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강을 드디어 완.강했습니다. 회사 조직개편으로 업무 엉망 + 분위기에 자꾸 흔들리는 스스로에 실망하기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들과 놀이터 그리고 자모님의 시원시원한 강의 덕에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어떻게 쓰는걸까? 막연함만 가득했던 열반 기초반 수강 때 다음으로 뭘 들어야할까 고민했고
월부에 온 이상 임장보고서를 기반으로 현재 전세금으로 깔고 있는 금액과 회사 대출 지원+현금자산을 합쳐
가장 좋은 선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에 실준반 51기가 되었습니다.
자모님 강의를 통해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삶에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삶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전반적인 삶에 있어서는 '해낼 수 있다' 라는 마인드 장착을 하겠습니다. 이전 너나위님 추천도서로 우연히 읽게 된 퓨처 셀프에서도 미래의 내가 되어 행동하라는 문구가 와닿았고, 당시 조직개편 이전 여러 동료 인간관계에 흔들림이 생겨 심적으로 지쳐있었는데 미래의 나는 이미 어느정도 이름있고 삼시세끼 밥도 주는 이 회사에서 안정적인 마케터로 성장해있을거라는 상상과 그 다짐이 저를 현실에서의 부정적 요소에서 끄집어 내어주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자모님과 실준반 1기로 OT때 만나게 되었고, 1강까지 들으며 그래 '투자자로서 삶'으로 나아가보자 생각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머릿속에 전혀 없던 삶의 형태라 (이제 2개월차 이기에) 말씀주신대로 24년 1월은 해본다 그리고 해낸다 마인드셋으로 지내겠습니다.
우선 분위기 임장을 위해 신청한 분당구의 동별 선호도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판교로 직장을 다니며 오리역에 거주하는 이모와 주변 근무하는 친구들 덕에 분당을 경험했고
다만 이러한 백그라운드보다 학군/환경/직장/입지를 면밀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전의 기억들을 되새겨보기도 하겠지만 보다 데이터 적인 접근이나 나무위키를 통해 분당구를 씹어먹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분임루트를 그리고 이번주 처음으로 조원들을 오프로 만나는데 그간 기른 체력을 기반으로 열심히 분임을 다니며 지도로는 알 수 없는 실제 상권의 질, 교통 등을 면밀히 느껴보겠습니다.
이후 단지임장 매물임장까지 1강은 계속해서 들여다볼 지침같은 강의가 될 거같습니다!
강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뵙겠습니다.
댓글
밍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