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35조 정서윤]

강의를 듣게 된 이유는 투자보단 찐 실거주 내집마련이였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 중이며 생활도 직장도 만족해서 이 근처에 아파트를 매매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서 수강하게 되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뉴스에서 인구는 감소하고 1인가구 증가로 소형 평형대 아파트가 인기 있다는 기사를 봤다. 그래서 '내가 거주하고 활동하는 경기도 고양시는 점점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인구감소 때문에 집이 남아돌지 않을까? 나중엔 내 집이라는게 의미있을까?' 하는 생각이였는데... 내집마련에 대한 생각이 180도 바뀌였다. 난 내가 먹고 자고 할 찐 내 집. 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은 지금은 돈을 더 모아서 똘똘한 한 채를 사자는 개념이 생겼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20대 청년인 나에겐 알려주신 대출은 큰 장점이 없었다. 또한 소득도 작아서 일반대출도 크게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은 나라에서 제공해주는 청년 전세 대출을 활용해서 전세에 적극적으로 살며 목돈을 더 모아 내집마련 하는 목표가 생겼다. 앞으로 6-7년 이후의 일이라서 정책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그래도 화~이~팅~