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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이] 30대 싱글, 왕복 5시간 출퇴근러에서 수도권 자가 소유자가 되기까지

26.04.18 (수정됨)

 

이 글은 

2024년 6월. 2년 전의 나에게, 

그리고 내집마련을 꿈꾸는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숭이 입니다.

 

작년 내집마련 후 잔금과 이사까지 마친 뒤, 그 과정을 복기하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만 29살이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 

그리고 20대 후반 직장 후배분들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마지막으로 지금의 나와 미래의 나를 위한 기록을 위해 작성합니다.

 

 

 

 

 

 

 

 

1. 투자를 시작한 계기: 

"내가 계속 미루지 않고 매수할 수 있도록 만든 절실한 버튼"

 

 

#월부 입성 전의 ‘나’

 

저는 대학 전공을 살려 조기 취업한 뒤, 4년간 편도 2시간 넘는 출퇴근을 감수하며 일했습니다. 

(그건 결국 매일 같이 길에 왕복 5시간을 허비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대체안이 없다'는 생각에 버텼고, 결국 번아웃이 와 1년을 쉬었습니다. 

 

1년을 쉬는 동안 제가 일하지 않으면 ‘무소득’이라는 사실과 

향후 내가 일할 수 없는 시기가 온다면 ‘소득절벽’이 될 때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시기가 훗날 내집마련을 향한 절실한 마음의 버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만 27살, 청년 적금 만기로 받은 1,500만원을 어떻게 불릴까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자산관리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해주신 분은 종잣돈 규모에 실망하는 기색을 숨기지 않으셨지만, 

그럼에도 자산을 불리는 과정이 적힌 종이 한 장을 주시며 설명 해주셨습니다.

예금 →  지수 ETF → 주식 → 부동산 

 

저는 그 종이 한 장을 들고 나왔습니다.

상처받아 다음 상담은 취소했지만, 그 종이는 제 삶의 방향을 바꾼 단초가 되었습니다.

 

 

 

#주식 → 부동산으로의 전환

 

이후 그 종이는 시간이 지나 주식을 유튜브로 공부하고. 

국내 주식, 미국 주식 그리고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S&P500 ETF를 알게 되고, 

제 종잣돈의 처음 10%로 시작한 비중을 점점 늘리면서 직장 외 수익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부모님 집에서 독립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종종 아버지가 밥 먹을 때마다 하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전세는 못 하나 박을 때도 집주인 허락을 받아야 하는 서글픔이 있다."

그 말이 마음속 어딘가에 새겨져 있었는지, 

전세 보다는 매매로 오피스텔과 원룸을 눈으로 훑어보다 "이것밖에 없나?"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시기에 부담스러워 조모임 없이 강의만 들었던 월부의 열반스쿨 기초반이 다시 떠올렸고, 

부담스러웠던 조모임을 넘어 열반스쿨 기초반에 등록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열반스쿨=투자 라는 개념을 갖고있지 않았..)

 

 

 

 

 

#월부 입성 후, 직장보다 더 열심히

 

2024년 6월 ~ 2026년 4월, 약 2년의 타임라인입니다.

 

2023년 12월 |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로 월부를 알게 되었음. (주식 특강)
2024년 6월 | 열기 (정규강의) + 양파링님의 성동구 지역 특강. (부동산 특강)
2024년 7월 | 실준반 - 노원구(정규강의)
2024년 8월 | 열중반(정규강의)
2024년 9월 |서투기 - 중랑구(정규강의)
2024년 10월 |신투기 - 수지구(정규강의) + 용맘님의 대출특강(부동산 특강)
2024년 11월 |지투기 - 강의온리(정규강의) + 버린돌님의 천안.청주 지역 특강(부동산 특강)
2024년 12월 |신투기 - 부천시(정규강의)
2025년 1월 |내마기(정규강의) + 자모님의 아파트 소액특강(부동산 특강)
2025년 2월 |열중반(정규강의)
2025년 3월 |서투기 - 의왕시(정규강의) + 자모님의 소액특강(부동산 특강)
2025년 4월 |지투기 - 대구 달서구(정규강의)
2025년 5월 |서투기 - 수원 영통구(정규강의) + 강사와의 임장 선정
2025년 6월 |다랭님과의 투자코칭 + 잔쟈니님의 평촌,산본 지역 특강 - 산본(자실) + 용맘님의 대출특강
-----> 신용대출 신청
2025년 7월 |자향님과의 매물코칭
-----> 내집마련 가계약 8월초
2025년 8월 |내마중 - 안양 동안구(정규강의) + 오프라인 선정
-----> 내집마련 본계약 8월초중
2025년 9월|열기(정규강의) + 강사와의 만남 선정
-----> 내집마련 중도금 9월말
2025년 10월|실준반 - 노원구(재임장) 첫 조장!(정규강의) + MVP 선정
-----> 정부정책대출 시행 신청 10월중
2025년 11월|월부월백 기초반 3기 (블로그 부업의 시작) (부업강의)
-----> 내집마련 잔금+등기 11월초중
2025년 12월-1월|월부월백 실전반 3기 (부업강의)
-----> 이사준비 12월말
2025년 1월|지투실 - 울산(정규강의)
2025년 2월|제태기 첫수강(정규강의)
2025년 3월-4월|월부월백 실전반 4기  (부업강의)
 

매달 투자시간에 160시간을 쏟았고,

내집마련 가계약 하기 전까지 강의료 최소 약 500만원 이상 소비하고,
투자활동(강의,임장,임보,과제,독서 등 포함)시간은 2,240시간 이상 쏟았습니다.
현재는 부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인 전환점 — 투자에서 내집마련으로

 

 

에피소드 1. "1년 안에 투자하라"던 그 1년이 한 달 남았을 때

조바심이 생긴 2025년 5월, 이전과 달리 '이번엔 진짜 매수한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처음으로 강사와의 임장에 선정되었고, 투자코칭도 신청되었습니다.

이때 마음먹으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반성할 점 : 절실함 없이 공부하듯 임했던 것
잘한 점 : 데드라인을 정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

 

 

에피소드 2. 첫 투자코칭에서 방향성을 찾다

다랭 튜터님과의 코칭에서 가장 핵심적인 답을 얻었습니다.

"소액 5천만원으로 투자하는데. 

부모님 집(매도 고려중)에서 거주하면 1호기 투자하면 2주택자가 되어 양도세가 꽤 납니다."

(소액투자비용  < 양도세)

세무사 상담을 바로 신청해 확인해보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세금이 나왔습니다. 

부모님 댁이 수십 년 전 6,500만원에 매수한 후 수배 이상 올랐기 때문이었죠.

 

그 순간 모든 게 명확해졌습니다.

내집마련으로 독립하는 것이, 지금 저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강남역 기준 1시간 이내라는 월부의 기준이 제 출퇴근 조건과 정확히 맞아 떨어졌고, 

처음으로 '투자'가 아닌 '내집마련 실거주'를 목표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반성할 점 : 초반에 코칭을 받았다면 1년의 방황이 줄었을 것
잘한 점 : 코칭 직후 바로 세무상담을 실행한 것

 

 

에피소드 3. 확언이 현실이 되다

6월 초, 작년 겨울 부천 임장을 함께했던 조원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동료인 리안님의 도움으로 확언을 하게 됐습니다.

 

그 동안 월부 활동하면서 집을 매수하기 위해 확언이 빌드업 되는 과정..

 

그간 저의 확언 모음ZIP….
"1년안에 1호기 매수하기"
"2025년 1호기 매수하기"
"2025년 비수기 여름에 집 매수하기"
확언은 점점 구체화 되었고..
 

"2025년 8월 초, 가계약하기."

 

그리고 거짓말처럼, 그 확언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이 확언을 통해 경험하게 된 것은요.

 

하고자 하는 것의 기한이 없다면 무한정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늘어나냐면요.
분명 내가 보던 것 중에 이 정도면 괜찮지 싶은 선택지가 있음에도 '더' 좋은 것이 있을것이다…
완벽을 추구하게 되고요.


시장이 좋지 않으니 좀 나중에 매수하는 것이 좋겠다…
기한을 늘리게 되고
동시에 스스로에게 열린(?) 마음이 듭니다.
 

혹시나 이루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구체적인 확언’이라는 장치를 이용해보세요..!

 

 

 

 

 

 

 

 

 

 

 

 

 

2. 투자 과정에서 겪은 시련: 

"6.27 대출 규제라는 벽"

 

내집마련 매물임장을 나가려던 바로 그 주말 전, 6.27 대출 규제가 내려졌습니다.

이 규제로 방 3개가 방 2개로, 방 2개가 방 1.5개로 줄었습니다. 

예산 안에 들어오던 물건이 대부분 극악의 소형평형으로 좁혀졌습니다.

 

"이번 정부는 부동산 규제에 진심이다. 미루는 건 어떠냐." 

아버지의 만류까지 이어지며 진짜 포기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을 잡은 건 두 가지였습니다.

 

1. 공급 절벽에 대한 확신 

책 <결국 오르는 집값의 비밀> 에서 3년간 신규 공급이 IMF 당시보다 적다는 사실을 그래프로 봤었고.

강의와 멘토님들께서 알려주시는 공급량 확인하는 방법을 적용해 실제로 제가 매번 제 눈을 확인한 것도.

그리고 제가 물건을 보러 다닐 때. 세대수 대비 너무 적은 전세 물건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2. 멘토님들의 말씀들

"지금 규제지만, 매도·갈아타기 시점엔 규제가 달라질 수 있다. 지금의 규제가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매수하지 않아도 문제 되지 않지만, 스스로 훗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저는 후회 하지 않을 자신. 없었습니다. 

그래서 규제로 장애물이 생겼지만. 그럼에도 매수하고 싶었습니다.

 

 

 

 

소형평형 매수, 그 선택의 근거

 

그런데도.

그런데도!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소형평형.

매수한다는 것은 분명 어려운 선택이었습니다.

 

1. 월부에서 배운 대로 스스로 분석.

부모님 집에서 거주하는 저로서는 선택지가 3개 있었고,

소거법을 통해 저에게 맞고, 이점이 되는 것은 세 번째 선택지였습니다.

 

1번 선택지, 월세로 나와서 세대분리를 하고 1호기 투자를 한다. 

→ 월세 보증금 비용 + 독립시에 사용될 가전제품,가구 등 장만 필요. 종잣돈 소멸 위기로 매수시기 지연


2번 선택지, 종잣돈을 더 모아서 조금 더 좋은 단지를 매수한다.

→ 지금 살 수 있는 물건이 실제투자비용이 5천만원이면. 나중에는 1억이 된다면 이를 나스스로가 감당 가능할까?


3번 선택지, 저환수원리+입지조건 등 원칙을 지키되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 내의 물건을 매수한다.

→ 그런데 평형이 작다는 약점과 뒷동이라는 약점이 있는데. 매도가 잘 될까?

 

그리고 저 스스로도 월부에서 알려주시는 원칙 기준 적용하고 분석. 

  • 강남역 기준 1시간 이내, 내 예산 내 단지 전수 조사
  • 동일 평형 중 전고점 최고, 전고점 대비 가장 저렴한 단지 확인
  • 실거래량·매물수 확인, 수요층·소비력 현장 임장으로 확인

 

결론 : 소형평형이지만 수요가 탄탄한 편에 속한다.

 

 2. 거인의 의견을 여쭤본다.

이는 매물 코칭을 통해,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 물건 TOP2를 뽑았고 동시에 여쭤봤습니다.

내집마련으로 소형평형을 매수한다는 선택이 괜찮은건지..

 

매코(매물 코칭)에서 여쭤보니. 자향 튜터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왜 못 사요?  저도 있어요. 지금 고른 물건 싸요."

 

 

3. 총 결론. 

앞서 한 분석과 코칭을 받고 나서도 계속 고민했습니다.

 

소형평형임에도 다른 단지들에 비해 이 지역의 단지 전고점이 눈에 튄다.
이 단지 주변에 사람들이 꾸준히 많이 보인다.
특히 특정 연령대가 이 단지를 선호하는 편인 것 같다.


단, 시간으로 보면 꾸준히 가격은 오르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내가 이 물건을 매수해서 어마무시한 차익금액을 얻기는 어렵지만..


아래와 같이 비교하여 무엇이 나에게 기회비용 대비 어떤 선택지가 더 이점인지 계산했을때.
 

매도차익금액 + 보유기간 동안 저축하는 금액 

vs
매수하지 않고 저축만 하는 금액
(저축금액은 꾸준히 미국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는 것이 전제하에 있음)


저는 '매도차익금액 + 보유기간 동안 저축하는 금액'이 
시간대비하여 저에게 더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3. 투자 이후 느낀 점: 

"완벽한 타이밍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

 

잔금을 치르고 실거주 중인 지금, 당시의 선택을 복기해보면 몇 가지 깨달음이 남습니다.

 

  • 네고보다 중요한 것: 300만 원 더 깎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로얄동이나 관리가 잘 된 집을 선택하는 것이 실거주 만족도와 미래 가치 면에서 낫다는 것을 배웠고, 여기서 가장 안좋은 선택은 내가 생각한 금액만큼 네고 되지 않는다 생각하여 매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싼 물건이면 매수할 수 있습니다.

 

  • 지불한 강의료가 너무 비싼 현재 시점으로 바라보지 않고 환경에 나를 넣은 것: 강의료가 비싸다 생각했고 지불한 금액만 보면 500만원 이상이 들어갔지만 부동산 네고한 금액(500만원)으로 강의료를 제하고 보면 분명 가치 있는 선택이었음을 알았습니다.

 

  •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매수 후 1년도 안 되어 윗집이 저보다 3천만 원 비싸게 거래되는 것을 보며, 저축만으로 자산 상승 속도를 따라잡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체감했습니다.

 

  • 여름 임장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여름 임장이 힘들어 놓쳤던 디테일들(우리집 바로앞 학교 등교 지름길 등)을 보며, 다음 투자는 여름 임장은 정말 매물임장이면 모를까..지역 임장은 진짜 아닌것 같다..ㅠ 기억이 진짜 잘 나지 않습니다.

 

  • 매물은 많이 봐야한다: 생활감이 있는 집인지를 통해 거주가 뜸한 집의 여부를 보는 눈이 생길 것 같은데.. 물건을 내집마련할때 벼락치기 식으로 많이 봤던지라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거주가 뜸한 집’의 장단점이 있다. 장점으로 보면 사람이 많이 거주하지 않아서 5년전 특올수리를 해도 돈이 크게 나갈 게 외적으로는 없다. 도배장판도 안해도 될 정도의 상태라면 이해되실 것 같다. 단점으로 보면 일시적으로 거주하였기에 살면서 불편함이 보임에도 해결하지 않는다. 이는 돈이 적게 적게 나가지만 아쉬운 부분이 될 수 있다.) 

 

  • 부사님에게 감정을 막(?) 넣지 않는다: 물건 많이 보여준다고 좋은 것 아닙니다. 내 편에서 매도자를 설득해주는 분이 진짜 좋은 파트너 입니다. (ex. 네고를 로봇처럼 전달만 해준다던가, 이 물건은 안볼거라 생각하고 거른다던가, 내가 챙기지 못한 것도 챙겨준다던가..등등..)

 

 

 

 

 

 

 

 

 

 

 

 

 

 

 

4.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넘넘 고생한 나자신, 그치만 수면시간은 줄이지 말자 ㅠㅠ"

 

그 동안 살던 시간 중에서 가장 절실하고 치열하게 업무와 병행한 부동산 임장한 시간들.. 

그리고 이를 행동하여 실천한 스스로 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ㅠㅠ

요새 직장 동료들 중 나의 내집마련 소식을 알고 놀라시는 분들 계신다.

월부에서는 20대 분들도 집을 매수하시곤 하니까.. 그렇게 막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치 못했는데..

직장 동료들은 30대 초반에 집을 매수했다는 사실에 놀라는 것을 보고 이게 드문 일임을 인지했다.

그래서 더더욱 나에게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

 

그런데 요새 들어 몸이 조금씩 고장나기 시작하면서..

앞서 본 타임라인을 보니까..

2024년 6월 부터 쉬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강의를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솔직히 요새 좀..너무 대충 살고 있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너무 놓아버린 것 같아 반성 중이었는데..

올해 1월 지방실전반 다녀오고 나서 2월달 부터 점점 이상해지더니..대상포진으로 번졌다.

처음 겪어보는 증상이라 인지하지 못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확실하게..맞다..

잘 낫지 않아 고생중인데.. 

이 이유를 스스로의 하루를 돌아보니 매일 같이 졸고 있다. 밥먹을때도 일할때도 졸고 있는 걸 깨닫고 나서는..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싶었는데.

어느 예능 채널에서 보니 하루 수면 5시간이면 나중에 치매올 위험이 커진다. 8시간 수면은 해야한다고……

사실 하루 수면시간 5시간 미만이 된지는 좀..되었다..이게 습관이 되고나서는 매번 늦게 잔다..ㅠㅠ

빨리 자려고 해도 할일이 투성이니 이거를 하고 자야한다..! 하니 이렇게 된다.

블로그 글쓰는 시간이 점차 늘리는걸로 해야겠다. 

쉽게 하는 방법을 찾고, 점점 비중을 늘리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다.

 

 

 

 

 

 

 

 

 

 

 

 

 

5. 다음 목표: "갈아타기를 위한 새로운 파이프라인"

 

내집마련 후 월 저축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만큼 부업 소득 파이프라인이 중요해졌습니다. 

갈아타기 전략  매도 차익 + 저축 + 부업 소득의 합산으로 종잣돈을 더 많이 모으고 싶다. 

그래서 더 나은 자산으로 갈아타고 싶어졌습니다.

 

  • 2026년 목표: 블로그 및 부업 수익 월 100만 원 달성 (종잣돈 가속화)
  • 2027년 목표: 투자 코칭을 통한 방향성 재점검 및 비전보드 업데이트
  • 2028년 목표: 상급지 갈아타기를 위한 본격적인 임장 및 실행

 

 

 

지금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월부라는 환경 안에 있어 내집마련할 수 있었고,

조모임을 통해 조장님과 조원분들과 함께 해서 앞으로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종잣돈을 더 모아 더 좋은 자산으로 가는 선택도,

혹은 저와 같이 약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자산을 만드는 선택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자신 듣고 있지? ㅎㅎ)

 

누군가 말했습니다.

“좋은 자산은 시간을 먹고 자란다”

 

지금 제가 매수한 이 집이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제가 부모님 집에서 살아보면서 그 보다는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했고

분명 누군가에게는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니 제 윗집 분께서 제가 매수한 금액 보다 3천만원을 더 주고 들어오셨지 않을까..

(매매가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3천만원이라는 금액은 월 100만원 저축 *2년 6개월이 걸립니다.)

즉,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을때 인플레이션과 함께 상승할 자산을 보유한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듭니다.

제가 매수한 이 지역의 소형평형도 오르는데..말이죠 ㅎㅎㅎ

 

오늘도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앞으로의 날들이 꽃길이 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 장문의 글 마무리 합니다.

 


댓글

칼슘
26.04.18 19:38

햇수로 벌써 2년이 되었네요 ㅎㅎ 신투기때 숭이님과 임장했던때가...ㅎㅎ 내집마련 다시 축하드리고 부업도 화이팅!!

인생집중
26.04.18 22:04

와우 숭이님 투자자 시간을 보내신 것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복기를 하셨네요. 글이 쏙쏙 ~ 글도 잘 쓰시는 숭이님의 앞으로 여정 화이팅 입니다.

에단호크
26.04.18 22:31

아이고.. 숭이님 2월에 많이 아프셨네요.. 그래요 . 건강은 잘 챙기면서 해야합니다. 대상포진이라니.. 저 우뤄요.ㅠ 건강이랑 수면 잘 챙기시면서 , 숭이님만의 속도로 꾸준히 해나가시면, 목표 도달 하실겁니다. ㅎ 투자도 부업도 함께 잘 헤쳐나가 봅시다! 화이팅! 부업으로 파이어까지 갑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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