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닷컴에선 지음지음
카톡에선 87조 조장 지음입니다!
꾸승님 지니님 오도리님 이하나님 징짱님 그리고 저
6명이 일요일, 어제 오후 12시에 모여 두시간을 순삭하고 왔습니다.
자기 소개와 함께
질문과 답변 잠깐의 정적,그리고 의견 나누기 등등
조원 모두 월부 강의 수강은 처음이였고 당연히 조모임도 처음이였습니다
저 또한 처음이기에
진행이 어설펐고 모두의 얘기를 깊게 듣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E 성향의 지니님을 제외하고 모두 I 성향이기에
오프에서 보지 않았다면 우리방은(나는) 여전히 고독했겠구나 싶어
얼굴 보길 잘했다,잘했어~~ 싶었습니다
투자에 대해 그리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목돈의 쓰임에 대한 고민과 같은 공통점 말고도
제가 조원들에게 인상 깊은 내용은
하나님과 저는 기혼 여성으로서의 공통점과 귀화인으로 20대부터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시고 남편을 만나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신 점!!!!
지니님은 현실을 개척해내가는,사업하는 여성으로서의 아우라
오도리님은 전세 계약 기간이 한참 남아 있음에도 투자금을 만들기 위한 실행력
꾸승님은 막내셨는데 그냥 너무 귀여워서 제 눈에서 꿀이 떨어졌..
수업 내용 관련하여 그중에 대출 부분 질문하셔서 저도 다시 한번 이해하였고
징짱님은 조용히 계셔서 조금 더 말 걸고 싶었어요 다음에 조금 더 편안히 얘기 나눴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 스케쥴로 인해 참석 못 하신 욘님
주말 근무로 인해 너무 아쉬웠던 언제나 꾸준히님
두 분은 어떤 분들일까 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투자 관련 대화 보다는 서로 어떤 사람들인지 아이스브레이킹의 대화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다음 모임 땐 1주차 과제인 관심 단지 등등과 임장 경험
수업 내용을 토대로 더 많은 얘기,의견 나누었음 좋겠어요
42기 87조 화이팅화이팅!!
이상 지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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