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1장.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감정의 활용 #열심히사는 것 #방향성을 갖는 것 #나를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 # 노력
삶을 살면서 나 자신에 대한 연민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 대다수의 일반인이 저지르는 실수는 술을 마시고 잠깐의 쾌락을 좇는 다는 것, 나 자신의 삶을 하찮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의 불쌍한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엄청난 분노를 활용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감정 컨트롤이 필요하다. 출발점은 같지만 스포츠카를 타고 출발하는 사람,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전거도 없는 사람, 출발점이 진흙탕인 사람부터 각자의 환경이 다르지만, 남들과 비교하여 그 상황을 탓하기 전에 ‘내가 지금 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스포츠카를 이기려면? 도착지를 향한 지름길은 어디일까? 등등 책이나 노력을 통해서 출발선이 다른 사람들이 간 길을 따라가기 보다는 나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월급쟁이로 살다가 결국 묘비에 ‘월급쟁이로 성실하게 30년간 일하다가 간다’라는 문구를 새기고 간다. 열심히만 살지 말고 올바른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나의 목표를 세팅하고 롤모델을 찾고 그 사람처럼 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책을 읽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공부해야 한다.
‘실패하면 제로점으로 내려가라’라고 저자는 말한다. 자신이 지금 자산가이지만 쫄딱 망해서 한푼도 없다면 다시 빚만 있던 옛날로 돌아가 사는 것을 거리낌 없이 실천할 수 있다고 한다. 낮은 곳에서의 삶을 체험하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높은 곳에서 내려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한, 나의 하루하루를 크로노스가 아닌 카이로스로 채워간다면 삶은 절로 바뀌게 되어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향해 불만만 토로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다. 당신이 바라보는 세상이 바뀌기 위해서는 당신이 보는 세상의 시선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1부. 3장.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일의 재미 #주말은 쉬는 날이 아니야#보약은 쓴법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죽지 못해 회사를 다닌다. 하지만 부자들은 일을 취미와 같이 재미있게 한다. 부자와 일반인의 차이점은 바로 재미를 느끼느냐 느끼지 않느냐이다. 그래서 직장과 일을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를 따지는 것도 중요하고, 일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가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일이든 운동이든 재미있으면 칭찬을 받고 칭찬을 받으면 더 잘하고 싶다. 이 선순환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주말은 놀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나를 발전시키는 시간으로 온전히 투자하여야 한다. 젊으면 젊을수록 놀지 말고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데 투자를 하고 돈을 움켜쥐고 거지처럼 아껴야 10년 후, 20년 후에는 지금 보다 100배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
보약이 쓰듯 하기 싫은 일을 지속할 수 있어야 사람은 성장을 할 수 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하기 싫은 일이 아닌 루틴이 된다. 그 루틴에 긍정적인 행동들로 꽉 채운다면 성공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
[2부. 1장. 돈, 똑바로 알자]
#위선적이지 않을 용기 #나의 하루는 100억#부자로 가는 길은 치열한 공부
돈에 대한 공부는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교육한다. 돈을 좇지 말고 네가 원하는 것을 찾아 나아가라고…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성공한 사람의 기준은 뭘까? 돈이 많은 사람으로 대부분 생각한다. 삼성의 창업주, 투자의 귀재, 건물주 등… 성공과 돈은 분리 할 수 없는 개념이다. 돈만 좇는 사람을 욕하지 말고 돈이 없어서 가족을 힘들게 하는 너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해라. 너의 순수한 꿈을 위해 너의 가족들을 희생시킬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크로노스가 아닌 카이로스로 가득 찬 하루하루를 살살 나가는 것, 목표를 갖고 그것을 향해 핸들을 정신 똑띠 차리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방법이다. 노력이란 남들이 하기 좋아 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하기싫어하는 것을 죽을똥 말똥 하는게 노력이다. 하루하루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하는데 쏟는 것이 아닌 10년후의 니가 꿈꾸는 사람이 되기 위한 커리큘럼을 짜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목숨을 걸자.
-너는 뭐했니, 너, 바로 여기 있는, 네 젊음을 갖고 뭘 했니?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실패하면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라. 라는 말처럼 10년 후에 부자가 되기 위해선 모든 것을 절약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실수 했던 일들을 만회하고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33평의 아파트는 너무 과하다. 이번 달 안에 월세를 세이브 할 수 있는 작은 평형의 주거지로 옮겨야겠다. 외식이 너무 잦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사람을 쓰지 말고 직접하자. (커튼달기 등)
2.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미쳐라. 관련 서적을 읽고 연구하여 업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초기에 죽도록 공부해야 남은 회사생활이 편하다. 재미를 느낄때까지 공부해라. 잘하면 재밌다. 발령난 팀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 나도 같이 뺀질이가 되어버렸다. 이제부터는 나 자신을 위해서 업무시간에는 업무 마스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회사 최고의 기획자가 될 것이다.
3. 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나는 돈을 좋아한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지금도 책을 읽고 나의 몸값을 올려 10년 후에는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고 싶다. 그래서 나의 하루는 남들의 하루보다 더 값지고 크로노스가 아닌 카이로스로만 가득 찬 하루하루를 보낼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현재 33평 아파트에서 월세 40만원 이하 주거지로 이동하기(10월 이내)
2.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관련된 서적을 읽고 경쟁사에 대한 철저한 분석
3. 돈을 아껴보자. 지독하게 아껴보자. 단돈 만원이라도 현재의 쾌락이 아닌 미래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씨앗이 되도록 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22) 말해봐, 넌 뭘했니, 오, 너말야, 바로 여기서 계속 울고만 있는.
말해봐, 너는 뭘 했니, 너, 바로 여기 있는, 네 젊음을 갖고 뭘 했니?
댓글
피땀눈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