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대화 수준을 레벨업하라
이제 중립적 예측을 시도해보고 예기불안을 낮췄으니, 어떤 미래가 다가오더라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인식을 마음에 새기는 단계로 들어가보자.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면(당신은 성취주의자이기 때문에 이미 준비되어 있겠지만), 불확실한 상황에 중립적인 태도 유지를 넘어 실제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
자기 수준을 높이려면..
먼저 호기심을 유지하는 자기대화 표현을 배우고 익힌 다음,
희망을 품는 대화로 전환하고, 마지막으로 설레고 기대해야 한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
1) 불확실성에 관한 호기심 유지하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대신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 하는 것과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스스로 해결하고 필요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다른 차원의 생각이다.
여기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표현이 등장한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와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이다.
이 표현들을 당신의 어휘로 만들 수 있다면 불확실성을 탐색할 때 궁극적인 목표인 호기심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여전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
어떤 도전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믿음을 강화하면(여기에는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거나 도움을 구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불은은 크게 줄어든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큰 안도감을 준다!
기억하라.
당신은 인간이다. 당신의 최선은 날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그 자체로 충분하다. 당신은 충분히 탁월하다.
2) 가능성에 대해 희망 품기
호기심 유지는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호기심유지의 달인이 되었다고 해서 실제로 희망을 품을 수 있는가?
다가오는 일로 인해 불안한 순간에 있는 성취주의자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하지만 불확실한 상황에서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나의 희망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예를 들어,
“저는 정말 그 일자리를 원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어요. 그냥 잘 준비하고 최선을 다할 거에요. 잘되리라 희망하고, 일자리를 얻게 되길 바라요. 만약 얻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꽤 괜찮은 인터뷰 실습을 할 셈이니 조만간 다른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불확실성을 미래의 좋은 일뿐 아니라
의미 있는 도전으로 인식하는 것은 삶의 가능성을 더 크게 여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3) 기회에 설레기
미래를 고대하며 설렐 수 있다면 어떨까?
축하의 꽃가루를 뿌릴 일이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알고 있다,
불확실성앞에서 성장의 기회를 엿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중요한 시험이든, 프로젝트든, 심지어 첫 데이트든.
설렘은 희망을 품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생각만큼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당신은 이미 호기심을 유지하고 희망을 품는 법을 배웠다.
이제 자기대화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면,
불확실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든 간에 그 안에 숨겨진 유익한 기회를 모두 받아들이겠다는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사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상황 대부분은 결국에는 유익하거나 즐겁거나, 혹은 둘 다이다.
유해한 낙관주의(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는, 일종의 비현실적인 낙관주의)를 말하고 있는 게 아니다.
나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배운다.
그러면서 깨닫는다. 대체로 예상보다는 현실이 끔찍하지 않다는 사실을.
더 높이 올라가는 데 관심이 있는 야심 찬 사람은 반드시 기억하라.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기술과 정보를 축적할수록 시장에서 팔릴 가능성이 커진다.
불안에 낭비하는 에너지가 적을수록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더 많아지는 법이다.
다라서 스스로 되뇌어라.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 일로부터 무언가를 배울 거야.”
첫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일이 잘 진행된다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정말 잘되면, 꿈꾸던 파트너를 만날 수도 있다!
그저 그런 데이트라면, 상대방에게 원하거나 원하지 않는 특성을 명확히 파악하여 다음에 다른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어쩌면 좋은 이야깃거리가 생길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이런 식으로 데이트를 시간 낭비가 아니라 즐겁거나 유익한 것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즐거운’경험이 선호되긴 한다. 하지만 ‘유익한’경험들, 특히 바랐던 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경험은 종종 우리 자신, 다른 사람들, 그리고 세상에 대해 가장 많이 확실히 알게 되는 지점이 된다.
좋든 싫든, 사람들은 대게 역격에서 가장 많은 것을 배운다.
호기심을 유지하고 희망을 품으며 자신이 생긴 그랜트는 인터뷰를 앞두고 설렘도 느껴보기도 했다.
“저는 정말 이 일을 원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수 없어요.” 그는 다시 시작했다.
"준비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할 거예요. 일자리 제안을 받은 것만으로도 설레요.
그리고 어떻게 되든, 인터뷰 기술을 다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에 설레고 있어요."
물론, 그랜트의 인터뷰 전 불안 모두가 당장 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미리 패배감을 느끼는 것과는 대조적인, 그의 새로운 설렘을 촉진하는 자기대화는 채용의 시금석이 되었을 수 있다.
그랜트의 채용 여부와는 상관없이(물론 실제로 채용되었다), 그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기대화는 확실히 인터뷰에 대한 불안을 줄여주었다.
따라서 불확실한 상황이라면 설렘을 주는 자기대화를 사용하도록 연습해보라.
당신의 걱정을 줄어들고,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훨씬 더 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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