 얻은 자금은 반드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예컨대 현금흐름이 나오거나 가치가 상승하거나(혹은 둘 다) 하는 자산이어야 한다.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재(예: 필요 이상의 고급차 등)나 단기 소비(예: 여행)를 위해 빚을 지는 것은 금융억압 시대라고 해도 정당화될 수 없다.
- 주택담보대출은 다른 종류의 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낮은 금리의 거액을 빌릴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다.
- 충분히 긴 시간 동안, 가치가 사라지고 회복하지 않는 ‘잘못된 투자’를 피할 수만 있다면, 결국은 수익을 보게 될 것이다.
- 대출을 받는다는 것은 곧 위험을 짊어지는 일이다. 따라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신중하게 대출을 활용해야 하며, 예상보다 금리가 더 빨리 오르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 투자 목적으로 빚을 지는 것은 항상 새로운 위험을 수반하며,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빚에 따르는 책임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금융억압에 당하지 않고 부채를 통해 오히려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원칙 ③ 고정수익형 투자에 주의하라
- 고정된 수익이 나오는 모든 투자 자산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불리하다. 100파운드를 투자해 매년 5파운드를 받는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5파운드의 구매력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투자 원금을 회수할 시점에는 원금의 가치 또한 떨어져 있을 것이다.
- 고정 수익이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투자 자산은 채권이다. 채권은 정부나 기업에 빌려준 돈을 의미한다.
원칙 ④ 실물 자산에 투자하라
1) 원자재: 다른 제품을 생산하는 데 원료로 쓰이는 재료
단기 투자 목적이 아니라면, 일반 투자자들은 원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거나, 원자재 가격을 추종하는 ETF나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이 방법들 모두 복잡한 선물거래에 직접 뛰어들 필요 없이, 인플레이션 시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의 수혜를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게 해준다.
금은 산업 생산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투자 수단으로도 활용돼 온 특별한 종류의 원자재다.
2) 부동산(주거용)
주거용 부동산은 거주 수요가 여전히 매우 강한 편이다. 궁극의 실물 자산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살아야 할 공간이 필요하고, 그 공간은 언제나 가치를 지닌다. 동시에 임대 수익이라는 꾸준한 현금흐름도 창출된다.
부동산을 꾸준히 보유하는 한, 주택 가치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인플레이션과 연동된 수입을 계속 얻을 수 있다.
3) 인프라: 고속도로, 철도, 하수도, 교량과 같은 경제 활동에 필요한 모든 요소.
인프라 투자는 중앙정부나 지방 정부의 특정 부서에서 위탁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확실한 계약에 의해 관리되며, 이 계약에는 예측 가능한 수익이 명시되고 인플레이션 보호장치도 포함되어 있다.
원칙 ⑤ 지루할 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라
- 현금의 구매력이 서서히 녹아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경우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특별한 투자 지식이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 없도록 가능한 한 단조롭게 투자하는 것이다.
- 이를 달성하는 방법은 개별 종목을 고르려는 시도를 포기하고 시장 전체에 분산된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100대 대기업의 지분을 조금씩 보유한 펀드에 투자해 이 기업들의 평균적인 실적에 따라 수익을 얻고 이들 기업이 지급하는 배당금의 일부를 받을 수 있다.
- 평균을 달성한다는 것은 최고 실적의 주식을 골라 최고의 투자 성과를 얻을 가능성을 포기하는 셈이지만, 최악의 주식을 골라 형편없는 결과를 얻을 위험을 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보며 세계 기업들의 평균 성장률은 우상향하기 때문에, 결국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주식시장에 손을 대기 전에는 폭락장 때 놀라서 매도하지 않을 강인한 정신력을 갖춰야 하며, 적어도 5년 이상 투자할 계획이 있어야 한다.

p. 242~
실행 전략
: 나는 이렇게 투자한다
나는 최소 20년의 투자 기간을 설정했다.
그때까지는 개별 연도의 투자 성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생각이다.
나는 투자 수익이 아닌 근로소득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원칙 1’에 따라 현금 보유량을 최소화하려 하지만, 그래도 비상시를 대비해 현금을 확보해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부동산이다. 이것은 내가 특별히 선호한다고 밝힌 실물자산이다.
그리고 ‘원칙 2'에 따라 나는 책임 있게 부채를 활용한다. 새로운 부동산을 매입할 때 나는 매입가의 75퍼센트를 대출받는다.
또한 ‘원칙 3’에 따라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금을 어느 정도 보유한다.
그리고 ‘원칙 5’에 따라 주식시장에도 최대한 단조롭게 투자하고 있다.
p. 247
Money Lessons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면 부자가 된다.”
이 오래된 믿음은 더 이상 온전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은행에 돈을 넣는 순간,
구매력은 인플레이션에게 도난당한다.
우리 앞에 놓인 선택은 분명하다.
녹아내리는 현금을 움켜쥘 것인가,
실물 자산이라는 방주에 올라탈 것인가.
돈을 금고에 가두지 마라.
돈을 세상에 보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그것이 당신이
돈의 주인으로 남는 유일한 길이다.
어떻게 미래를 대비할 것인가? 작년 말까지만 해도 나는 돈의 흐름을 읽는데 관심이 없었다. 돈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었다. 그저 저축하는 것 말고는. 혼자서 쓸쓸하고 가난하게 늙어갈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나서야 움직이기 시작했다. 뭐라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첫 걸음은 뚜벅이 탈출이었다. 40대 중반이 되도록 지방에서 차 없이 뚜벅이로 살았다. 여러 가지 핑계를 붙여가며. 살 돈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기 때문이다. 한 번의 ‘거절’이 나에게 그 두려움을 무시하게끔 했다. 충동을 부추겼다. 변화를 마음먹게 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소비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어쩌면 처음으로 나를 위한 투자라는 이름을 붙였던 그날이다. 인생 첫차를 구매한 것이다.
첫차를 구매하고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변했느냐고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YES’라고 답할 것이다. 철저히 소비재인 자동차이기에 구매한 순간부터 나가는 돈이 많아지긴 했지만, 나가는 돈만큼 효용성을 충분히, 아니 넘치게 느끼게 되었다. 이동할 때의 시간이 (내 기준에서는)혁명적으로 단축되었다.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같은 건 없다. 지나치게 약속장소에 일찍 출발하는 일도 없다. 매번 다른 사람의 차를 얻어타던 그런 일도 이제는 없다. 대신 이제는 시간을 더 옹골지게 쓴다. 이제는 옆자리나 뒷자리에 누군가를 태울 수도 있을 정도로 운전할 때 여유도 생겼다.
아, 돈의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너무 삼천포로 빠져버렸다. 어찌됐든 차가 생긴 후 내 통장잔고를 다시 보게 되었다. 앞으로 나는 이 돈을 어떻게 써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이렇게 저축하고 어찌어찌 살다보면 노후에 퇴직해서 그럭저럭 괜찮게 살 수 있을까 라고 자문했다. 답은 ‘NO’였다. 이대로는 가난한 독거노인이라는 결론 말고는 아무것도 나를 기다리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돈의 노예’가 되는 미래는 그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결심했다. ‘투자’를 공부하기로.
이 책의 저자가 그리는 우리의 미래는 결코 밝지만은 않다. ‘투자’ 공부를 하기 전의 내 상황처럼 말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분명 마주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일반 서민들이 고통을 될 것이다. 나는 그 서민들 중 하나가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이렇게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긴다. 주말이면 임장을 가고, 퇴근후에는 강의를 듣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제는 예금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을 거라는 헛된 기대는 버리기로 했다. 예금을 활용하는 용도는 어디까지나 종잣돈을 모을 때 뿐이다. 최대한 현금을 적게 보유하고, 자산을 보유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대출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고 내가 짊어질 수 있을만큼의 리스크를 짊어지고자 한다. 더 큰 자산 형성을 위하여.
지금까지는 두려움에 짓눌려 시도조차 안 했던 일들을 할 것이다. 첫 차를 구매했던 것처럼. 내 생애최초 주택마련도 해낼 것이다. 내집마련이든 투자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나는 할 거다. 반대로 나를 갉아먹는 나쁜 습관이나 ‘안 될 것 같다’라는 부정적인 마음가짐은 잘라내겠다.
이제까지 내가 해 온 것들이 아무 의미없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변화는 필요하다. 반드시.
월부에 온 후 해 온 것들(독서기록, 목실감)을 꾸준히 하면서, 안 했던 것들(투자, 내집마련)을 해낼 것이다.
그렇게 나의 미래를, 나의 세상을 스스로 멋지게 만들고자 한다.
내 실력으로 쌓은 자산으로 만들 나의 미래를 어서 만나고 싶다.

[오늘의 핵심 - 세 줄 요약]
미래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마이너스 실질금리'라는 방향성을 읽고 장기 투자의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자산을 지키는 핵심이다. 인플레이션이 금리보다 높은 시기에는 현금을 움켜쥐는 대신 부동산, 원자재, 인덱스 펀드 같은 실물 자산으로 구매력을 방어해야 한다. 예금의 미련을 버리고 감당 가능한 수준의 부채를 활용하여, 돈을 세상으로 보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Value 한 줄 인사이트]
투자는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이라는 거대한 도둑으로부터 내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지켜내는 방어술이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
[예금 비중 축소] 종잣돈 목표 금액이 달성되는 즉시, 해당 자금을 어떤 '실물 자산'으로 치환할지 3가지 시나리오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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