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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앞길이 보이지 않을때 -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 현재의 중요성 # 미리 절망하지 말 것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 절대 안된다. 결코 그런 짓을 하지 말라. 트레인스포팅 게임처럼 우리에게 달려오는 삶의 번호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절대로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하는 따위의 생각은 추호도 갖지 말라.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 변화의 중요성 # 성장의 중요성
토머스 제퍼슨은 "행복의 추구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고 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스스로의 변화를 먼저 주도하라. 남이 하면 따라 하고 남이 좋다면 따라서 좋다고 박수 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삶은 이미 생명이 죽은 삶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삶에 익숙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당신이 버는 돈의 액수가 작아서 불행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천만의 말씀이다. 당신이 돈을 얼마나 벌든 간에 삶에 변화가 없고 뿌듯함이 없다면 결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그 변화의 방향을 어느 쪽에다 두는가에 있다. 그 방향은 오직 두 가지뿐이다. 그 하나는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많이 받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일에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지식을 추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다른 하나는 이 사회에서 대가를 받는 것과는 관련 없이 인간으로서의 성숙함을 지향하는 것이다. 참선을 하면서 자기를 바라본다거나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인생을 배운다거나 하는 것 말이다. 그러나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받는 쪽에다 변화의 방향을 두고 있다면 그 대가 자체보다는 변화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 관심을 두어라. 그렇게 하면 행복감과 뿌듯함을 매일 맛볼 수 있고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오게 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예전에도 직장동료로부터 이 책에 대한 추천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책의 두께가 만만치 않아서 못 읽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조금 더 빨리 이 책을 읽었었다면 이런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전반적인 느낌은 과장하여 표현한다면 누군가가 손바닥으로 내 뒷통수를 세게 친 기분이 든다. 예전에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에 대한 평가에서 니체는 '사람들의 기존 관념과 생각들을 망치로 깨부수는 파괴자'라고까지 빗대어 표현했는데, 딱 그런 기분이다. 망치로 세게 나의 기존 생각들이 깨지고 정신차리라고 세게 망치로 맞아(?) 정신 차리게 된 느낌이 든다.
2.사실 지금 일하고 있는 환경에서 매너리즘에 많이 빠져 있었는데, 지금 근무환경과는 또다른 경쟁이 치열한 사회와 현실을 엿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 아, 그래서 나도 지금 일상생활과 환경에 익숙해져 매너리즘과 회의에 빠져있을때가 아니라 정말 실력을 갖추고 지식을 쌓아가 내 스스로를 발전시켜야 겠구나, 그냥 무조건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겠구나 하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3.이책에서 희망을 얻은 점들도 있고, 다소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가끔 정신을 각성시킬 필요가 있을때 리마인드하면서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두고두고 몇 번 반복해서 읽어도 좋은 책인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시간이 허용되는 한, 언제 어디서나 틈나는 대로 한 페이지씩이라도 매일매일 책 읽기. 다만, 그동안 매일매일 책을 조금이라도 읽어왔으나, 하루에 몇페이지씩 읽는다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3~4일간 한권은 읽을 수 있도록 아니면 최소 1주일에 한권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해 독파해나가야겠다.
2.법공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찾아 읽어보기.
3.책에서 계속 진짜 죽도록 열심히 하는 정신상태를 거듭 강조하니, 매순간 힘이 들더라도, 힘들고 어려운 것이 곧 나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반증(?)으로 보아 항상 열심히 시간낭비하지않고 피 토하도록 열심히 뭐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 속의 기억하고 싶은 문구는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P. 321) 뭘 했니? 여기 이렇게 있는 너는.
울고만 있는 너는.
말해봐, 뭘 했니? 여기 이렇게 있는 너는.
네 젊음을 가지고 뭘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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