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강의 후기

우선, 너나위님의 열정적인 강의, 컴팩트한 강의 내용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결혼 후 구체적인 플랜도 없이 청약을 꾸준히 넣어봐야지. 라고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러한 저를 완전히 일깨우게 해주셨습니다.

나름 계획대로 종자돈을 모아가며 살아왔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올해, 내년을 더 열심히 모으며, 공부를 병행하고 26년 초 내집마련을 실현하고, 전세 생활은 끝내야겠다.

라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영끌이 아닌 감당 가능한 범위가 어느정도일지에 대해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보니,

현재의 소비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찾아보게 되더군요.

이제 곧 나오는 성과급으로 원래는 아내와 올해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월부를 통해 얻은 제 계획을 아내에게 브리핑하고, 이번 성과급은 그대로 종자돈으로 저금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여행은 26년초 내집마련이 완료된 이후에, 그때 계획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적용하고 싶은 점은 배운 지식을 통해 꾸준한 임장과 조사해볼 예정입니다.

동네, 단지를 추리고 지속적은 추적관찰을 할 예정인데요.

실질적인 구매를 할 때 제가 앞으로 1년 넘게 진행하는 지식들이 쌓여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는 시야가 생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